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버는 힘 - 돈 버는 능력을 키우는 부자 되기 최단 루트
박서윤(소피노자) 지음 / 라온북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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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생길 때마다 다시 과거로 돌아가면 어쩌지 하는 조바심이 두려움으로 포장되어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나는 내 생각을 다듬었고, 내 말을 통해 선언했으며 내 시간들에 소중한 것들을 채우려고 시도했다. (-20-)


1등과 2등의 간극은 아주 미세한 차이다. 하집만 아마추어처럼 하느냐,프로체럼 하느냐 그 두가지 차이에서 비롯되는 인생의 결과는 10배 차이로 벌어진다.  (-58-)


실행은 과감하게 하되, 생각은 신중해야 한다. 의도적 차단 시간은 나에게 충분히 생각할 시간을 주기 위한 선택이다. 이 시간에 고민하고 생각한 결정이 우리 인생에 많은 결과를 바꿔놓을 수도 있다.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이런 시간을 자주 가질 필요가 있다. (-108-)


'텅장'이 '통장'으로 되는 비결은 전략적 포기를 하는 것이다. 기꺼이 유희적 즐거움을 포기해야 한다. 자신의 나태함읋 포기해야 한다. 두렵고 불안한 마음을 포기해야 한다. 밑바닥까지 걱정하는 생각들을 포기해야 한다. 사방에서 몰려오는 유혹들을 포기해야 한다. 포기한 자에게 되돌아오는 성과와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크다. 부디 당장 즐길 수 있는 안락함으로부터 빠져 나와 포기를 선언해보기 바란다. 아름다운 포기를 선언할 때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잇다. (-165-)


많은 사람들이 부자기 되는 꿈을 꾼다. 시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은 가득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래서 부자들을 보면 질투 섞인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신의 현재의 모습에 절망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남의 불행에서 위로를 얻는 어리석은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그것은 우리의 본능처럼 느껴지며,거기서 벗어날 수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타인을 의식하는 삶 속에서는 부자가 될 수 없고,아마추어인채 자신의 삶을 그저 그런 삶으로 방치하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삶에서 벗어나야만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하였다. 빚만 남긴 과거의 절망스러운 삶, 텅장이 통장이 되는 순간을 자신의 인생의 목표로 삼게 된다. 같은 24시간을 남다르게 사용하기로 결심하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 자신의 현재의 모습 속에서 해야 할 것과 포기해야 할 것을 스스로 찾아나서기 시작한 것은 그래서다. 즉 저자가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은 인간의 습관과 관습, 현재에 안주하려는 그 모습 속에 숨어 있었음을 적시하고 있었다. 행동하지 않으면, 프로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없다. 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가 되어야 하며, 자신의 네가지를 스스로 매일 적어가면서,성장과 발전의 디딤돌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 네가지란 소원 (wish),영향력(influencer),성공(sucess),해빙(Having)에 있었으며, 이 네가지를 자신의 아이디어로 발전 시켜 나갈 때, 자신의 삶은 사람들에게 먹혀들 수 있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성공의 씨앗을 뿌릴 수 있다. 그리고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1000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었다.즉 어떤 일이나 목표 ,방법을 할 때, 1000번의 실행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신뢰의 씨앗이 되며,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가꿀 수 있다.


이 책에서 눈여겨 보았던 것은 인간의 본성에 대해서다.우리는 위험을 선택하지 않고,도덕에 갇혀 있다. 그래서 10원의 가치를 100원으로 팔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 즉 스스로 어떤 재화를 팔려고 할 때, 미리 가치의 한계를 정해놓고 시작하게 된다. 100원을 90원에 파는 경우가 허다하고, 1000원으로 팔게 되면, 양심에 찔리고, 욕을 미리 먹을까 두련워서 하지 못하게 된다. 타인을 의식하는 삶이 인간의 본성과 엮이고 있었다. 그러면서, 로또 1등에 당첨되려는 인간의 본성에 의존하는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 즉 이 책에서 언급하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른다는 것은 말이 아닌 행동에 따르는 것,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돈에 대한 여유로움, 그리고 스슷로의 캐릭터와 브랜딩을 완성 시키는 것, 그 과정속에서 타인에 대한 돈에 대한 협상력이 생기게 되고, 100원을 1000원에 팔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다.그 과정에서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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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좀 다녀오겠습니다 - 마음을 움직인 세계 곳곳의 여행 기록
이중현 지음 / 북스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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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품고 있는 별이 있고, 그 별이 반짝이는 시기가 있기 마련이다.
지금 내가 반짝이지 않은다고 해서 움츠러들 필요는 없다.
아직 나의 별은 밤을 맞이하지 않아 연약하게 빛나고 있을 뿐이니까.
곧 어둠이 깃들어 그 어떤 별보다 아름답게 반짝일 테니까. (-14-)


