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 - 몸값 제대로 받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프로 이직러의 커리어 수업
김영종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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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을 꼼꼼하게 작성하라.
우선 링크드인 내 프로필을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 사진,학력, 경력사항 등을 각각 항목별로 자세하게 작성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격증, 교육, 이수사항, 커뮤니티 활동 등 추가할 내용이 생기면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업데이트하자. (-32-)


예를들어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는 길업에 지원한다면 해외로의 연수 경험이나 여행 경험을 여러개 적는 것보다 1년 남짓 중국 현지에서 근무했던 경험,실제 바이어와 소통했던 일 등 한가지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서 강조하자. (-101-)


면접관의 질문에는 전부 의도가 있다.숨겨진 의도를 빠르게 파악해 답변하는 사고력이 중요한 시대이다. 경력직 의 경우에도 예외는 아니다. 지금부터 제시하는 열가지 질문의 답을 각각 10초 이내에 떠올릴 수 있어야 승산이 있다. (-146-)


실패는 어쩔수 없지만 ,다음 기회에서응 실패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수반되어야 한다.단순히 운이 없었다든지,인재를 못 알아본다든지 등으로 자신을 위로하며 아무 노력도 안한다면,다음에는 면접 기회조차 기대하기 어려울 수 있다. (-251-)


IMF이후 대한민국 사회에는 공공기관 이외에 평생직장은 사라진 상태이다.대기업에 들어가도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면,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 소확행,욜로, 힐링과 같은 단어가 우리 사회에 익숙한 단어로 쓰여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그 과정에서 이 책에서 눈여겨 볼 부분은 이직에 관한 이야기다.여기서 이직이란 일찍히 경력을 쌓아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는 경우가 있고, 퇴사후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즉 자신의 경력을 통해서,이직한 새로운 직장에 더 높은 연봉과 안정적인 직장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실제 6번의 이직, 3번의 차업, 크리에이터로서 4년간의 경험이 존재하고 있었다.그 과정에서 커리어를 쌓았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서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는 데 성공하게 된다. 회사 분석, 직책분석, 작시분석까지 끝마친 상태에서 내가 회사에 쓰여질 수 있는 조건, 경력, 실력,역량, 태도, 지식, 능력,리더십까지 갖추려고 애를 써왔으며, 스스로 이직과정에서 실패 속에 성공의 씨앗을 만들어 나갔다.특히 이 책에서는 면접관의 질문 속의 숨겨진 의도를 파악하는 것,그것이 이직의 성공 요인이라고 말하고 있었다.스스로 면접을 통해 여러 질문들을 만들고 연습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답변과 적확한 경력,역량,스토리와 팩트를 제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 과정에서 유연성과 사고력,회사에서 요구하는 문제해결력과 순발력이 검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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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 하드보일드 무비랜드
김시선 지음, 이동명 그림 / 자음과모음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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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량이 총 775분 (90+109+106+89+101+98+73) 이었다.영화는 각 에피소드별로 나뉘어 상영됐다.원래는 775분을 위지 않고 봐야하지만 직원도 퇴근해야 하니까.(-39-)


영화는 영감을 심어둔 바이러스다.알다시피 바이러스는 숙주 안에서 성장해 다른 이의 신체로 전이된다.그렇기에 아무리 대단한 바이러스라도 숙주와의 상호작용 없이 영역을 확장하진 못한다. 영화는 이런 바이러스와 비슷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98-)


영화라는 건,눈으로 보고 있지만 본 적 없는 세상을 그릴 때가 많다.특히나 '죽음 이후'는 망자에게도 살아 있는 사람에게도 생소한 경험이다. 망자는 떠나기 싫고, 남은 이들은 보내주기 싫다.하지만 <원더풀 라이프>가 보여준 7일을 믿는다면,이별의 과정이 조금은 위로가 되지 않을까.(-207-)


36분짜리 단편영화 <메모리즈>(2019)는 꿈을 잘 기억하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일러스트레이터 현오가 자시의 꿈속에서 연극배우 주은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다룬 판타지 영화다. (-220-)


꽤 오랫동안 내가 사는 곳에는 영화관이 없었다.대형 멀티 플렉스가 들어서기 시작한 것은 낡은 시외버스터미널이 새로운 시외버스 터미널로 이전하고 난 이후였다.그리고 그 자리에는 2층짜리 거대한 멀티플렉스가 등장하게 되었고,코 앞에 다다르면 영화관에 갈 수 있게 되었다.영화는 문화이다.우리의 삶을 재해석하고, 그안에서 많은 메시지를 얻게 된다. 좋은 영화가 자주 회자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고, 장르의 파괴와 변화흫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하지만 언제부터인가 영화를 끊어 버렸다.영화가 가져다 주는 좋은 이미지과 인상적인 메시지가 나에게 와닿지 않아서다.


