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을 설득하는 아이디어 과학 포스트 사이언스 (POST SCIENCE) 11
포포 포로덕션 지음, 이은혜 옮김 / 북스힐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발명가 엘리아스 하우는 꿈에서 구멍이 뚫린 창을 든 병살르 보고 재봉틀을 발명했다.그 구조는 지금도 재봉틀에 사용되고 있다.(-11-)`


더해져서 편리해지게 만들어 본다.
비슷한 대상을 더해 본다.
서로 다른 대상을 더해 본다
연관성이 없는 대상을 더해 본다.
 본다
일부를 키워 본다
특징적인 부분을 키워 본다.
재질을 바꿔 본다.
속성을 바꿔 본ㄷ자
성격을 바꿔 본다
성별을 바꿔 본다
예정조화를 깨뜨려 본다.
비틀어 본다
뒤집어 본다.
분할해 본다.
관점을 바꿔 본다.
밝은 색으로 바꿔본다.
어두운 색으로 바꿔 본다.
이용자가 좋아하는 색으로 바꿔 본다.
동그란 형태로(원,타원, 유선형으로) 해 본다
각진 형태로 (삼각,사각,다각형으로) 해 본다.
중요한 부분을 보호해 본다.
회전시켜 본다.
크게 만들어 본다.
작게 만들어 본다.
딱딱학 만들어 본다.
부드럽게 만들어 본다.
시간을 줄여 본다.
주변 환경에 어우러지게 해 본다
움직이게 만들어 본다. (-73-)


배경이 이러하니 
목표를 이렇게 설정하고(why)
이를 방향성을 가진 대상이 필요하기 때문에(what)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안이 필요하며(what)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데이터, 이론)가 있다.
다음과 같은 일정에 따라(when)
이 인원과 방식으로 추진하면 실현할 수 있으며
이 정도 예산이 들 것으로 보이고(How much)
다음의 장소에서(where)
이 기간 동안 실시한다.(Hong long) (-181-)


20세기는 ,제3차 산업혁명에서 발명과 발견은 소수의 집단의 소유품이었다.발명가도 소수였고,위대한 발견을 하는 이도 소수였다.레오나르도 다빈치나 애플의 스티브 잡스,에디슨의 삶은 나와 무관한 삶으로 보여졌다.그건 그 시대에 우리가 발명을 하고 ,발견을 하는 도구가 마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하지만 달라졌다.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발명의 홍수,벌견의 홍수가 만들어지게 된다.아이디어가 있으며,나만의 제품,나만의 가치,나만의 발명과 발견을 할 수 있게 되었다.기술과 과학,도구의 발전으로 인해 가능해졌으며,지금의 시대는 아이디어를 장려하는 시대이다.


아이디어가 제품이나 서비스가 되려면, 한단계  도약해야 한다.생각에서 멈추지 않고, 실제 행동할 때,아이디어는 위대한 발명으로 거듭날 수 있다.레오나르도 다빈치를 보더라도,그가 될 수 있는 것은 소수인 이유도 행동하지 않아서이다. 직감적 프레임워크, 논리적 프레임워크는 그 가능성을 현실로 바꿔주는 정교한 도구이며,누구나 발명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의 시너지 효과를 만들 나갈 수 잇다.이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요령이며, 프레임워크 사용설명서이다.


발명가는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다.그리고 목표를 만들었고,실험에 적극적이었다.아이디어를 생각하면 가만히 있지 못하였고,무언가 일을 저지르고 있었다.이 책에서 등장하는 논리적 프레임워크는 호기심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말하지 않아도 해왔던 과정이다. 즉 생각에 머물러 있던 모호한 아이디어가 이제 이론이 되었고, 하나의 틀처럼 체계화하게 된 것이었다.즉 아이디어를 ,꿈에서 보앗던 것을,길가다 스처 지나가는 영감을 제품이나 서비스로 바꿀 수 있으며, 더하고,빼고,곱하고,나누는 방식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으로 재탄생될 수 있다.즉 이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느 다양한 이야기들은 직감과 논리적 시스템을 따르고 있으며, 체계적인 과학의 틀과 형식과 컨텐츠를 소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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