여행이,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한 기회인지 되새기게 되었고
내 삶이 얼마나 풍부해지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176-)


스무살, 캄캄한 안개 위에서,자신의 삶의 방향성 조차 잃어버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막막함과 불안 속에서,이중현님이 생각한 것은 휴학계였다. 슬흐로 움츠러 들었으며, 자신의 존재와 정체성을 알지 못하는 스물 ,미숙한 청춘이었다. ㄱ르 불안함 속에서 자구책으로 선택한 것은 여행이다. 아무 이유없이 그냥 자신의 의지에 따라서 선택한 낯선 길이었다. 그리고 훌쩍 스스로 선택한 자유로운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2500만원의 돈, 그 돈으로 403일간 35 개국, 88개의 도시를 마주하면서, 시간과 장소의 구레 속에서, 낯섦과 익숙함과 마주하게 된다. 거대한 자연 위에서 자신의 언어의 무용을 몸으로 느끼게 되었던 저자의 언어적 결핍은 겸손한 삶의 실체였다. 스스로 타인의 시선에 의존하면서, 정답을 쫒아가는 자신의 삶의 어리석음을 여행 속에서 사람과 부대끼면서, 행복와 소중함, 감사의 의미를 느끼고 말았다. 낯선 장소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외국인이 쓰는 한국어,그로 인하여 두 사람은 낯선 곳에서 서로 친해지게 된다. 여행의 즐거움은 낯선 곳에서, 낯선 시간 속에서 , 스스로 외움을 느끼는 과정 속에 그림자처럼 숨어 있었다. 


저자 이중현 님은 여행을 통해 자신의 세계를 확장시키게 된다. 누군가 해 주기를 바라는 수동적인 자세에서, 이젠 스스로 하는 적극적인 청년으로 바뀌게 된다. 막막함 속에서 고민과 걱정 속게 갇혀 있었던 저자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통해 만나게 된 사람들과의 관계들 속에 자신의 삶의 방향과 나침반, 소중함을 느끼고 있었다. 즉 우리는 직선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고, 혼자 있으면, 불안한 삶 속에 노출되어 있었다.그래서 항상 조급하고, 나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삶을 선택하게 된다. 스스로 최선의 선택이라 하지만, 최악의 선택으로 인해 후회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타인을 의식하면서,문제가 생기면 남탓을 한다.그건 우리 스스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었다. 나답게 살아가는 것, 나를 당당하게 내세우는 것, 여행이 주는 인생의 경험 그 자체였다. 낯선 문화와 익숙한 문화,이 두가지를 여행이라는 걸 통해서, 그 안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가고 있는 이중현님의 청춘의 열정이 느껴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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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뮤지컬 <붉은 정원> 원작 소설 문예출판사 세계문학 (문예 세계문학선) 46
이반 투르게네프 지음, 김학수 옮김 / 문예출판사 / 200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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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야, 자기 자신의 의지란 말야.이것은 자유보다도 ㄷㄱ쉬중한 권력을 인간에게 주지. 자기가 하고 싶은 짓을 할 수 있다면 ,자유로운 몸ㄴ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또 명령을 내릴 수도 있게 되거든." (-51-)


지나이다의 숭배자들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그녀에게 필요한 존재였다. (-55-)


우리는 두 시간 가량 이야기했습니다. 이미 날이 저문 자도 오래였고, 처음엔 온통 불꽃을 뒤집어쓴 듯한 저녁 경치는 점ㄷ점 맑은 선홍빛으로 물들어가다가, 나중에는 파르스름하게 흐려지면서, 고요히 밤 경치 속으로 녹아버렸씁니다. (-143-)


"안나 나콜라예브나 아아샤."
나는 나직이 불렀습니다. 
"제발 부탁입니다.그쳐 주세요." (-207-)


1990년대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가  끝나고, 새로운 주말 드라마 첫사랑이 있었다. 한 여자를 두고 두 남자의 사랑이야기, 그 드라마의 모티브는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에 있었다. 예술적인 감각과 분위기, 남녀의 심리묘사 속에 차가운 인간의 마음을 엿볼 수 있는 투르게네프의 소설 <첫사랑>은 지금 현대에도 사랑의 표본이었으며 ,다양한 의미로 사랑을 표현하는 우리의 삶이 느껴진다. 


