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세금상식도 모르고 세금 낼 뻔했다 - 알면 알수록 돈이 되는 세금상식과 절세 비법
최용규 지음 / 팬덤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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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자마자 마신 커피에는 400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었고, 담뱃값 4,00원에는 담배소비세, 지방교육세, 개별소비세 등 담뱃값의 74% 정도가 되는 3,318원의 세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유소에서 넣은 기름값에는 교통 에너지 환경세, 교육세, 주행세, 부가가치세 등 가격의 62% 정도 되는 44,000원 정도의 세금이 부과됩니다. 그리고 점심값에도 2,000원,빵값에도 2,000원의 부가가치세가 포함되어 있죠.
저도 모르게 오늘 하루 51,000원 정도의 세금을 낸 것이에요. (-9-)


자동차세를 나눠서 내지 않고 한 번에 납부하는 연납제도를 활용하면 세액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연납제도는 자동차세를 언제 납부하는가에 따라 공제율이 달라집니다.1월에 내면 10%,3월에 내면 7.5%,6월에 내면 5%,9월에 내면 2.5%의 공제를 받게 됩니다. (-72-)


이연이라는 단어는 '내년으로 시기를 미룬다'로 이해를 하세요.그러므로 이연부채는 내년으로 넘어가는 빚이라는 의미입니다.이밖에도 당기는 '이번 기에',미지급은 '아직 주지 않은',미수는 '아직 받지 않은',선수는 '미리받은', 상각은 보상하여 갚은',손상은 '가치가 낮아진다'를 의미합니다. 자주 쓰는 회계 단어를 이해하고 띄어쓰기로 계정과목을 읽으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149-)


상속인이 여러명일때 상속재산에 대한 상속세는 상속인 각자가 받았거나 받을 재산을 한도로 연대납세의무를 집니다. 그러므로 여러 명의 상속인 중에서 한 상속인이 자기 상속 지분에 대한 상속세를 내지 않으면 그 상속세를 다른 공동 상속인들이 각자가 받은 상속재산을 한도로 대신 납부해야 합니다. 그런데 민법에 따라 상속을 포기하면 상속이 개시된 때부터 그 포기의 효력이 발생하기 때문에 상속을 포기한 사람은 처음부터 상속인이 아닌 것으로 간주되어 연대납세의무를 지지 않습니다.(-224-)


우리는 매일 세금을 꼬박꼬박 내고 있다.걸어다니거나,버스를 타거나 물건을 구매하거나, 석유를 쓰거나 집에서 잡을 자거나 전기를 쓰거나 간에 말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가장 기본적인 권리이자 의무 납세의 의무가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한편 세금은 내야 하는 필요불가결한 이유이면서,피하고 싶은 이유이기도 하다. 합법적으로 세금을 절세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일반인의 기준으로 세법에 대해서 길잡이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 즉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세금을 낼 때 면세 해택을 받는 비결,공제 해택을 누릴 수 있는 조건들을 말이다.물론 여기에는 직접세에 해당되며, 물건을 구매할 때 발생하는 간접세는 해당되지 않는 것들이다.


뉴스를 보면 항상 단골로 등장하는 모범 납세인이 있다.그들은 항상 세금을 꼬박 꼬박 잘 내는 고액 납세자들이며, 세금 납부 관련하여, 여러가지 제도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증여나 상속을 할 때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일시납이 있으며,일시납이 힘들 때는, 세금을 나눠서 내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다.그런 경우에 해당되는 것이 상속세와 증여세 납부이다. 물론 세금을 나눠서 낼 때, 세금에 이자가 붙는 건 당연하다 말할 수 있다.


