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타트 - 뉴트렌드 창업 경제학
이철호 지음, 이다혜 옮김, 서런미디어 경제 연구소 감수 / 서런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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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서 대형 슈퍼마켓 체험활동 중 우연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다.
이후, 슈퍼마켓에서 유통기한이 다가오는 제품과 인하된 가격을 고객들이 슈퍼를 방문하지 않고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이메일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알려주는 서비스 방법을 생각해냈다.혁신적이고 새로운 생각은 아니라고 느껴질지 몰라도 혁신은 바로 행동에서 시작된다. (-6-)


고등학교 입학하자 마자 17세에 자신의 사업을 시작한 유병훈 대표.현재 선린인터넷고 3학년에 재학 주인 그는 전기차 충전소 안내 모바일 앱을 개발하는 이비온(EVON)이라는 기업을 설립하였다. 같은 학교를 재학중인 4명의 친구가 모여 회사를 설립했다는 그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에 많은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22-)


초 ,중,고생을 대상으로 모의 창업교육을 통해 꿈, 도전정신, 진취성 등 기업가 정신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청소년비즈스쿨 교육은사실상 우리나라에서 청소년들에게 창업 관련 지원을 해주는 유일한 정부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33-)


예비창업자가 반드시 생각해봐야 할 질문 10가지
1.왜 창업을하려고 하는가>
2.당신의 생활비를 고려했는가?
3.예상치 못한 일에 융통성 있게 해결할 수 있는가?
4.회사를 어떤 방법으로 알릴것인가?
5.당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인가?
6.창업동료들과 측정할 핵심지표를 이해하고 있는가?
7.수익은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인가?
9.사업의 주요 고객층은 누구인가?
10.불규칙한 생활을 견뎌낼 수 있는가? (-48-)


마켓컬리는 이미 스타트업 업계에서 신화로 불린다.2014년에 설립돼 2015년 5월 '샛별배송'이라는 이름으로 새벽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해 매출 1570억원을 달성했고 월 매출도 1월 처음으로 300억 원을 돌파했다. 마켓컬리의 위대함은 존재하지않았던 시장을 개척했다는 점이다. 배달서비스는 많지만 새벽배송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었다.(-72-)


메뉴 단일화가 중요한 이유는 노동의 차이이다. 메뉴가 많을수록 ,조리가 복잡할수록 노동 강도는 엄청나게 증가한다.
요식업은 일이 굉장히 많다. 필수적인 것만 꼽아도 재료사오기, 재료 손질, 장사 준비, 냉장고 정리, 요리, 조리도구 정리, 설거지,서빙, 홀 치우기, 업장 청소인데,식당 인원이 적을수록 다 혼자해야 한다. 식당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사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낮 시간 대부분은 영업에 써야 하고 다른 일들은 식당 문을 닫고 나서 본인의 여가 시간을 포기한 채 나머지 절차를 하게 된다. (-139-)


고객의 요구에 따라 제품을 만들어주는 일종의 맞춤제작 서비스를 말하는 커스터만이징은 서로 개성을 인정하며 시대에 따르지 않고 소신을 지키며 자신의 취향을 굽히지 않는 현 세대들에게 가장 안성맞춤인 서비스일 것이다. 서로의 입맛에 따라 같은 음료라 하여 먹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158-)


대표적인 성공사례는 을지로 '간판스타'로 떠오른 '커피한약방' 이다. 연극배우 겸 목공예 장인인 강윤석 대표가 을지로 낡은 건물을 둘러보던 중 1950년대 분위기를 내는 카페를 구상해냈다.개화기를 연상시키는 커피숍 내부에는 자개장, 오르간 ,괘종시계 등 예스러움을 물씬 풍기는 소품들로 가득하다.최근 가장 핫한 상권 중 하나인 성수동, 랜드마크로 떠오른 '대림창고'가 대표적이다. 1970년대 정미소, 1990년대 물류창고로 쓰였던 낡은 벽돌 건물은 2011년 카페와 갤러리 등으로 채워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대림창고 성공에 힘입어 성수동은 옛 벽돌집이나 오랜 공장 건물을 이모델링해 활용하는 '빈티지 매장'의 집결지로 거듭났다.블루보틀 1호점이 성수동 벽돌집에 자리잡게 된 것도 우연이 아닌 셈이다. (-172-)