소설 <첫사랑>의 주인공은 세르게이 니콜라예비치다. 그리고 브라디미르 페트로비치가 나오고 있었다. 사랑에 일찍 눈을 뜬 세르게이는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였다. 누구도 자신을 간섭하지  않았고, 자유로운 삶에서 ,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그에게 갑자기 나타난 것은 지나이다 알렉슨드로브나였다. 자신보다 다섯살 많은 옆집 누나 지나이다에게 느껴지는 사랑으 감미로움, 사랑을 통해 설레임과 감미로움과,부드러움이 무엇인지 느끼게 된 세르게이는 자신의 마음을 지나이다에게 빼앗겨 버리게 된다. 싱심함과 아름다움, 교활함과 어수룩함, 조용함과 활발함을 느낄 수 있었던 사랑을 알았던 노련한 지나이다에게는 독특한 매력이 숨어 있었다. 반면 세르게이는 순진한 사랑의 표본으로 등장하고 있었다. 세르게이는 바로 그런 지나이다에게 뭇 남성들이 자신의 경쟁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서로의 밀고 당기는 사랑의 속삭임, 그 사랑은 청춘만이 누릴 수 있는 차가운 사랑의 결정체였다. 1830년대 두 사람의 사랑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깊이 심어주고 있었다. 세르게이의 망므이 바로 그러하였다. 스스로 자유로운 영혼에서 사랑을 통해 스스로 속박되어지는 주인공의 삶,그 삶은 21세기 현재에도 여전히 유효하며, 그 사랑은 끝내 이루어지지 않는다.  19세기 10대 소년 소녀가 느낄 수 있었던 귀족의 사랑의 메신저는 지금 우리에게 새로운 해석을 통해 사랑을 증명해 내고 있었으며,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은 항상 새로운 의미로 다시 탄생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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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변화무쌍 - 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괜찮아
최다빈 지음 / 상상출판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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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에게 물은 적이 있다.

"다빈아, 쌍꺼풀 없는 사람들은 다들 이렇게 화장하던데 너는 왜 그렇게 화장해?"
"눈매가 처진 사람들은 라인을 올려 그리던데 너는 왜 내려서 그려?" (-76-)


현타가 오자 취업 준비에 대한 흥미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교환학생 때 잠시나마 꿈꿨던 '남들 시선 의식 없이 진짜 내가 워하는 걸 하는 삶'은 택도 없었다.되돌아본 나는 다시 한국사회라는 '물'에 깊게 잠겨 ,젖은 줄도 모르고 헤엄치고 있었다. (-139-)


내가 <무쌍이다빈>을 운영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나로 인해 쌍커풀 없는 화장 초보들이 자신감을 가직도 성장할 수 있고,그것을 통해 나만의 존재 의미를 찾는 것'이었다. (-187-)


어려서 예쁜 어니와 동생으로 인하여,미운오리 둘째가 되었던 저자 최다빈은 할머니의 미움을 독차지 하게 된다. 하지만 저자에게 새로운 변화가 찾아온 것은 예고되지 않은 갑자기 찾아온 아빠의 불행이었다. 중국에서 일하던 아빠의 교통사고로 인해 최다빈과 가족들은 중국으로 이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중국 칭다오에서 학교를 다니면서,자신만의 삶,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드러내면서 ,살아게 된다. 최다빈은 최다빈 스스로의 삶을 선택하게 되었고,고등학생이 되어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다.


한국에서 고교를 다니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잘 어울리게 된다. 쌍꺼풀이 없는 아이지만, 나름 매력이 있었던 아이, 토플 성적과 나름대로 중국 현지인들과 소통하면서,얻은 중국어 실력으로, 자신만의 취업 전략을 만들어 나가게 되었고, 자기 스스로  자신의 스펙이라면 좋은 기업에 들어갈 거라고 생각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였던가, 당연한 것이 당연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상처는 상당히 깊었다.저자는 그 상황을 현타라고 표현하고 있다. 취업에 실패하고 ,스스로 선택한 것은 그동안 운영했던 뷰티 블로거 활동을 확장시키는 것이다 유투버 크리에이터로서 하나 하나 동영상 작업을 하게 된 것이다. 위기가 기회가 된 순간은 바로 이때이다. 처음 구독자 한사람 모이는 즐거움과 유치원 알바를 했던 저자는 무명의 유투버에서 ,꽤 잘나가는 뷰티 유투버로 거듭나게 된다. 처음 시작한 알바는 자신의 비밀 아닌 비밀이 드러나면서, 스스로 내려오게 되었다. 여기서 저자의 삶과 저자의 인생을 저울 위에 동시에 올려놓으면서,천천히 읽어 나가게 되었다.


