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키아 미메시스 아티스트
파올로 파리시 지음, 김마림 옮김 / 미메시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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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아이티 출신 아버지 제다르 바스키아와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장 미쉡 마스키아는 미국으로 이민오게 된다. 거대한 도심 속에서 가난한 집안의 아들, 부랑아이면서,가난 속에서 , 거리를 떠돌게 된다.하지만 장 비쉘 바스키아는 도시를 새로운 예술의 거점으로 바꿔 나가기 시작하였다.뉴욕에 머물면서, 예술가 그룹 SAMO를 결성하여 ,거리의 낙서를 통해 ,그 도심나의 가치를 만들어 냈으며, 서서히 거리의 예술가로 거듭나게 된다. 


장 미셀바스키아는 백인 일색의 예술가 집단에서 흑인으로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였으며,미국의 중심 도시 뉴욕의 지하에 머물면서, 길거리, 그라비아, 돈, 부두교, 아이티가 간직하고 있는 미국인들의 기억 속 부정적인 생각과 가치관을 서서히 지워 나가게 된다.즉 그는 무명의 예술가이면서, 엔디워홀과 협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포착하게 되었으며,점차 유명세를 달리 하게 된다.


그는 1960녀에 태어나 1988년 세상을 떠났다. 1980년 '타임스퀘어 쇼'를 통해서 자신의 미술적인 존재감을 뽐냈던 바스키아는 흑인의 약점을 자신만의 예술 감각을 통해  강점을 서서히 부각시켜 나갔으며, 스스로 인종차별을 극복하고, 세상에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그는 8년동안 길러리 미술과 낙서를 중점으로 하며, 길거리 표현주의를 완성시키면서,자신만의 예술을 구축해 나갔다. 그 과정에서 느꼈던 가난과 빈곤,그것을 예술을 통해 극복해 나갔던 장 미쉘 바스키아의 남다른 예술과 미적인 감각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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