페이스북의 마크저커버그가 부자가 되면서, 많는 청소년이 창업에 관심을 가지도 있는 경우가 많다. 창업은 인터넷 뿐만 아니라 자신의 취미와 특기, 전공을 살려서 하는 경우가 많으며, 모바일은 창업에 최적화된 도구였다. 창업을 할 때 가장 단골처럼 등장하는 것이 빚내지 않고 창업을 하는 것이다. 그만큼 창업 이후, 빚내지 않고 시작한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숙제임에는 분명하며, 이번 코로나 펜데믹과 같은 상황이 발생할 때, 창업을 하는 이들은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이 책은 청소년 창업의 한계와 한계점을 파악할 수 있다. 혼자서 창업을 하는 것은 청소년에게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사업자등록번호가 필요하고, 통장을 개설하고,대출을 하는 일련의 작업들은 부모의 협조나 보증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건 대한민국이 가지고 있는 아청법이 있으며, 법의 테두리에서 청소년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서 , 어느정도 관용을 베풀기 때문에 사업에 있어서 발생할 수 잇는 ㅁ누제에 대해서,부모의 책임 유무에 대해서 보증이 필요하다.


창업을 한다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식당이다.그만큼 보편적인 창업의 형태이며, 여기에는 까페,분식집도 포함시킬 수 있다. 과거와 달리 이제 우리는 창업에 있어서 다양한 모습을 추구하고 있었다.골목길 ,복고풍이 유행하고 있는 시점이다.그건 우리의 창업은 하드웨어적인 요소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요소도 같이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과거와 달리 묻지마 창업은 점차 없어지고 있으며, 청소년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공기관 및 협력업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많은 변화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즉 초심을 잃지 말고 실패하더라도, 도전과 용기를 가지고 창업을 한다면,사업에 대한 이해,세무와 회계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 습득,경제관념에 대해서 하나 하나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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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셔티브 - 불확실성 시대의 대응 전략
토머스 맬나이트 지음, 홍승훈 옮김 / 젤리판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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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어떤 직원이든 한방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직원이 즉시 답하지 않아도 크게 나무라거나 신경 쓰지 않는다. 그 시간에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고 생각한다. (-42-)


리더는 겉으로 드러난 화려한 모습 뒤에 숨겨진 비정함을 볼 줄 알아야 하고, 치열한 경쟁 논리를 잊어서는 안 된다. 공사구별과 신상필벌이 명확해야 조직을 바로 세울 수 있다. 의심이 가는 사람은 절대 기용하지 말고, 일단 그 사람을 쓰기로 했으면 의심하지 말고 믿어 주며 대담하게 일을 맡겨야 한다., (-87-)


리더에게는 반드시 일의 우선순위를 통해 결정하요 주도권을 장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치밀한 전략을 논리대로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순위 결정은 기본이며,이를 가볍게 여기거나 무시하면 조직 구성원들이 아우리 열심히 일해도 실망스러운 결과를 낳게 될 것이다. (-130-)


21세기 새로운 변화의 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디지털 세상은 변화의 속도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리더와 리더십'을 필요로 하고 있다.진정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꿈dream,꼴boss-type,끈network, 끼competency, 깡courage,꾀creativity 가 있어야 한다. 다시 말해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미래의 비전을 창출할 수 있어야 하고 dream, 통이 크고 자신감이 있어야 하며 boss-type, 많은 사람들과 인맥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양질의 정보를 소통할 수 있어야 하고 network,미래의 비전과 업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competency., 창전략적 의사 결정에 대한 결단력과 추진력이 있어야 하며 courage,창의성이 풍부한 아이디어creativity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 변화의 시대를 이끄는 효과적인 차세대 리더십은 이제까지와는 다른 혁신적 리더십이어야 한다.(-175-)


