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1 -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의 2021 전망
김난도 외 지음 / 미래의창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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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오프라인 유통업의 대표 주자인 백화점도 라스트 딜리버리로 차별화를 시도했다.2020년 7월 ,현대백화점은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디저트 등을 새벽 배송하는 '투홈'서비스. 전문식당가에서 즉석조리한 식품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바로투홈' 서비스를 론칭했다. 롯데백화점은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태그호이어'를 집까지 배송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 (-41-)


신세계의 랁데리 편집숍 '엘라코닉'은 2017년 8월 처음 오픈한 이후 편안한 속옷 붐을 타고 업계를 깜짝 노라게 하는 중이다.엘라코닉 제품의 90%는 와이어가 들어 있지 않아 최근 국내의 속옷 업계의 트렌드인 '와어러리스 브라'와도 맞아떨어져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자신만의 취향이 반영된 '니치 속옷'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카테고리를 매우 세분화한 것이 주효했는데, 2020년 3월 1일부터 4월 20일까지 약 2개월 새 엘러코닉의 매출은 작년동기 대비 21.6% 늘었다고 한다. (-98-)


프랑스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 Gaston Bachlard"는 집은 세계 안에 있는 우리의 일부이며 우리가 경험하는 최초의 세계"라고 말했다.진부한 이야기지만 집은 삶의 터전이자 인간을 존재하게 하는 기본 바탕이다. (-197-)


수평적 확장의 대표적인 사례는 아재들의 스포츠라고 여겨졌던 등산이나 골프를 즐기는 연령댁사 점차 어려지는 것이다. 특히 중장년층의 전유물이었던 등산의 인기가 정말 뜨겁다. (-284-)


고객경험을 뜻하는 CX는 UX 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간 개념이다.CX란 'Customer eXperience'의 약어로 기업과 고객의 접점인 매장, 제품, 점원,앱 등 전반적인 경험의 총체적인 흐름을 일컫는다. 고객이 상품과 서비스를 경험하는 모든 과정에서 겪는 감정과 반응을 기획하고 분석하는 일이다.  (-336-)


코로나 19라는 유례없는 상황에서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의 속도가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빨라지며, 더 많은 사람들이 비대면 서비스의 편리함과 효율성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언택트 사용이 늘어날수록 디지털 기술의 한계도 더욱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디지털 기술에만 의존하게 되면 인간적 공과 스킨십의 가치가 쉽게 뭍혀 버리기 때문이다. (-383-)


코로나 19 사태로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한 분야 중 하나는 '여행'이다. 해외여행길은 막혔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하는 인간의 욕구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국내여행'으로 시선을 돌렸고 각자 안전하면서도 즐거운 여행방법을 찾아 나섰다.이에 따라 차박이나 제주도 신혼여행 등 대안적 형태의 다양한 국내여행이 주목받았다. (-416-)


얼마전 대구를 다녀왔다. 대구는 2020년 이번 코로나 19의  처음이었고,2020년 초 코로나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던 지역이기도 하다. 그곳에 갔더니 동대구역부터 사람들이 가는 길마다 안전지대가 있었으며,내 몸의 체온을 체크하지 않으면 안되도록 하였다.소위 내 몸을 전체 스캔하는 것이었고,코로나 이상 유무를 확인하게 된다. 이처럼 2020년은 코로나 19가 아니면 트렌드를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다. 과거 히키코모리라 하였던 집안에 틀어 박혀 있었던 소수집단이 다수가 되면서, 혐오스러운 단어가 빠졌고,집콕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다.수요와 공급이 달라지면, 사람들의 언어 사용이 바뀐다는 것을 이번에 다시 한 번 절감하게 된다.