저자는 위기를 기회로 바꿀 줄 알았다. 사람들은 이기의 순간이 좌절하고, 관망한다. 하지만 저자는 위기 속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가게 되었다. 즉 자신의 잠재력을 극복하고, 더 나은 기회를 찾아들어간 케이스다. 대중이 원하는 것을 활용할 줄 알고,대중이 얻고자 하는 것을 우연히 알게 된 저자는 그것을 유투브라는 수단으로 극대화하였다. 그 과정에서 남들이 얻지 못하는 인기를 얻게 되었고, 본인 스스로 무쌍이다빈으로 활약하게 된다. 저자의 삶은 일상적인 우리의 삶과 크게 다루지 않다, 생각의 차이, 행동의 차이가 큰 변화의 나비 효과를 불러들었고,불안을 역이용하게 된다.그리고 자신의 매력을 사업으로 연결시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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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코노믹스 - 록으로 읽는 경제학
피용익 지음 / 새빛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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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는 록음악의 전성기였다.무엇보다 1969년 8월 15일부터 사흘간 미국 뉴욕주 베델 평원에서 열린 '우드스탁 페스티벌'은 1970년대 록이 대중화 되는 데 크게 기여했다. (-28-)


1960년대 '브리시티 인베이전'을 이끈 밴드는 비틀즈와 롤링스톤즈였다. 다만 비틀즈가 1962년부터 1970년까지 짧은 역사를 남기고 단명한 반면, 1964년 데뷔한 롤링스톤즈는 반세기가 지난 2020년에도 활동 중이다. (-97-)


디스코 열풍의 배경에는 경제 여건의 변화가 있었다. 1970년 대 중반 실업률과 인플레이션이 높아지면서 현실 도피를 하려는 대중이 빠르고 경쾌한 디스코 음악에 빠져들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경제가 다시 살아나면서 당초 디스코의 인기 배경이 됐던 '현실 도피'가 더 이상 필요 없어지자 1980년대 초반부터 열기가 빠르게 식었다. (-199-)


백마스킹은 지금도 종종 이뤄지고 있다.다만 음악인들은 백마스킹을 통해 사타니즘을 홍보한다는 기독교계의 주장에 대해선 어이가 없다는 입장이다. (-278-)


락은 1950년대 미국에서 태동하여, 지금까지 저항음악의 상징이 되고 있었다. 1950년대 로큰롤, 1960년대 록, 1970년대 펑크, 1980년대 헤비매탈, 1990년대 얼터너티브까지 그 계보를 달리하고 있으며, 반전운동이 벌어진 68 혁명이 일어난 그 때를 록음악의 전성기로 보고 있었다.미국에서 시작된 록음악은 사람들에게 록부심의 가치를 일깨워주곤 하였다. 드럼과 기타, 베이스, 보컬로 이뤄진 그들의 뮤지션적인 음악 세계는 독특하면서, 록 마니아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었다. 이 책은 록과 음악, 경제를 엮어 나가고 있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록의 히스토리였다. 저항 음악이었던 록음악에 있어서 한국은 빌보드 차트 1위 방탄소년단이 록음악의 대표주자였다.


한편 록을 좋아하는 이들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극과 극을 나누게 된다. 마돈나나 몇몇 뮤지선들과 달리 록음악은 쇠퇴기를 경험하고 있으며,고령화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소위 비틀즈의 시대가 저물고, 레드재플린이 다시 함께 뭉치지 않음으로서, 오로지 평균 70대를 넘어선 현역 최장수 록가수, 로링스톤스를 제외하고, 우리가 생각하는 록음악은 대중적이면서도, 소수의 마니아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들 또한 경제적인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었고,미국과 영국의 높은 세금으로 인해 대중적인 록밴드들은 점차 영국과 미구이 아닌 세금이 상대적으로 낮은 다른 유럽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 책의 끝자락에는 한국의 록음악을 엿볼 수 있다. K-팝에 이어서, K-록의 전성기대를 꿈꾸는 저자의 마음 씀씀이가 느껴졌다. 1970년대 엘비스 프레슬리가 있었던 그 당시 한국은 록음악의 대부 신중현이 있다. 그리고 시나위,들국화, 부활, 자우림(이선규,김윤아,김진만)이 있으며, 21세기 음악을 선도하는 방탄 소년단이 있었다.  책을 읽고 난 뒤, 한국에 록음악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된다. 그리고 그들의 전성기와 현재를 서로 비교해 보게 되었다. CD 음반이 아닌 음악스트리밍으로 음악시장이 바뀌면서, 록음악의 쇠퇴는 불가피해졌다. 반면 일본은 여전히 CD를 대중적으로 하면서,록음악을 보호하는 경향이 크다. 방송에 최적화되지 못하는 록음악의 한계, 공연과 음반에 의존하는 록은 앞으로 어떤 변화와 트렌드를 추구해야 하는지 깊이 고민에 빠져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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