오히려 오리온은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추는 상반된 행보로 승부를 걸었던 것이다. 위기를 피하지 않고 정면승부를 택한 새로운 리더의 야심찬 프로젝트는 대성공이었다.이후 오리온의 제품들은 빠른 시간 내 시장에서 '착한 과자'이미지를 갖게 되었다.이는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고, 오리온의 부채도 감소되었다. (-227-)


패했다고 생각하면 패한 것이고,
감히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지.
이기고는 싶지만 어렵겠다고 생각한다면
결국 패하는 것은 불을 보듯 뻔한 일.
질 것이라 생각하면 지게 되어 있지.
저 펼쳐진 세상에서
성공은 한 사람의 의지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이 모두가 바로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것. (-265-)


20세기형 리더는 경험과 노하우,책임감과 의무를 강조한 리더였다.변화를 주도하는 리더보다, 리스크를 줄이고, 서로 함께 협력하는 리더상을 추구하게 된다. 지극히 안정과 보수성을 겸비한 리더가 20세기형 리더의 바람직한 모습이었다.하지만 21세기형 차세대 리더는 달라져야 했다.변화를 주도하고, 변화의 물결 위에 과감히 올라갈 수 있는 신속함과 유연함이 필요하였다. 그들에게 요구하는 리더는 이니셔티브 initiative 한 리더이며, 바다에 뛰어드는 핑크펭귄가 같은 리더를 요구하고 있다.책에서 말하는 21세기형 리더에게는 꿈,꼴,끈,끼,깡,꾀를 겸비한 리더의 모습이며,인맥과 보스 기질, 창의성과 꿈과 비전,용기를 겸비한 젊은 리더를 요구하고 있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과감히 도전을 주도하는 리더가 21세기형 리더의 모습이다. 이니셔티브한 계획과 진취성을 21세기형 리더에게 요구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불확실한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그 불확실성을 견딜 수 있고, 돌파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그런 진취적인 리더가 21세기형 차세대 리더의 모습이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차세대 기업가 정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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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
최승호 지음 / 새로운제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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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이 판단에 개입하면 '밥'이 '법'을 좌우한다.가장 공정해야 할 사법적 판단조차 포만감이나 배고픔에 영향받는 것이 현실이다. 합리에 대한 사람들의 보편적 믿음이나 기대와 달리, 순도 100% 합리는 존재하지 않는다.:" (-14-)


즉, 사람들은 타인의 선행을 접한 직후에는 착한 일을 할 확률이 높아지지만, 타인에게 선행을 베푼 후에는 오히려 비도덕적인 일을 할 확률이 증가됨으로써 선악의 평균회귀가 발생한 것이다. 종교가 있는 사람이 종교가 없는 사람보다 선행을 더 하거나 악해을 덜하지는 않았다.요약하면 사람들은 좋은 행동과 자쁜 행동을 반복하며, 이 과정에서 종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58-)


"우주에서는 뜻대로 되는 게 아무것도 없다.문제가 생기면 해결하고, 또 해결하다 그러다 보니 살아서 돌아올 수 있었지." (-109-)


우리는 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별다른 고민 없이 하는 선택은 그저 손실회피 본능이 개입된 타협효과의 부산물일 가능성이 크다. 선택은 항상 선호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심지어 상대방의 의도에 따라 유도될 수 있다.그러나 선택행위는 매우 자유롭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에 우리의 뇌는 유도된 선호를 자신의 판단이라 믿기 쉽다. (-126-)


"중요한 판단을 할 때는 지나간 과거를 잊어라.그리고 항상 지금 시점을 기준으로만 판단하라.마치 처음 결정을 내리는 것처럼." (-138-)