한편 책 김시선의 <오늘의 시선>은 실제 100만 유투버를 운영하는 영화 전문 유투버이다.코로나 팬데믹이 아니었다면,2020년에는 장시간 영화를 볼 수 있는 이벤트가 한국에도 있었을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프랑스 영화 <아웃 원>은 775분짜리 영화이며, 8개의 에피소드로 되어 있으며, 관객은 이틀 동안 이 영화를 보기 시작하였다.소위 영화 마니아를 위한 실험 영화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영화는 아는 만큼보이고, 보이는 것만큼 느낀다고 하였던가, 사회적인 메시지, 이념적인 메시지,판타지 스릴러까지 아우르고 있으며, 때로는 현실을 뛰어넘는 경우도 왕왕 있었다.그래서 우리는 영화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를 이해하고,그 현재를 기반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있다.특히 영화 매트릭스,영화 제5원소를 보면서,그 영화속 이미지가 점차 현시로 바뀌고 있는 것을 본다면,영화가 가져 오는 가치는 문화적인 역량을 뛰어 넘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완성하는 구심점이 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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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비서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올라오곤 한다.'제가 차나 타려고 비서를 시작했는지 모르겠어요.' 차와 관련된 일 외에 다른 업무의 비중이 적다는 것은 참 슬픈 일이지만, 바꿔 생각하면 차를 타는 건 그만큼 중요한 일이다.비서 업무는 마음먹기 나름이다.(중요) (-31-)


그 이후에도 자책하고 반성하고 또 다시 실수하는 일이 반복되었다.실수하지 않으려고 긴장하니 되려 실수가 잦아졌다. 자존감은 바닥을 쳤다.이런 내가 과연 비서라고 할 수 있을까 하느 자괴감이 나를 갉아먹었다.예전에 만났던 선배들처럼 척척해내고 싶었는데 그들처럼 잘하려면 소위 짬밥이라는 것이 생길 시간이 필요했다.(-87-)


차와 다과를 내어 드리는 일이 사소해 보일지 몰라도 자칫 회의의 흐름을 끊을 수도 있고 분위기를 망칠 수도 있다. 매주 반복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비서로서는 무척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113-)


주변의 비서들은 점점 다른 직업으로 옮겨갔고 많은 회사가 비서 채용을 줄이는 추세로 바뀌었다..점점 스스로 업무를 처리하는 보스들이 늘고 비서의 업무 범위는 좁아졌다.철저히 보스에 맞춰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보스가 바뀌면 내 경력도 리셋되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는듯했다. 과연 이 일을 얼마나 더 오래 할 수 있을까.(-155-)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생각났다. 메릴 스트립은 보스 미란다 역을 맡았고, 앤 헤서웨이는 앤디 삭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그 영화에는 에밀리 역을 맡은 에밀리 블런트가 있다.그 영화 속에서 앤디 삭스와 에밀리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비서의 모습이다.철저히 보스 미란다의 스케줄에 맞춰져 있고,회사 일 뿐만 아니라 가정일까지 도맡아 한다. 특히 가정에서 미란다 부부의 은밀한 것까지 비밀에 붙여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비서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이 있으며,누구나 비서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속에 빠져들고 있다.소위 비서가 하는 일은 차를 타고 ,차를 탄다는 선입견이 존재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편견을 불식시키고 있다.회사 내에서 보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비서가 실제 하는 일은 보스의 스케줄 관리,회사의 기밀 유지, 더 나아가 센스와 직감,역량까지 가지고 있어야한다. 물론 여기에는 영어나 여느 외국어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즉 언제나 보스 곁에서 스케줄 관리를 하지만, 적절한 순간에 임기응변을 하는 것이 비서의 자질이며,역량이기도 하다. 특히 회사에서 보스의 스케줄이 갑자기 바뀌게 될 때면, 비서도 그에 따라 스케줄을 바꿔야 하기 때문이다.그렇지 않을 때는 비서는 큰 대형 실수를 하게 된다.