사업을 하는 이들은 회계, 세법에 능통해야 한다. 많은 이들이 후원금을 내고, 영수증이나 증빙서류를 챙기지 못해서 세금 절세해택을 누리지 못한 경우가 있다.TV에서 나오는 에피소드로 씨름 선수 이만기가 상금을 타고 받은 돈을 후원금으로 내고 막대한 세금을 낸 것만 보다라도, 세금상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고액의 세금을 내는 이들은 별도로 세무사를 가까이 두어서 자신이 해야하는 세금 관련 업무를 대신 맡기는 경우도 있었다.즉 세금에 대한 제도를 전확하게 아는 것이 중요하며, 부모님이나 조부모께서 빚을 남겨 놓았을 경우 , 상속을 포기하는 방법으로 빚을 후대에 남기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상화에 따라서, 나의 조건에 밪는 세금 제도를 사용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이다.자신의 직업이나 연봉, 가족 및 현재의 상황에 밪게 세금 관련 제도를 잘 써먹틀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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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경계 인간 호모옴니쿠스 - 온·오프라인을 자유롭게
송승선 지음 / 비욘드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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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토요일 아침 문득, 외출 시 지갑 없이 휴대폰으로 모든 일을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왠만한 결제는 신용카드로 하면 되고 이미 모바일에 담긴 각종 '페이'로 인하여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에서 모두 모바일로 결제가 가능하다.그러니 현금이 꼭 필요한 경우만 아니면 가능하겠다는 생각에 지갑 없이 종일 모바일로만 사는 것에 도전하기로 했다. 도전! (-32-)


신문기사에 유통 기한을 알려주는 냉장고가 나왔다고 한다.디자인과 컬러가 예쁜 국내 최고의 브랜드라 예전에도 비쌌는데, 더 비싸졌을 것 같아 당장 구매는 어렵겠지만, 궁금하다. 냉장고에 들어 있는 식재료를 푸드 리스트에 등록하여 관리할 수 있고 상품 카메라가 탑재되어 2,100여 가지 식재료가 자동으로 식품 인식 기술을 통하여 인식된다. 유통 기한 만료 3일 전부터 알람으로 알려주고, 해당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 추천을 해주며 부족한 식재료는 온라인 쇼핑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117-)


생각해보면 상품을 보지 않고 산다는 것은 옛날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일이다. 일단 공장에서 찍어내기 이전에는 수공업으로 만들었을테니 상품의 퀄리티가 일정치 않았을 것이다.들어가는 노력과 만드는 사람의 경쟁 상황이 달랐을 테니 가격도 기준이 명확치 않았을 것이다. (-187-)


나도 이제 실버 세대에 진입하면서 우리가 주고 싶은 서비스를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실버 고객들의 상황과 관심을 이해하고 , 그들이 불편함 없게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드는 것, 결국은 나이들어가는 내가 받고 싶은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되어야 한다. (-245-)


30년 전 드라마를 보면 컴퓨터가 소품으로 나올 때가 있다.그런데 상당히 이질적이다. 컴퓨터 없이 모니터 하나 달랑있는 소품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사실 컴퓨터가 있었지만 대중적이지 않앗고, 인테넷이 대중화되지 않았으며, 이메일 사용법도 몰랐던 시대였다. 그리고 1990년대는 아날로그, 로컬에 의존하는 시대였다. 21세기 지금은 많이 달라졌다.사람들은 서로 소통하고 함께 해 나가면서, 컴퓨터가 일상이며, 모바일을 이용하여 여러가지 변화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바로 저자가 언급하는 옴니 채널, 아날로그와 디지컬을 오가는 새로는 시대가 열린 것이다.