자신이 주인공인 인생 영화를 되돌려 볼 때,우리의 뇌는 행복이나 고통의 총량을 계산하지 않는다.하지만 마지막 장면은 뚜렷이 기억한다.삶이라는 영화는 어쩌면 셰익스피어가 남긴 희곡 제목처럼 '끝이 좋으면 다 좋다'.어떤 일이든 마무리는 좋게 끝내라. 누굴 만나든 마지막에는 웃으며 헤어져라. (-202-)


괄호 안은 상황별로 작동하는 생각의 패턴이다.

A.고확률의 이익상황(위험 회피)
B.고확률의 손실상황(위험 감수)
C.저확률의 이익상황(위험 추구)
D.저확률의 손실상황(위험 제거) (-222-)


소문은 사실보다 강하다.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 관찰한 사실보다 소문에 더 많이 영향 받기 때문이다. 가령 당신이 일주일 전에 처음 만난 A의 말과 행동을 직접 관찰하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고 가정해보자. 그런데 오늘 우연히 A에 대한 부정적 소문을 접한다면 당신의 평가는 어떻게 될까? 아마 당신이 직접 관찰한 사실과 달라도 이전의 좋은 평가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다. (-269-)


최승호의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위한 심리학>은 책 제목부터 모순적이며,위선적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후회하지 않고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루에도 수십차례 선택의 순간은 찾아오고,거기서 옳은 선택과 잘못된 선택을 한다. 그리고 과거를 되돌릴 수 없는 선택을 할 때도 있다.가령 일상속에서 부엌위에 그릇이나 컵이 깨질 때, 후회하지 않으리라는 법은 결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책을 읽을 때,인간는 반드시 후회할 수 밖에 없는 존재라는 것을 명심하고 읽어야 한다.정답을 항상 요구하는 사회에서,정답에 벗어날 때 생기는 오차와 오답에 대해서 ,스스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단 하나이다. 일상 속의 소소한 실수에 대한 후회를 덜어주지 않는다. 그리고 정답을 많이 맞추는 방법도 가르쳐 주지 않는다. 다만 어떤 중요한 일이나 프로젝트에 있어서, 결정적인 실수나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각과 감정는 판단과 선택에 있어서 리스크가 될 수 있다. 내 앞에 놓여진 수많은 경우의 수가 잘못된 판단의 이유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최대한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위해서 과거를 잊으라고 말한다.그리고 내 앞에 놓여진 것들을 잠시 내려놓고 시작하라고 말하고 있었다. 어떤 그림을 그릴 때, 먼저 그려진 그림에 다시 그림을 그린다면, 복잡한 그림을 그릴 수 있고,덧칠을 해야 한다. 차라리 자신의 마음을 백지 상태로 만든 순수한 상태, 그 순간에 판단과 선택,결과에 대해서 스스로 책임을 질 수 있고, 설령 실수와 오류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후회를 덜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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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경제로의 전환 - 유럽 최고 석학 자크 아탈리, 코로나 비극에서 인류를 구하는 담대한 비전과 전망
자크 아탈리 지음, 양영란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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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년 한국에서 발생한 신종 전염병이 일본 열도 전체 주민의 3분의 1을 죽음으로 몰아간다. 대단한 세도가였던 후지와라 집안의 네 형제도 기나긴 사망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다.후지와라 집안은 정부의 요직을 맡아 일하면서 쇼무 천황으로 하여금 토지의 소유권을 인정하도록 부추겨,일본 열도의 식량 자급자족을 추구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36-)


한국은 2018년12월, 그러니까 코로나바이러스가 출현하기도 전에 이미 훗날 현명한 결정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결정을 내렸다.마스크 제작과 배급,진단검사 키트 제작과 실제 검사, 양성판정을 받은 자들 및 그들의 밀접 접촉자 모두의 격리, 이렇게 세가지다.마스크 쓰기 ,검사하기, 이동경로 추적하기, 세마디에 모든 것이 다 담겨 있다. (-84-)