트렌드 코리아 2021은 2009년 이후 지금까지 대한민국 틀엔드를 이해할 수 있는 책이며, 한해의 트렌드를 관찰하고 ,분석하면서,다음해의 트렌드를 예측하게 된다.트렌드는 유행이며, 돈이다. 돈의 흐름을 결정하고,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제시하고 요구하고 있다.과거 프리미엄을 강조했다면,이번에는 편리미엄을 강조하고 잇는 추세이며,그들은 직접 요구하면서,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개인화된 서비스를 넘어서서,초개인화된 상황이 만들어졌으며,그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더군다나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OTT서비스가 런칭되었고, 집에서 넥플릭스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었다.더군다나 해외 여행길이 막히면서,국내의 조용한 곳이나 제주도나 전주,안동과 같은 각 지역별 먹거리와 경치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을 찾아나서게 된다.전국적인 현상, 감염병,전염병과 동거동록하면서,우리는 예전의 삶에서 벗어나 비대면 접촉,언택트 를 강조하고 있는 시대적인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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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터의 사칙연산 - 마케팅을 밥벌이로 하는 이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의 기본기
전민우 지음 / 피톤치드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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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우리에게 중요한 매개체이다. 자영업자에게 마케팅은 매출 증대가 목적이며, 관공서에서 마케팅이란 시정 뉴스를 알리기위한 목적이 있다.기업에게 마케팅은 기업 매출을 올리고,기업 이미지를 높여 나가기 위해서다. 더 나아가 기업 내부의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마케팅은 절대적인 요소이다.


저자는 밥벌이로서 마케터의 역할에 대해서 적시하고 있으며,그들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하느 부분들을 언급하고 있다.마케팅에 있어서 빼야 할 것은 고정관념, 관성,관습, 습관, 불필요한 시장과 절차들이다. 즉 이러한 것은 기업의 입장에서 보자면, 선태과 집중,몰입을 방해하게 되고, 무엇에 집중하여 투자해 나가야 할 지 고민에 빠지는 딜레마가 생기게 된다. 즉 고객세그먼트 확보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기존의 마케팅 시스템을 새로운 변화의 마케팅이 완성되어야 한다.


마케팅은 기획에서 시작하여,기획으로 끝난다.그런데 문제는 그 기획이라는 것이 처음과 끝이 없다는 데 있었다.그건 완벽한 기획은 그 목적에서 벗어나 마케팅이 산으로 자는 이유가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마케팅의 핵심 곱하기 전략을 본다면,왜 마케팅을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마케팅에서 곱하기 전략은 마케팅 매뉴얼을 완성하는 것이다. 소위 마케팅 성공공식이며, 고객을 향한 마케팅이 우선되어야 한다.내가 알리고자 하는 것,의미,상품이나 서비스를 고객에게 인지하게 해 주고, 고려 (Consideation)의 과정을 거쳐 구매 전환으로 바꾸는 과정 안에 있다.그 과정에서 신뢰와 지지, 충성도를 완성시키게 된다. 마지막 나누기는 봉사와 연계되어 있다.기업은 점점 사업이 고착화되고 정착하게 되면,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다.그럴 때, 기업 스스로 사회적인 책임감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나눔과 봉사는 마케팅의 사칙연산 중 나누기에 해당된다.그건 기업 스스로 자신을 되돌아 보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대 신중한 선택을 하는 것이며, 우리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되는 다양한 조건 중 하나이면서 기업 스스로 보이지 않는 리스크를 제거해 나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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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걸려버렸다 - 불안과 혐오의 경계, 50일간의 기록
김지호 지음 / 더난출판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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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는 순간, 내 심장은 미칠 듯이 뛰었다. 두려움과 공포를 달랠 정보의 파편을 뒤져봤지만 나를 안심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았다.그저 '매우 아프다','후유증이 심각할 수 있다.','중년과 노년층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치사율이 높다','사람간 접촉을 통해 감염된다' 등 바이러스에 대한 기본적인 이야기밖에 없었다. 국내외 온갖 뉴스를 찾아보고 , 국내 연구진의 논문도 찾아보고, 심지어 해외의 문헌도 읽어봤지만 아닉 이 바이러스를 정복하기에, 희망적인 뉴스를 전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것 같았다. (-11-)