즉 이 책을 읽는 이유는 저자처럼 아날로그적 관습과 디지털적 관습이 문에 배여있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그들은 태어나면서 디지털 기기를 손에 쥐었던 아이들과는 다른 정서를 지니고 있다.디지털 기기에 익숙하면서, 간간히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감각을 찾게 된다. 전자결제, 네이버페이,카캍오페이를 즐겨쓰는 세대이면서,현금을 들고 다니는 세대이기도 하다. 온라인 쇼핑으로 물건을 주문하면서도, 재래시장 5일장에서 시장 상인에게 물건 사기를 좋아하는 세대이기도 하다.바로 저자는 자신과 비슷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이들에게,모바일 기기에 의존하면서, 앞으로 그들이 실버세대가 되었을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나고,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직업적으로 디지털 기기에 가까운 저자의 삶은 그렇게 디지털을 받아들이면서,아날로그적인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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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 대입전략 수시올림
임병훈 지음 / 대가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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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 때면 중고등학생들이 긴장하게 된다. 11월이면 수능이 있고, 고등학교 입학 시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느 코로나로 인해 달라졌다.12월 3일 대학입학 시험이 이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예전 고등하교 다닐 때와 비교해 볼 때 교과과목은 줄어 들었고, 선택과목은 늘어났다.이과 문과 구별하면서, 대학교 전공을 선택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사뭇 달라진 현실이다.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말맞춰 21세기가 요구하느 인재상에 적합한 학생들을 뽑을 수 밖에 없는 현실로 비추어 볼 때 상당히 바른 현상이며, 고무적인 변화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주 목적은 내가 원하는 대학에 ,좋은 전공을 선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상위 30 위 권 안에 있는 대학을 입학하는 것이며, 특히 in 서울권을 원하는 예비 대학생에게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이런 흐름은 과거와 다르게 평생 공부, 평생 교육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재 풍토로 비추어 볼 때, 지금 현재 고등학생의 대학교 신입생 수는 점점 더 줄어드는 형국이며, 대학교를 졸업한 이들,학업을 중단한 이들이 다시 공부를 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현재의 트렌드로 볼 때, 대학의 고민과 학생의 고민이 서로 접점을 이룰 때, 대학교마다 대입 수시 요강이나 면접,논술,에 차별화를 두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었다. 교과와 다른 변화를 보자면, 지멱별 균형 인재 육성 요강이 추가 되었다는 점이며,농어촌학생들을 배려하는 대학 요강이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학생부, 논술, 면접, 서류 기타, 더 나아가 학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체험활동을 통해서 ,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봉사활동,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 공부 방식에 있어서 자율성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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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트렌드 모니터 - 대중을 읽고 기획하는 힘
최인수 외 지음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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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적으로 난세에는 카리스마가 강한 리더가 늘 주목을 받아왔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조조나 유비와 같은 리더를 흠모했었다. 이들의 강력한 리더십이 상황의 불확실성을 낮춰주는 역할을 해왔던 것이다. 하지만 2020년 코로나 19의 시대에 대중이 원하는 리더십은 달랐다. 큰 야망은 없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배우려 하고, 신중하고 겸손한 리더십을 원하고 있었다. (-11-)   


그런데 요즘처럼 일상적인 불안감이 큰 시기가 다가오다 보니 이런 생각이 좀 달라진 듯한 느낌이다. 가족이라서, 가족이라는 이유로 더 소홀하고 무관심해질 때도 있지만 일상생활이 불안하고 누군가의 위로가 절실히 필요한 순간에는 그 누구보다 가족이 더욱더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사람들이 많아진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71-)


첫 번째 시사점은 , 재택근무가 확산되며 이미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재택근무에 만족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 장점과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아졌다. 이렇게 된다면, 재택근무가 가능한 업종에서는 차라리 선제적으로 재택근무의 정확항 효율과 장단점을 분석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153-)


사람들은 당연하게도 코로나 19의 과정에서 리더는 리스크 관리를 잘해야 하는 사람이라고는 알고 있었다.(73.9%).다만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무엇보다도 커뮤니케이션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었다.이렇게 소통 능력을 중시하는 사람들의 태도는 선호하는 리더십의 형태도 바꾸고 있었다.압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느 리더가 영향력이 매우 강할 것(78.7%)으로 예상했던 것이다. (-210-)