팬데믹은 또한 우리가 장기적 관점에서 다뤄야 할 문제들을 적절한 타이밍에 공략하지 않고 시기를 놓치면,미리 준비하지 못한 데 대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르게 됨을 일깨워준 계기이기도 하다.
이는 기후 문제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그러므로 이번 위기는 기후에 대해 새삼 생각해봐야 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174-)


먼저, 다른 것들보다 더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절대적 과제는 당여니 치료제와 백신 개발이다.이 두가지만 확보하면 팬데믹은 멈출 수 있으니까.(-217-)


공정해야 한다. 모든 위기는 예외없이 가장 약한 자들에게 더 큰 타격을 입힌다. 정치인들은 현재 상황,앞으로 전개될 상황을 견딜만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우선적으로 사회정의의 필요성을 인정해야 한다. 그중에서도 특히 조세 정의가 최우선이다.민주주의는 큰 재산을 가진 자들에게 지금보다 훨씬 높은 세율을 부과하기를 거부해서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실제고 이번 위기로 재사이 더 늘어나게 될 부자들도 더러 있다는 사실을 상기해보라. (-284-)


735년 덴표 역병 창궐하였고,일본사회르 크게 흔들어 놓았다.이후 혹사병,천연두,코코리츨리 역병, 이탈리아 역병, 나폴리 대역병, 페르시아 역병, 중국 역병, 스페인독감,VIH,코로나 19까지 연속적으로 전염병이 돌았고, 많은 희생자를 낳고 말았다.


우리는 2021년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 수많은 생명을 잇아갔으며, 사회적 ,경제적,정치적 리스크를 안게 되었다.중국발 코로나 19 펜데믹은 한국을 거치면서,세계를 뻣어나게 된 것이었다.그 과정에서 한국은 전염병 대처에 성공한  케이스였다.자가격리 시스템, 봉쇄작전,마스크 쓰기,드라이브 쓰루까지, 코로나 대응지침을 완벽하게 수행하였으며, 질병관리본부를 질병청으로 승격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도맡아 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기후 변화가 초래하는 경제적인 손실을 깊이 고민해 보아야 한다. 과거 파리기후조약은 강제적이지 않았고, 마국과 중국 같은 나라는 파리기후협약에서 협정된 시행지침을 잘 따르지 않게 된다. 기후보다 경제를 더 우선시하는 결과였다. 이런 모습들은 결국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하여 , 문제점을 촉발시키고 말았다. 


과거 천연두와 역병,혹사병,스페인독감과 같은 전염병은 나라의 체게를 흔들어 놓았으며,시스템의 변화,제도의 변화를 꾀하게 된다.즉 인간은 제도와 법의 변화에 대해서 불편하게 생각하고,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으면 거부권을 행사하게 된다. 그러나 과거 역사 속에서 보듯,전염병이 돌게 되면, 치명적인 사회변화를 닐으킬 수 있고, 사람들의 죽음 속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하고 있었으며,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크다..


자크 아탈리는 한국의 전염병 대처방안에 대해서 자세히 나열하고 있었다.한국이 코로나 펜데믹이 기하급수적으로 진행되기 전에 국가적인 전염병 대처방안을 모색해 왓다는 점이다. 2020년 과학과 정보통신,의학의 협업 속에서, 우리는 신속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검사를 진행하는 의료인들에게도,만에 있을 여러가지 문제에 대한 정확한 대비책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즉 우리가 생각하는 K-방역의 실체는 코로나 확진자 수에 있지 않았다.전염병에 대한 이해와 대비책,준비과정과 검사, 그안에서 생길 수 있는 수많은 변수들을 예의주시하였고,상황에 맞는 질병 대처법을 만들어 나가게 된 것이라는 걸,자크 아탈리의 시선으로 객관적으로 평가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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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한국경제 대전망
이근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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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통령인 자이르 보우소나루는 가짜 약을 내세우면서 코로나 19를 '가벼운 감기' 정도로 치부했다. 그리고 탄자니아 대통령 존 마구풀리는 심지어 한밤중 공동묘지에 비밀리에 시체가 쌓이고 있는데도 탄자니아는 신의 개입 덕분에 코로나 청정국이 될 거라고 선언했다. 니 모든 경우네 ,전문가를 무시하는 최고 지도자의 접근방식은 사망자의 광범위한 발생과 필요 없이 심각한 경제 손실로 이어졌다. (-29-) 


