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피지기 2021 대입전략 수시올림
임병훈 지음 / 대가 / 202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해마다 이맘 때면 중고등학생들이 긴장하게 된다. 11월이면 수능이 있고, 고등학교 입학 시험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해느 코로나로 인해 달라졌다.12월 3일 대학입학 시험이 이는 것만 보아도 그렇다. 예전 고등하교 다닐 때와 비교해 볼 때 교과과목은 줄어 들었고, 선택과목은 늘어났다.이과 문과 구별하면서, 대학교 전공을 선택했던 것과 비교해 볼 때, 사뭇 달라진 현실이다.시대적 흐름과 변화에 말맞춰 21세기가 요구하느 인재상에 적합한 학생들을 뽑을 수 밖에 없는 현실로 비추어 볼 때 상당히 바른 현상이며, 고무적인 변화이다. 그리고 이 책을 읽는 주 목적은 내가 원하는 대학에 ,좋은 전공을 선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상위 30 위 권 안에 있는 대학을 입학하는 것이며, 특히 in 서울권을 원하는 예비 대학생에게 적합한 책이라 할 수 있다.이런 흐름은 과거와 다르게 평생 공부, 평생 교육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현재 풍토로 비추어 볼 때, 지금 현재 고등학생의 대학교 신입생 수는 점점 더 줄어드는 형국이며, 대학교를 졸업한 이들,학업을 중단한 이들이 다시 공부를 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현재의 트렌드로 볼 때, 대학의 고민과 학생의 고민이 서로 접점을 이룰 때, 대학교마다 대입 수시 요강이나 면접,논술,에 차별화를 두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었다. 교과와 다른 변화를 보자면, 지멱별 균형 인재 육성 요강이 추가 되었다는 점이며,농어촌학생들을 배려하는 대학 요강이 추가되었음을 알 수 있다. 즉 학생부, 논술, 면접, 서류 기타, 더 나아가 학업에서 벗어나 창의적체험활동을 통해서 ,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봉사활동,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 육성, 공부 방식에 있어서 자율성을 키워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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