브이로그 콘텐츠를 '특별하게 '느끼는 이유로는 브이로그를 통해 타인의 삶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고, 타인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 등이 언급되고 있었다. 타인과 일상을 공유하는 채널로서 그 영향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담아내는 것도 블이로그의 매력이겠지만, 인간관계에서 느낄 수 있는 외로움과 공허함을 해소하고 싶은 바람이 큰 대중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기도 하다. (-273-)


2020년의 화두는 코로나 19이다. 이제 한달 남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 확진자는 3차 유행에 접어들었고, 하루 200명~40명의 확진자가 생겨나고 있다. 대한민국 정부가 컨트롤 타워로서 제기능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서, 질병관리청의 역할이다. 감염병,전염병에 대한 명확한 인식 없이, 최근 메르스,사스 사태와 같은 상황에서 리더의 어리석은 모습들이 다시 수면위로 떠오르는 형국을 볼 때,  보수 지지자들의 노골적인 방해가 보여질 때마다 답담함을 느낄 때가 있다.


이 책에는 28가지 트렌드가 소개 되고 있다.그 트렌드의 전체적인 흐름, 트렌드는 코로나19 펜데믹과 엮여 있었다.즉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 사회는 변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강제로 바뀌게 되는 현 상황이다.즉 트렌드의 변화, 코로나 19는 리더십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두각을 보여주고 있었다.더 나아가 개발을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사람들의 인식들이 , 개발과 파괴가 우리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스스로 깨닫게 된다.즉 남의 문제가 나의 문제로 바뀔 때, 세상은 달라지게 되고, 사람들은 서로 각자 나름대로 대안을 제시하게 된다.가족에 대한  인식과 당연함이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가족의 소중함과 가치,연대에 대한 인식제고가 나타나고 이는 것을 볼 때, 권위적인 가장, 권위적인 리더상이 우리 사회에 더이상 허용되지 않는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 더 나아가 디지털 기술의 선호현상이 달라졌으며, 디지털 스트리밍 기술, 넷플릭스 선호현상, 브이로그와 같은 기술들이 우리 사회에 도입되었고,확신 추세에 이르고 있다.여행에 대해서 멀리하고, 배달의 민족, 배송과 물류 선호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평생직장을 선호해 왔던 우리의 모습들이 이제는 안정된 직장을 선호하고 있으며, 직장인들이 나만의 사무실 공간을 만들면서,재택근무에 대한 선호현상이 구체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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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자들과 대화하는 법
페터 모들러 지음, 김현정 옮김 / 시그마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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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에서는 '무지' 혹은 '무시'와 관련된 단어들은 동사로 사용되든, 명사로 사용되든 매우 부정적인 의미를 갖는다. '저 사람은 무지한 사람이야!','전혀 몰라!','적어도 지성인들 사이에서 이러한 말들은 모욕적인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수많은 불쾌한 경험에 대한 열쇠가 존재한다면 어떻게 될까? 매우 부정적으로 해석되는 이러한 무지함이 더 많은 자유와 재량을 제공한다면? 무지함을 반사적으로 무시하지 않고 그것을 내재화한느 행위가 특히 지성인들에게 그리고 굵직굵직한 공론에서 막대한 이득을 가져온다면? 대중 영합주의자들이 판치고 있는 시대에서 무지한 자들의 전술이 차별화 전략을 추구하는 이들의 도구가 될 수 있다면?
명밳히 이러한 도구는 절실하게 필요하다. 안타깝게도 지금까지는 이러한 도구다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 단순주의자에 맞서 끊임없이 논거만 대는 사람은 매번 실패를 경험하게 된다. (-11-)


이는 국가 정상들이 만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무지한 자들은 다소 교활하거나 유치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이는 도시나 시골을 막론하고 거의 모든 일상에서 똑같이 일어난다. (-27-)