과거 불황기에는 항공사, 호텔, 행사 주최자들이 수요 진작을 위해 요금이나 참가비 등을 인하했다. 그러나 여행자들이 비용보다 건강을 더 걱정하는 요즘은 이러한 대책이 별 의미 없을 것이다. 일부 호텔은 수익성이 훨씬 떨어지더라도 휴양 패키지 쪽으로 주력 상품을 바꾸려는 조짐도 보인다. (-77-)


코로나 19 펜데믹 기간 재정 적자 폭이 커진 정부들은 2021년에 재정 상태를 예전처럼 돌려놓기 위해 안간힘을 쓸 것이다. (-98-)


아테네,부다페스트,런던 ,밀라노, 뉴욕, 파리응 포함한 몇몇 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돕기 위해 거리를 보향ㅎ자 전요으로 만들었고, 새로운 자전거 길을 도입했다. 많은 도시는 이런 변화를 영구화할 계획이다. (-115-)


2021년 중반까지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신속 검사가 쓸모없는 공항 체온  검사를 대체하게 될 것이다. 고용주와 학교, 일반인들은 일상적으로 이런 신속 검사를 사용해 감염 여부를 검사할 것이다. (-144-)


그곳에서 촬영한 비디오 <누구의 유토피아인가?>는 아마도 어떤 누구보다 차이나드림과, 차이나드림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들을 탐색하면서 커리어를 쌓아온 한 예술가가 만든 고전적인 작품이다. (-167-)


오바마 전대통령을 포함한 대부분의 전임 대통령은 이와같은 양당의 뿌리깊은 적대감이 국가적 단결과 정치 발전에 해를 끼친다고 보았다. (-188-)


사방에서 비난받고 있는 마크롱 대통령은 자신의 적수들이 어디에서 나오든 그들을 뒤흔들기 위해 좌파와 우파, 파리와 지방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정치적 '줄타기'술책을 쓸 것이다. 그는 경기 부양책으로 1,000억 유로를 지출하면서 (그중 3분의 1은 녹색 정책에 책정됐다.) 자유시장 경제주의자 이미지를 지우려 할 것이다. (-224-)


2019년 10월 이뤄진 영국의 브렉시트 합의가 1월 1일 발효된다. 존슨이 규제 없는 무역을 유지하겠다고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북아일랜드는 EU의 식품 및 제품 규정을 계속 따르고 물품이 아일랜드해를 건너갈 때 세관 검사를 거칠 것이다. (-250-)


미국은 즁국을 경제적 전략적 경쟁자로 본다. 따라서 미국은 중동국가들에 중국을 너무 가까이하지 말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아랍지도자는 중국을 미국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보고 있다.미국은 이 지역에서 인권에 대해 불편한 요구를 하고, 어쨋든 이 지역에 진저리가 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71-)


무엇보다 중국은 아프리카가 코로나 19 팬데믹을 극복할 희망이다. 아프리카 제1의 쌍무채권자로서 부채 재협상을 해결할 열쇠를 쥐고 있다. 시진핑 대통령은 중국에서 백신이 개발되면 아프리카 구가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공언했다. (-281-)