실제 코로나 양성 확진 이후부터는 상기도 검사와 하기도 검사가 동시에 이루어진다. 면봉(스왑)을 이용하여 콧속과 입안에서 검체를 채취하는 검사를 상기도 검사, 가래침을 뱉어 실시하는 검사를 하기도 검사라고 한다. 입원 초기에는 주 2~3회 정도 꾸준히 진행했다. (-61-)


병원입구에서 발열체크를 마치고 손소독제로 구석구석 손을 소독하고 마스크를 꼼꼼히 쓰고 병실로 올라갔다. 병실 문앞에 서니 보이는 우리 할매,"할머니 ,누구 왔게요." 하고 말하니 "우리 강아지!"라고 똑똑히 말씀하시는 게 아닌가. 엄마도 놀라고, 함께 계시던 작은 이모도 놀라고, 옆 침대의 아주머니도 놀라셨다. (-126-)


"나오셨네요!"
현실과 그곳을 엄격하게 구분하는 문이 닫히고 간호사실로 발을 디딘 나에게 간ㅁ호사 선생님이 건넨 첫마디였다. 마치 나의 무사귀환을 다 알고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말이다. 이어서 퇴원에 필요한 안내를 해주셨다.변경된 기준이 적용되어 퇴원과 동시에 격리 해제로 행정절차가 진행되기 때문에 별도의 추가적인 자가격리 없이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하고, 수업을 마치면 집으로 돌아가도 된다고 했다. (-184-)


2020년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없이 설명이 안되는 해이다. 매일 아침 9시면 질병관리청의 소식을 기다리게 되고,어젯밤 자정까지 몇명의 확진자가 생겨났고,몇명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되었는지 알고 싶었다. 마치 세월호 사고가 일어날 때, 세월호 유가족의 마음처럼, 실종자들이 모두 시신이 인양되길 바라는 그 기분이 들었다.실질적인 자가격리자가 0이 될 때까지 기대리게 된다. 하지만 2020년 10월 25일 현재 여전히 1400명의 자가격리 확진자들이 있다.


이 책은 그동안 내가 궁금했던 것들을 풀어주고 있었다.그동안 페이스북,유투브에서 나왓던 코로나 확진자들의 정보들은 신뢰가 가지 않는 카더라가 대부분이었고,크게 와닿지가 않았다.하지만 이 책은 다르다.실제 누군가에 의해서 접촉이 되었고,코로나 바이러스 양성자가 된 저자는 처음 원망이 많았다.그건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고, 어딘가에 자가격리된다는 것이 원망스러웠다.하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게 된다. 양성인 경우 치료가 끝날 때까지, 음성인 경우 통상 14일간 자가격리 조치가 된다. 올해 초 , 내가 사는 지역 가까운 요양원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대거 나타났을 대,그 아찔한 순간이 주마등처럼 떠올랐으며,그들은 내 가까운 지역 적십자 병원에 자가격리 된 채 코로나 확진 치료를 받고 퇴원하게 되었다.저자의 경우 코로나 양성 반응이후 자가격리되었고,50여일이 지나 퇴원하게 된다.


돌이켜 보면 우리는 뜬소문들을 당연한 것처럼 받아들이고, 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있었다.이 책에서 느꼈던 것들도 마찬가지이다. 자가격리되면,그 과정에서 많은 것들을 잃어버리게 된다. 고소득 확진자의 경우 사회적 불이익을 받게 되며, 많은 것들을 상실하게 된다. 그건 저자도 마찬가지였다.코로나 확진자가 되어서 자가격리되었고,사회에 돌아가고 싶었지만, 직장에서 받아주지 않았다.혐오와 불편함, 불안감이 공존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재확인할 수 있다. 사회적인 배려와 온정,함께 연대해 나가야 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기회였다.더 나아가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될 때 ,정부의 지원책, 사회적 불이익, 코로나 19 확진자의 심리상태까지 파악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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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이노베이션 한국기업, 글로벌 최강 만들기 프로젝트 1
김언수.김봉선.조준호 지음 / 진성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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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혁신이란  이미 있는 것들의 새로운 조합 (Innovation is carrying out of new combinations)이라고 한 슘페터의 견해와도 일치한다. 혁신으 아이콘으로 알려진 고 스티브 잡스도 같은 말을 했다. (-22-)