클린턴은 무지한 자들의 계략을 잘 알고 있었다. 그녀도 이러한 기술을 사용했더라면,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그녀가 속한 계층, 그녀의 환경에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예일대학 출신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차라리 자기 방식을 고수하고 자신만의 사실적 지식을 툭적한다. 그렇게 클린턴은 논리라는 도토리를 부지런히 한가득 모아서 자랑스럽게 숲에 들어서는 똑똑한 다람쥐처럼 행동했다.하지만 그곳에는 그녀는 가득한 도토리에 전혀 상관하지 않는 누군가를 만난다. (-79-)


논리만 펴는 사람은 이기지 못한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소통의 다른 많은 가능성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대로 무브 토크나 베이직 토크만 하는 사람은 자신의 뜻을 성취할 수는 있겠지만, 정치적인 하지만 사안과는 거리가 먼 행위에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게 된다.오로지 원하는 결과를 얻겠다는 이유로, 그렇다고 최상의 결과도 아니면서 말이다. (-124-)


많은 사진기자들이 계속해서 '악수해 주세요! 악수해 주세요!'라고 요청한다. 그런데 악수장면이 연출되지 않는다. 악수를 먼저 청해야 하는 쪽인 트럼프가 그냥 아무 말 없이 앉아 있다.그러자 메르켈은 트럼프 쪽으로 몸을 구부리면서 분명하게 말한다."사진기자들이 악수를 원하잖아요."트럼프는 카메라들이 찰칵찰칵 셔터 소리를 내는 동안 노골적으로 메르켈의 말을 무시하고 퉁명스럽게 무표정한 얼굴을 보이며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175-)


당신이 통제할 수 없는 반사 반응에 주의하라. 물론 당신의 신념을 배반하라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자만에 빠진 행동에서 벗어날 필요는 있다. 상대가 당신만큼 달변에 능하지 않은 사람이거나 교양있게 말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는 전 인류의 적이 아니다,. 도덕은 선하고 아름다운 것이다. 하지만 통제가 불가능한 반사적인 속단은 금물이다. (-214-)


2016년 트럼프는 힐러리를 꺽고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4년 뒤 2020년 트럼프는 바이든에게 지고,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이 되었다.무례하고,오만하고,교활하고,유치한 트럼프는 2016년 환영받았고, 2020년에는 환영받지 못하였다. 그건 그의 오만함과 무례함이 댖붕들에게 학습되었고, 트럼프느 2016년에 써왔던 전략과 전술이 2020년에도 먹혀들거라는 계산을 가지고 잇었다.하지만 대중들은 트럼프를 선택했고, 트럼프를 멀리하였다.


이 책은 트럼프가 왜 이겼고, 힐러리가 졌는지 면밀하게 분석하고 있다.논리로 무장한 사람이 왜 무지에 익숙한 사람에게 번번히 지는지 이해할 수 있다.즉 말을 잘하고, 액면 그대로 쏟아내는 사람이 번번히 윽박지르는 사람들에게 지는지 힐러리와 트럼프의 대결구도를 예로 들어서 설명하고 있었다.즉 힐러리가 대선에서 진 것은 트럼프의 의도적인 무브토크와 베이직 토크에 밀린 것이다. 즉 힐러리의 논리가 트럼프에게 건너갈 때,상쇄되었고, 힐러린의 약점이 그대로 노출되어 버렸다.


즉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된다.제목과 다른 이 책 제목 속에서 논리로 무장한 여성이 왜 힘의 논리에 익숙한 남섬에게 밀리는지 분석해 나가고 있다.그리고 저자는 그것에 대해서 메르켈의 예를 들어서, 트럼프에 대항하는 메르켈의 적절한 처신을 가르쳐 주고 있었다.즉 무례함에는 무례함으로 맞서야 하며,그래야 힘의 균형에서 비리지 않는다. 소위 논리로 무장한 진보 계열 정치인들이 힘과 권력, 억지와 무례함으로 무장한 보수 정치인들에게 지는 밀리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길 수 있는 방법을 이 책을 통해서 제시하고 있었다.더 나아가 논리로 무장한 모범생이 무지한 양아치에게 이길 수 있는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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