멕시코의 포퓰리즘 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가 6년 임기 중반에 자신의 대통령직을 검증하기 위해 헌법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있는 국민투표를 제안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국회 하원 의석 500석,그리고 32개 주의 거의 절반에 해당되는 의회와 주지사를 선출하는 6월 중간 선거와 함께 치를 수 있다고 했다. (-297-)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할 때 사이공과 같은 풍경이 펼쳐지지는 않을 것이다. 탈레반이 카불을 침략하는 가운데 헬리콥터가 미 대사관에서 사람들을 실어나를 일은 없다. (-318-)


2020년 펜데믹 탓에 다른 많은 주요 뉴스들은 묻힐 수 밖에 없었다.이로 인해 중국 공산당은 행동하기에 완벽한 시기를 맞았다.2020년 6월 30일 홍콩에서 새로운 국가보안법(NSL)을 시행함으로써,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될 때 영국 식민지 시대의 자유를 보장한 정치적 합의인 '일국양제'를 사실상 종식시켰다. (-341-)


코로나 19 때문에 원격근무가 모든 사람의 정상적인 근무방식이 되었다. 강제적으로 원격근무로 전환한 것은 지장을 초래했지만 많은 기업이 이 개념의 장기적인 가치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409-)


2019년 기업 메뉴얼, 국가 메뉴얼에는 질병,감염병에 관한 예방이 구체화하지 않았다. 매달 시행하였던 국가 재난훈련도 감염병은 구체적이지 않았고, 특수한 경우에만 적용하였다. 그러나 2020년은 우리에게 많은 변화와 변혁의 시대로 기억될 것이다. 물론 그것은 2021년 핸재에도 이어지고 있다. 바로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한 기업의 변화, 경제의 변화,가계의 변화이다.


우리는 간과했다. 중국발 우한 페렴이라 생각하였고, 사스,메르스처럼 일시적신 현상이라 생각한 것이 우리의 모습이다. 천연두, 스페인독감은 과거의 역사로 치부하였다.그래서 코로나 19도 슂게 물러날 거라 생각하였고, 공적인 공공기관에서 행사는 계속 진행하게 된다. 그러나 일시적이지 않았고, 끊임없이 확진자가 생겨났으며,1년이 흘러버렸다. 사람들 사이에 갈등과 반목,에민함이 우리 앞에 놓여진 현실이 되었다. 국가들은 봉쇄, 자가격리, 멈춤을 통해서 코로나 19 펜데믹 소멸을 꿈꾸었지만 아직 우리는 그것을 극복하지 못한채 지금 현재의 모습을 마주하고 있었다.


이 책은 그런 우리의 현실을 경제적으로 진단하고 있다.바로 경제 징비록과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원격 접속, 재택근무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이제 싹 사라졌으며,기업 경영 리스크를 덜어내기 위해서,재택근무 메뉴얼과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 시작하였다.이 책은 바로 그 부분에 대해서 리더스, 비즈니스,금융, 국제,문화,미국,유럽,영국,중동, 아프리카,미주, 아시아, 중국 ,이렇게 13개로 분류하여 경제 현황을 설명한다,


이 책을 읽으면 알 수 있다. 바로 우리의 경제구조가 글로벌화되고 있으며,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바로 이 책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 부분은 미국과 중국의 경제변화는 어떻게 달라질 것이며, 중국의 영향력 확대 및 미국의 경제 영향력의  축소, 브랙시트 선언 이후 유럽의 변화를 감지하게 된다. 중국에 우호적인 중동과 중국이라는 리스크를 안고 가야 하는 동남아시아,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프리카를 이용하는 중국의 모습은 경제 구조의 재편은 불가피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즉 중국은 코로나 19 펜데믹의 진원지이면서, 경제에 있어서 혜택과 기회를 많이 얻은 나라였다.여기에 더하자면,우리는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마주하게 될 것인가 고민해 볼 여지가 충분히 있었다. 미국의 현주소, 중국의 사례, 유럽과 아프리카의 변화를 예의주시하게 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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