혁신을 생각할 때는 보완재와 생태계도 함께 생각해야 한다. 아무리 혁신적이고 우수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개발되어도 보완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생테계가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사업적인 성공은 어렵다. (-40-)


Type 3 혁싱능 기존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존의 가치사슬과는 완전히 다른 가치사슬과 가치 활동의 조합으로 기존의 사용자에게 획기적인 가치를 주거나 또는 새로운 사용자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을 의미한다. (-117-)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구글에서 성공했던 혁신들을 추적해본 결과 자신들이 후원했던 프로젝트보다 직원들이 윗사람 지원 없이 실행한 프로젝트들이 더 성공확류이 높았다고 한다,. (-211-)


그러나 내가 스스로 실수하며 깨우쳐가며 배우는 것에 비해 내게 없는 정보와 역량을 가진 사람과 협력하면 시간을 절약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다.물론 '어떤 수업료를 치르더라도 반드시 습득해야 하는 역량'이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248-)


"짛몌wisdom는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바른 판단력 good judgment 에서 오는 것이지."


"바른 판단력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경험 experience 에서 오는 것이지."

"그럼 경험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잘못된 판단 bad judgment 에서 오는 것이지."

혁신에 대해서 얘기한다는 것은 의외로 어려운 일이다. 위의 수피족 이야기에서 지혜를 혁신으로 자리바꿈하면 혁신의 속성을 설명하는 글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수많은 크고 작은 실수들을 하면서 경험과 판단력이 생기고 그 결과 지혜가 생기는데 그 지혜의 결과물이 혁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313-)


이 책은 혁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이노베이션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지금 우리는 혁심을 트렌드로 바꾸고 있다.그런데 이 책에서 한ㄷ가지 얻을 수 있는 것,나의 관점을 바꿔 놓는 것이 있었다.혁신은 지혜로 대체될 수 있다는 그 사실이다. 즉 지혜를 찾아가는 것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고,지혜로운 변화가 새로운 시대,성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것이었다. 새로운 사회 ,새로운 변화, 그 안에서 우리가 필요한 것은 지혜 속에 혁신의 새가지, 겸손 Humility ,존경 Respect,신뢰 Trust 이며 그 세가지가 유기적인 관계를 가질 때,새로운 가치들이 완성될 수 있다. 더군다나 이 책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생각과 기준이었다.그리고 변화로 인해 만들어진 혁신은 새로운 기준과 상식으로 바뀔 수 있다.


성공과 실패, 이제 우리는 컴퓨터가 익숙한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모바일도 마찬가지이며,인터넷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영화 접속,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본다면,그 익숙함이 낯설음으로 바뀔 수 있다. 여기서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들은 내 삶의 기준을 완성하는 것이며, 새로운 가치 창출이 주목적이다. 즉 가치를 만들어내지 않으면, 그것은 성공적인 혁신이 아닌 계륵이 될 수 있다. 즉 혁신을 하지 않으니 못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혁신은 점진적이며, 파괴적이다. 혁신의 아이콘이라 하는 애플의 스티브 잡스조차도 이 범주에서 벗어날 수 없다. 즉 우리 삶에 있어서 새로운 가치, 새로운 생각들이 있으며, 있는 것들을 조합을 하여, 혁신으로 완성시켜 나갈 수 있다. 여기서 새로운 변화, 가치들을 성공적인 서비스,제품,역량으로 바꿔 나가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니즈와 원츠에 대한 이해,수요와 공급의 기본적인 개념을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즉 수요와 공급이 없는 혁신은 문화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새로운 변화는 요원하다. 더 나아가 이 책에서 배워야 할 것들은 내 삶의 기준점 완성이며,새로운 생각들 속에서 사람들이 필요로 한느 혁신, 잠재되어 있는 혁신들을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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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여년 : 오래된 신세계 - 상1 - 시간을 넘어온 손님
묘니 지음, 이기용 옮김 / 이연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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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죽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손쉽고 원인을 발견하기도 어려운 것이 바로 독이지. 내 임무는 일 년 안에 너에게 독에 대란 모든 지식을 전수하고, 앞으로 그 누구도 너를 독살하기 위해 음식 안에 독을 엏을 수 없도록 하는 일이야."(-44-)


