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의 강의력 F.L.O.W
민현기 지음 / Book Insight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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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cus of content 강의 내용에 초점을 맞춰라
Learner's condition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하라
Overall configuration 전체 구성을 점검하라.
worthy lecture 강의에 가치를 더하라.


강의를 직접 하지 못하더라도,우리는 강의를 잘하는 강사들의 수준이나 눈높이를 알 수 있는 안목과 가치의 기준을 학습자 스스로 알고 있다. 그건 유투브,텔레비전,라디오 등등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강의의 품격에 대해서 파악하게 되었고, 나에게 맞는 강의,나의 원츠와 니즈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차별화된, 특화된 강연을 자주 듣게 된다. 그동안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던 와중에 최근 문화리더 강의를 매주 두 차례 듣게 되었다.이번 강의는 강사 혼자만의 일방적인 강의가 아닌 학습자와 강사가 함께 상호작용을 하는 강의였으며, 문화리더 초보자로서 나의 기준이나 시선을 충족시키면서, 하나 하나 배워 나가고 있다.하지만 작년에 배웠던 이들은 올해 들었던 문화리더 강의에 대한 생각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었다. 그건 강의가 산만하고, 전체적인 산만함이 보인다는 피드백이었다.그건 첫날 강의를 들었던 이들중 반 이상이 빠져 나온 것만 보더라도 ,분위기를 파악할 수 있으며, 그들의 생각이 맞다는 것을 강사님도 어느정도 감지하고 있었던 바이다.그러던 와중에 이 책을 읽으면서,강의력의 영향력에 대해서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즉 그 강사의 강의력은 수준이 높았으나, 반은 실패로 귀결되었다. 그 강사님은 자신의 강의 수준이나 눈높이를 자신에게 맞추었고, 강의를 듣는 학습자의 시선에 맞추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즉 이 책에서 F.L.O.W 중 L 에 해당되는 '학습자의 상황을 고려하라'에 대해서 실패한 것이다. 그건 강의 중간 중간에 피드백이 없는 상태에서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작년에 수강했던 이들은 다시 똑같은 커리큘럼을 다시 듯한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이다.바로 학습자가 원하는 요구와 욕구,강의를 듣는 학습자의 상황을 예측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또한 강의는 과거와 다르게 비주얼적인 면과 텍스트가 조화로운 상태일때, 학습자는 강의에 집중하게 되고, 강의내용에 집중,몰입하게 된다. 그건 강의를 들을 때 골고루 질문하고, 학습자가 궁금해 하는 것을 해결할 수 있는 명확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여기에 더하자면, 전체적인 강의 구성을 점검하며, 상황설정에 맞는 강의 구성이 필요하는 것을 놓치지 말아야 알찬 강의력을 구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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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3,000만원 1인 비즈니스
이종서 지음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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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기업가란 무엇인가? 모든 창업자에게 자신만의 상품이 있듯이 1인 지식기업가는 자신만의 지식콘텐츠를 발행하고 유통하는 사람을 말한다.,
넓게 말하면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내보이고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을 일컫는데 교사, 변호사, 강사, 경매 컨설턴트 ,작가, 칼럼니스트 등이 여기에 속한다. (-16-)


처음부터 획기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주목하기보다 자시의 주변에서 답을 구해야 한다. 답을 구하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의문점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직장 생활을 할수록 사고가 경직되면 인생의 변화가 쉽지 않다. 어느 순간 나를 현재의 모습으로 확정시켜버린다. (-104-)


불로소득은 나의 노력과는 별개로 움직이는 수익창출 시스템이다. 바꿔 말하면 지속적 소득, 바로 '패시브 인컴 Passive Income'이다. 직장에 다닐 때 패시브 인컴 시스템을 마련하고자 분주히 움직였다. 지속적 소득의 목적은 명확했다.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근로 생산성이 급격히 떨어진다. (-199-)


얼마 전 가까운 도서관에서 안도현 시인의 특강을 들었다.그는 '연탄재 함부러 차지 마라'로 알려진 유명한 시인이며,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고자 하는 사람의 대표적인 사람이다. 안도현 시인은 책 쓰기와 강연을 통해서 수입을 얻고 있으며, 부수적으로 저작권을 얻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빙송에서 시인 안도현의 시구 하나를 읊더라도 저작권이 들어온다는 걸 알수 있ㅇ다.저자가 생각하는 월수입 3000만원,패시브 인컴으로 이정도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건 한국에서 부동산,주식 투자,기업 임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그러나 이것 또한 리스크가 분명하다. 하지만 안도현 시인, 이외수, 조정래, 이문열,정호승,류시화와 같은 수준의 문학작가들이라면 지식큐레이터로서, 자신의 입지를 다질 수 있고,자신의 말과 행동 하나 하나가 언론에 노출 될 수 있다.더군다나 이러한 분들은 세상을 떠난 뒤에도 인세를 통해 자녀들에게 수익을 안겨주는 큰 매개체가 될 수 있다.안도현 시인이 존경하는 또다른 시인 백석 시인이나 김수영 시인이 세상을 떤나 뒤에도 우리에게 많은 깨우침을 주는 지식 큐레이터라고 생각하면, 굳이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돈을 벌 수 있는 수단과 도구는 무궁무진하다.


