

우리 속담에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가 있었다.이 속담은 어떤 일을 할 때 조금씩 조금씨 개 나간다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 정도로 실력이 커진다는 걸 의미하고 있다.그건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어느 덧, <친절한 대학의 대시 배우는 영어 교실> 1주차에서 시작한 것이 9주차가 되었고,처음 익숙했던 영어 단어,영어 문장이 이제는 조금 생소하고,낯선 영문장 심화학습에 이르렀다.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진도에 따라간다면,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는 영어 실력을 갖추게 될 것이고,혼자서 공부하는데 익숙해 질 수 있다.이 책이 여느 영어 공부책과 다른 점은 바로 5070 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있으며, 느린 영어 공부를 지향하고 있음을 깨닫게 된다.


5070세대에게 필요한 영어는 1020 세대의 영어방식과 달라야 한다.그건 학습을 위한 영어가 아닌 실전영어이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모바일,앱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에게 유투브사용법을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영어 문장,영어 문법을 이해하지 못하더라도,무작정 쓰고, 곧바로 잊어버리더라도,반복해서 읽어 하는 이유이다.이 책에서 두개의 독특한 영어 단어.UNIQUE, EVIDENCE가 등장한 이유는 바로 책을 읽는 독자들이 사회 생활에 적응한 5070세대에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 영단어를 먼저 외우고 난 뒤 그 영단어가 언제 어디서 쓰여지는지 파악할 수 있다면,문맥에 맞는 영문장을 쓸 수 있고, 유일한 영어 학습을 하는 시니어로 거듭나게 된다. 영어학습은 자신감이 5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익숙한 영단어에 집중했다면,이제는 생소한 영단어를 활용한 영단어를 공부하면서,자신의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었다.


영어 공부를 잘하려면, 영어에 대해서,영어 문화에 대한 이해가 요구된다.그리고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하는 나쁜 번역에서 탈피해야 한다. 직역 직해로 곧바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목표를 설정한다면, 영어 실력을 충분히 높여나갈 수 있다. 영어를 영어 답게 쓰려면 과거 - 현재-미래에 대한 시제를 정확하게 이해할 필요가 있으며, 현재진행형, 과거 진행형, 과거완료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학습자에게 요구되었다. 과거 시제 ,현재시제,미래시제를 의미하는 불규칙 동사를 정확하게 암기하고 있어야 영어 문장속에서 문맥의 의미를 파악할 수 있고,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편하게 하게 된다.Do의 과거인 did 에 대한 이해와 사용법,부정형으로 쓰여질 때는 do not 혹은 don't로 쓰여져야 하며,미래시제에는 do 대신 will을 쓴다면 미래시제에 맞는 단어를 고를 수 있다.오다 ,가다, 선택하다 , 결정하다 등등 다양한 영어동사의 현재와 과거에 대한 영어 단어를 읽고,쓰고, 외운다면, 영어 실력은 좀더 높아질 수 있다.물론 이 부분은 혼자서 공부하기에는 좀 어려운 문법이기 때문에,주변 사람들과 같이 영어 스터디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