즉 이 책은 드라마속의 비서와는 다른 실제 리얼 비서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로맨스가 기본으로 깔려 있는 멋진 남자 보스와 아름다운 여성 비서, 그런 드라마 속의 비서는 없으며, 비서는 결코 보스 보조 역할이 아닌 전문직이다. 특히 직업과 진로에 있어서 , 비서에게 언어적인 역량을 요구하는 것은 보스가 해외 바이어와 미팅을 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이다. 즉 유연함과 회사 내부 규정에 따라서, 원리원칙에 따라,비서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여야 하며, 회사 안에서 공과 사를 엄격히 구별하고 있다. 더 나아가 이 책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비서를 넘어서서, 비서가 되기 위한 기본 자질과 역량, 그리고 흔히 하는 실수들을 나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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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동의가 필요해 - 연인 관계의 성적 갈등을 공감으로 바꾸는 성심리학 수업
양동옥 지음 / 헤이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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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농촌드라마 '전원일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농촌 부부의 성에 대해서 말하거나, 임신,출산에 대해 말할 때,어른들은 기침을 하거나 회피할 때가 많았다.그만큼 1990년대에 성에 대한 무지 뿐만 아니라,성에 대한 보편적인 이해와 공감은 여성에게만 해당된다고 했다.그 과정에서 성교육 상담을 하는 구성애가 등장하였고,구성애의 아우성은 전국을 떠들석하게 했다.


지나고 보면 그러한 과정이 지금 우리의 미투 운동,여성의 인권 뿐만 아니라 자기의 성에 대한 자기 결정권이 생겼으며,법과 제도에 의한 보호를 받게 되는 원인이었다.그릭로 여성은 서로 연대를 통해 자신의 권리를 요구하고 있다.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성에 대한 무지가 있으며, 성관계,섹스에 있어서 동의하지 않고, 콘돔을 사용하지 않거나,피임에 대해서 말하지 않고, 지나가는 것이 다반사이다.


이 책에서 사랑이란 물질적인 사랑,육체적인 사랑,정신적인 사랑으로 구분되고 있다.그 과정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생각할 꺼리를 만들어 나가면서,성심리학, 성교육의 필요성,성인지감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피임과 질외 사정, 그리고 예고되지 않은 임신에 대해서 각별히 조심하게 된다. 사랑에 대한 동의는 여성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페미니즘이 여성에게만 쓰여지는 것이 아닌 것처럼 말이다.즉 남성에게도 여성에게 사랑에 대한 동의가 요구되며, 남녀의 사랑관게에 있어서,스스로를 지켜주는 보호막이 될 수 있다.



우리가 성폭력, 성추행,데이트 강간이 일어나고 있는 이유는 중간단계가 생략되었기 때문이다.즉 서로가 합의되지 않은 상태에서,서로 동의하지 않음으로서,임신과 출산, 낙태가 반복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소수이지만 합의된 성관계임에도 상황이 자신에게 불리할 때, 여성은 악의적으로 남성에 의한 성폭력,성추행으로 몰고 가는 경우가 종종 나타나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오죽하면 ,성관계를 하기 전에 서로 동의했다는 증거를 스마트폰 녹음기로 녹음 후 성관계를 해야 한다고 말을 하는 이유는 사랑의 소중함과 고귀함이 현존하면서,악용할 여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이 책은 성에 대한 심리학, 남성에 의한 데이트 폭행,극단적인 행동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를 살펴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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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청망청 살아도 우린 행복할 거야 문예단행본 도마뱀 1
박은정 외 지음 / 도마뱀출판사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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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만원의 상담료를 지불하며 내가 얻었던 건 정답 그 자체가 아니었다.대신 나라는 사람을 궁금하게 만들었다.내가 나에  대해 질문을 하게 된 것이다. 보통 호감이 가느 사람에게 궁금한 게 많아진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 반대다.궁금한 점이 점차 많아지는 그 사람을 알아가게 되면서 그 사람에게 마음이 가게 되는 거다.내가 나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아지고 나를 알아가게 되면 나 자신에게 마음이 간다.우리는 마음이 가는 누군가의 상태를 자꾸 살피게 되고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됨녀 어떻게 하면 그이를 진정 행복하게 할까 고민한다. 같은 논리다.나를 자꾸 살피고 사랑하게 되면 내가 행복할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된다. (-30-)