"아가씨를 예칭메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그냥 아가씨라 불렀다.그럼에도 예칭메이라는 이름은 현재까지도 징두에서 매우 유명하다. (-116-)


린씨 아가씨는 재상의 사생아로서, 재상은 그녀를 차마 딸로 인정할 수는 없었다.어머니 쪽으로 말하자면, 경국의 황실은 더욱 더 이런 비밀스러운 일을 공개적으로 인정하는 일과 거리가 멀었으니, 그녀한테 아버지도 어머니도 없다는 판뤄뤄의 말은 꼭 틀린 것만은 아니었다. (-199-)


"어제 창산 자락의 한 장원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났는데, 우보우안과 재상의 둘째 공자 린공이 희생자래." (-310-)


홍려사의 가장 은밀한 방에서, 신 소경은 두 눈을 감은 채 깆장한 듯 종이 하나를 판시엔에게 건네주는 중이었다. 판시엔이 받아보니 그것은 한 폭의 그림이었다. 한 점의 구름이 얼음으로 덮인 높은 곳을 떠다니고 있었다. (-431-)


찰나의 순간 두 주먹에서 일어난 폭발적인 패도진기와 화살의 강력한 힘이 충돌하면서 ,이미 화살대는 산산조각나 버렸다. 화살의 촉은 판시엔의 얼굴을 스치고 지나 멀리 밤 하늘을 뚫었다. (-484-)


소설 <경여년>은 중국의 중원을 배경으로 하고 있었다. 경국을 중심으로 북쪽은 북제, 서쪽은 서만국, 동쪽은 동이성이 있다. 여전히 경국을 위협하고 있는 거대한 땅 북제의 위협은 현존하고 있으며 판씨 집안의 사생아 판시엔과 경국 황실의 장공주, 린씨 집안의 린워푸와 린완얼이 살아있었다.


소설은 삼국지에 반지의 제왕과 매트릭스를 연상하고 있다 소개하고 있다.중국 드라마로 인기를 끌었던 이 소설은 권력의 실체에 가까이 접근하게 되면, 어떤 일이 생겨나는지 고민하게 된다.사생아로 태어난 판씨엔과 또다른 사생아 린완알, 동질감을 느끼는 두 사람은 점점 더 자신의 삶을 옥죄고 있으면서,누구나가 자신의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찾아가게 된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권력은 민주주의이다.하지만 이 소설에서 권력은 결코 민주주의가 아니며,힘의 논리에 지배된다. 그 힘의 논리는 무력이 도리 수 있고,독으로 풀어낼 수 있다.판시엔이 음식에 독이 들어있는 것을 찾아내는 신공을 배우게 된 것은 자신의 출신과 비밀스러운 과거가 있다.아버지는 있지만,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어머니의 실체는 더더군다나 모르는 상황,판씨 가문이 판시엔의 삶보다 더 중요시하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으며, 린완얼 또한 비슷한 상황에 놓여지고 있었다.


이 소설은 중국의 경국이라는 나라에서 가문과 가문이 합쳐지는 것,권력과 권력이 연결될 때 최악의 리스크가 생길수 있고, 누군가는 죽음을 견뎌야 한다는 그 사실이었다.가까운 판씨 공자의 측근이 살해되고, 린씨 가문도 마찬가지 상황 속에 놓여지게 된다. 권력을 쥐고 있는 자는 권력을 읽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누군가를 해치고, 권력을 쥐지 않은 자는 권력을 탐하기 위해서 누군가를 해치려 한다. 바로 이 소설에서 느낄 수 있는 죽음의 실체,그 안에서 라얼한 상황들이 서로 연결되고 있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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