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쓰기 성경 시편 1 - 손글씨와 성경의 콜라보 따라쓰기 성경
스쿨존에듀 편집부 지음, 최상훈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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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필사,성경 낭독이 유행이다. 6시간 조금 되는 유투브에 나오는 시편을, 하루 조금씩 조금씩 창세기부터 적어가면, 성경 속 구절 구저 하나가 내 몸처럼 일치될 때가 있다. 성경 속 시편은 기원전 1440년경부터 기원전 586년까지 기록되어 왔으며, 오늘날 150 편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시편은 다윗과 솔로몬, 고라의 자손, 머세 등 려어 자작자가 있으며, 다윗의 절규를 깊이 느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복 있는 자, 악인, 그리고 오만, 인간이 생을 시작하여,마무리가 되는 순간까지 경계해야 하는 딱 세가지가 나오고 있었다. 나의 삶의 형통을 느끼기 위해서, 복을 짓는 것을 멈추지 않아야 하며,내 주변의 악인들과 거리를 두면서, 의인이 되는 것, 평화로운 내 삶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가. 여기에 나 스스로 오만하지 않는 것, 나의 삶의 따스함과 가사함, 온유한 삶을 살아갈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을 느낄 수 있는 시편에서, 우리가 얻게 되는 선함의 보편적 가치를 느낄 수 있다. 내 삶의 평화와 내 주변 사람들의 평화르 함께 보존한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것이 유혹에 빠지는 것이다. 사탄의 유혹으로 인해 인간 삶은 지금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었으며, 뱀의 유혹으로 인해 선악과를 먹게 됨으로서, 인간은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게 된다. 그로 인해 자연 그대로의 삶을 버림으로서, 위태로운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다. 여호와의 명령과 묵상은 시편에서 이루어진다. 그리고 여호와를 섬기면 살게 되면, 복이 주어진다. 여호와에게 구한다는 것은 내 삶의 위기에 봉착하거나, 어떤 목적을 반드시 추구하기 위해서,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게 되었다. 간절히 무언가를 원하고, 간절이 요구하여, 들어주길 바라는 인간의 탐욕과 육망이 숨어 있었다. 히브리어로 쓰여진 성경의 시편은 인간의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으며, 인간 스스로 자신의 죄를 씻고 회개할 것을 중요시한다.



스쿨존에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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