일이 년 어딘가에 미치게 탕진한다는 것, 여백의 미 1도 없이 흘러가는 세상에 모두 선발대가 되어야 한다느 사회에서 조금 뒤로 빠지면서 천천히 걷고 사주경계를 풀고 느슨하게 사는 사람들도 소수이더라도 있어야 된다는 게 나의 인생관이다.(-102-)


밤 열시 쯤이었다.
옆자리에 앉은 두 노인의 대화가 들렸다.
목청이 꽤 큰 노인들이었다.등산과 막걸리로 다져진 목소리렸다.
대화는 이런 내용이었다.
최근 그들이 알고 지내던 지인 두 명이 죽었다.폐암과 뇌졸중.
그리고 서로 모르는 가족이 한명씩 죽었다.심장마비와 뇌졸중
뇌졸중으로 죽은 둘 중 한명은 알몸으로 태어나 구로구에 세채의 아파트를 남기고 떠났다.
이날 대화의 하이라이트는 세채의 아파트였다. 
한 노인이 혀를 차며 이런 말을 내뱉었다.
"갈땐 가더라도 벌어놓은 돈은 다 쓰고 가야지."
다른 노인은 자신이 낸 퀴즈의 정답을 상대가 맞춰 흐뭇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20년은 쓰고 갈 수 있는 돈이구먼."
쿨내가 진동했다.막걸리 냄새도. 
그 뒤 쿨내라는 말을 들을 때면 늘 그날 맡은 막걸리 냄새가 떠오른다.
나는 노인들 옆에 앉아서, 벌어놓은 돈을 다 쓰고 떠난다는 것에 대해 생각했다. (-140-)


사람은 언젠가는 죽는다.제 명을 다 채우고 떠날 때도 있고 ,예기치 않은 사고로,질병으로 세상을 떠나는 경우도 있었다.물질 문명과 과학기술과 의료 혁명으로 그 어느때보다 좋은 세상에 살아가고 있다.그러나 우리의 사고 관념은 과거에 갇혀 있다.'흥청 망청, 탕진잽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불행으이 늪으로 빠져드는 지름길인것처럼 생각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이 책에서 저자처럼 흥청망청 쓰고 있다면,누군가는 등짝을 때리고,혼을 낼 것이다. 내가 벌어서 내가 쓴다 하더라도 말이다.즉 노후를 준비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면서 살아가는 것이 예의이고,도의인것처럼 우리는 살아가고 있었다.물론 그 반대의 경우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낙인찍힌다. 돌아보면 우리가 악착같이 삻아간가는 이유,돈을 벌지만 쓰지 못하는 이유는 흥청망청에 대한 거부감 때문이며, 살아가면서, 주어진 것을 쉽게 쓰지 못하는 이유였다.이 책에서 저자가 관찰한 노인들의 이야기는 남의 이야기가 안니 나의 이야기였다.몇년전 내가 사는 곳 가까운 곳에서 누군가가 무단횡단으로 인해 교통사고 후 세상을 떠낫기 때문이었다.그때 당시 사람들은 죽은 이에게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말이 많은 이유는 그는 돈을 악착같이 모은 부자엿기 때문이다.그가 남에게 인심잃고 모은 돈이 결국 남좋은 일만망 시켰다는 말은 이 책에서 자자가 노인들의 말을 들엇던 경험과 크게 무관하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여유가 사라지고,삶의 여백이 존재하지 않았다.자동차들이 횡단보도 파란신호등 불이 들어오는데도 잠시 멈추지 않고, 그냥 지나가려고 하는 이유,마음이 성급해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내 앞에 어떤 일이 생길 때,그것에 대해서 원망섞인 멘트를 날리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한편 이 책에서 탕진잼이란,물질과 시간, 돈을 쓰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나를 사랑하고,나를 위해서 쓰는 연습, 굿라이프,나만의 삶, 내를 챙기면서,살아가야 하는 이유와 논리를 알 수 있으며,어느정도 설득되는 메시지는 분명하였다.주어진 것이 만족스럽지 않더라도,내 삶을 사랑한다면, 비록 그 과정에서 흥청망청 살아가더라도, 내가 나의 삶을 행복으로 바꿔 줄 것이다.우리가 후회되는 삶을 살아가는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를 바라보는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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