그래서 저자는 강조하고 있었다.월 3000만원의 수익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퍼스널 브랜드'가 되는 것이다. 자신의 역할, 지식이나 정보, 경험과 노하우를 지식자본으로 바꾸는 것이며, 책을 쓰고,가연을 하고, 유투브를 활용하여 돈을 버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누구나 그렇게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바로 소수의 브랜드 가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만이 그에 걸맞는 상위 1퍼센트가 될 수 있으며, 자본금이 없어도 돈을 벌 수 있는 가치를 생성할 수 있다. 10만 이상의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유투버 크리에이터나, 스타 강사, 책을 쓰는 작가들만이 월 3000만원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시간이나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유희나 여행을 다니면서, 돈을 벌 수 있는 패시브 인컴 시스템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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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이 이렇게 유용할 줄이야
오명호 지음 / 애드앤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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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협상안이라도 상대가 거절해버리면 내 욕심에 불과합니다.내 기준에서 좋은 제안이었다는 얘기입니다. 따라서 좋은 협상안이란, 상대방의 입장에서 판단해야 가능합니다. 어떤 협상한을 생각했다면 먼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십시오,입장을 바꾸었을 때 나라면 그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가? 만약 이 질문에 고개를 끄덕인다면 적어도 괜찮은 협상안이라고 판단해도 좋습니다. 협상은 내가 아니라 '상대방' 에게'yes를 이끌어내는 일입니다. (-17-)


저작권 사용에 동의하고 후원금까지 낸 것은 저작권자 스스로의 선택이었습니다. 바로 여기에 협상의 핵심 개념이 담겨 있습니다. 협상은 상대를 설득하지 않고,상대방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준비하고 기획하는 일입니다. 루스벨트 저작권료 협상 사례는 바로 그 점을 알려줍니다. 가히 20세기 최고의 협상으로 불리기에 충분한 이유입니다. (-32-)


모든 협상은 윈윈보다 경쟁으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하지만 협상 과정에서 협력하지 않고 각자의 이익만 고집한다면 양측 모두 손해입니다. '윈윈 협상'은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이익을 위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윈윈협상'은 다름 아닌 자신을 위한 일입니다.어느 누구도 상대의 이익을 위해서 협상하지 않습니다. 상대에게 윈윈을 기대하거나 윈윈하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견제와 협력이 동시에 필요한 이유입니다. (-83-)


협상의 기술은 거래의 기술인 동시에 갈등 해결의 기술입니다. 개인간 갈등부터 조직애 갈등 그리고 고객과의 협상이 난항에 빠졌을 때, 이를 슬기롭게 해결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 협상에도 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협상의 원리를 이해하면 성공적인 협상을 이끌 수 있습니다. 
갈등의 원인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다르기 때문'입니다. (-152-)


니블 (Nibble)
추가 양보 받아내기 야금야금 전술.양복을 사려는 흥정에서 대략적인 가격대가 나오면 고객이 점원에게 넥타이를 끼워달라고 요구하는 방법이다. 협상을 오래 끌어 잠정적인 합의안이 가까워진 싣점에서 전체적인 협상 틀을 수용하면서도 이제까지 한 번도 논의한 적이 없는 약간의 추가적인 양보를 받아내는 전술을 말한다. (-191-)


지금 21세기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협력,협상, 소통이다. 이 세가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고,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꿔 놓고,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놓는다. 특히 혼자서 무언가를 할 수 없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설득과 협상의 기술이다. 여기서 협상과 설득의 차이는 100:0 과 51:49의 차이로 해석할 수 있다.즉 설득은 모든 것을 얻으려는 목적이 있다면,설득은 서로에게 서로가 원하는 것을 얻는 과정이다. 여기서 협상이 필요한 이유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그리고 돈이 없는 사람이 돈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으려면 협상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협상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우선 과거에 최고의 협상기술을 선택한 사례를 분석하여 내것으로 바꾸면서 응용하면 된다. 바로 루즈벨트 대통령이 궁지에 몰려 있을 때,기회를 만든 것도 협상의 기술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개 영어 선생님이었던 마윈이 손정의를 상대로 막대한 투자자금을 끌어 모을 수 있었던 이유도 ,마윈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협상기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며, 우리는 최고의 협상기술을 다양하게 응용하고 써먹고 모방한다.


협상은 상대방이 이겼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과정이다,.기획과 전략이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즉 플랜 B가 있는 협상가가, 협상 테이블 세트에서 유리한 점을 선점할 수 있다. 과거 대한민국 정치에서 여당이었던 민주당이 협상에 실패하여, 궁지에 몰렸던 것과 비교해 볼 때,지금 현재 민주당이 야당과 협상 테이블에 유리한 곳을 선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결국 협상은 위기의 파이를 크게 만들 수 있고, 기회의 순간을 포착할 수 있는 힘도 얻을 수가 있다.바로 그것이 우리 사회에서 협상을 강조하는 이유이며, 상대방을 분석하고,그 상대방이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요구와 욕구를 전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협상 테이블 위에서 상대방에게 역제안을 제시할 수 있으며,서로에게 윈윈이 될 수 있는 좋은 협상이 가능해진다. 즉 협상의 크기가 크면 클수록 얻는 것이 많아지며,협상이 실패로 끝날 때,큰 데미지를 입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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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편지
김현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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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에세이집이며,제목은 <연애편지>이다. 저자는 kbs 방송작가 교육원 1기 수료생이며, 행복채널 잡지사 편집장을 역임하였다. 수많은 책들 중에서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책들 가운데 하필이면,연애와 사랑에 대해서 선택했는지, 저자의 생각을 들여다 보았으며, 주어진 삶 곳곳에 배여있는 사연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느낀 것은 여백이었다.사랑은 어쩌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위한 여백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누구나 사랑을 하지만, 그 사랑의 뒤에 우리는 각자의 사연이 존재하고 있었다.이 책의 독특함은 여기에 있다. 책 속의 여백 곳곳에 원고지를 직접 그려 놓았다. 그건 책에 독자가 개입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치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었다.즉 이 책은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색체를 가지고 있으며, 1990년대 우리가 손글씨 편지를 깨알같이 써왔던 그때의 추억들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다. 즉 디지털 세대, 디지털 기술이 익숙한 우리에게 ,아날로그적인 감성들로 채워지고 있었다.


이 책을 읽고 저자의 나이가 궁금해졌다. 저자의 아날로그적인 감성 뒤에는 그와 흡사한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다. 누군가에게 속삭이는 듯한 그 느낌,여전히 그 연애편지를 주고 받았던 그 사람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기다려도 오지 않는 그 짝사랑,그 짝사랑은 언제나 외롭고 ,쓸쓸하고,고독하다. 이 책에서 바로 그러한 짝사랑 연애편지를 느꼈던 건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살아가면서,누군가를 그리워 한다는 건, 다시 만날 수 있는 이유가 되고, 삶을 견딜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걸,이 책을 통해서 다시 상기시켜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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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함께 있을 거야
쿠사노 사키 지음, 츠지무라 아유코 그림, 김태길 옮김 / 아이톡북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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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시바견처럼 생긴 하루는 '빨간 지붕 집'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주변에 사람들은 하루의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 부루고 있었고,하루는 그것이 별로였다. 하루는 하루였다.하루가 지나가는 길에는 초등학교가 있었다.아이들은 하루를 하루라 부르지 않았고,메리, 바우라고 막 불렀다.하루는 억울하였지만, 그것을 아이들에게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주인 아줌마는 하루에게 그렇지 않았다.하루의 말을 알아듣고, 하루가 원하는 것을 알아들었다. 빨간 지붕 집 주인 아줌마는 콩을 콩이라 말하고 있었으며, 팥을 팥ㄹ이라 정확하게 말하였다.하루는 자신의 마음을 집주인아줌마는 알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그러한 애틋한 하루의 마음 속에서,어느날 집주인아줌마가 사라졌다. 하루는 집주인 아줌마가 사라지자 자신의 존재가 사라진 것처럼 느껴졌던 것이다.


하루는 집주인 아줌마가 사라진 이유를 어느날 보았던 이웃 견 미미 때문이라 생각하였고,집주인 아줌마를 찾아나서게 되었다.집에 사는 개에서,동네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는 개가 된 것이었다.그런 하루에게 어느날 , 자신의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여자아이를 보게 된다. 그리고 하루는 스스로 사랑받지 못하는 천덕꾸러기 개가 아닌, 이름도 마음대로 부르는 의미없는 개가 아닌 사랑받는 개라는 걸 스스로 알게 된다,


이 책은 그런 것이다. 하루의 일화에서,사랑의 의미,우리는 왜 사랑해야 하는지 깊이 생각하게 된다.그건 사랑은 존재의 의미를 찾아주고,자신의 삶을 새롭게 해 준다,. 그것은 하루에게 상당히 큰 의미였다.주인은 자신을 하루라 부르는 꼬맹이들은 메리,바우로 부르고 있었다. 그런 꼬맹이들이 하루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아이들이라 생각하였다. 하지만 길을 떠돌아 다니면서, 스스로 알게 된다. 사랑받지 못한 개가 아닌 주변 사람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개라는 걸, 스스로 존재의 이유, 사랑받을 수 있는 충분한 자격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하루 스스로 느끼게 된 것이었다. 즉 사랑에 대해서 , 모든 생명에게 의미가 있다는 걸 알게 해 주며,우리에게 사랑의 가치,존재의 이유는 열심히 살아가야 할 조건들을 스스로 느끼게 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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