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에도 미미여사님과 같은 행복이 내게 주어졌으면 좋겠다.^^08년에도 열심히 책 읽고
성질 좀 죽여서 열심히 함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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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권;7월24일 다 읽음. 이 작가는 책도 참 잘쓰고 제목도 멋드러지게 잘 짓는다..어떻게 멋진 인생을 살 것인가 생각하게 해주는 책만 쓰는 작가다.참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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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권;7월 10일 다 읽음.상반기 최고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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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권;7월 7일. 자연 그 자체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참으로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가득한 책이다.아주 값지게 읽은 책인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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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권;6월 21일 아빠생신을 맞아 우리집에 모두 모이다.^^ 그날밤에 다 읽었다.그래 역쉬 책은 다양하게 읽어줘야 한다.사회과학책을 읽으니까 세상이 보이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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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권;6월 6일 다 읽음.여기서 지식인들이 말한 대로 세상이 돌아가고 있다.2년전 그들이 말한 대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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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권;5월 22일.책 한권을 한달만에 다 읽었다..변명을 늘어놓자면 첫번째는 바빴다고 하겠지만 사실은 올해 들어서 소설만 39권을 읽은 후라 다른 영역책을 읽는것이 좀 힘겨웠다고나 할까..그러니까 책편식도 하지 말아야 한다.^^2004년 탄핵과 이라크 파병이 이슈였던 그때 인터뷰이들이 하는 얘기들은 지금의 상황과 일치하는 부분이 참으로 많다.그때 둘째딸을 낳고 병원에 있었는데,5살된 딸은 지금 어린이집을 다니는데 세상은 물가말고 참으로 변한게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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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권;4월 10일.요즘은 이상문학상 보다 현대문학상 소설집이 더 재미있다.99%를 읽고나서 참 궁금했다.그 사람이 맞는지...하지만 어디에도 확실한 답이 없다..난 아직도 궁금한데..그 사람이 맞다는 건지 아니라는 건지..내가 너무 수준낮은 독자인가??^^ 이 책을 읽고 윤영수라는 작가의 책을 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만장" 을 읽고나서 든 생각이다.다음번에는 이 작가의 책을 한번 구입해서 읽어보고 싶다..에이~~이리도 사대는 책을 우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다.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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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권;4월 4일.읽으면서도 이 책이 영화로 만들어진다면 이러할 것이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이런 경우는 고래,천개의 찬란한 태양,그리고 이 책 세권이다. 이중에서 정말 영화로 만들어지는 것이 있을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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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권;4월 1일 다 읽음. 지금까지 읽은 크리스티님의 책 중 가장 약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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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권;3월 30일에 다 읽음.난 요즘 아가사 크리스티에게 푹 빠졌다.젠장~책값이 감당이 안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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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권;3월 29일에 다 읽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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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권;3월 27일 다 읽음. 나름 재미있었다.'열정'과 비교해보면 끼적거렸다는 표현이 절로 나오겠지만 다양한게 좋은거지..'열정'같은 소설이 있는가 하면 이런 소설도 있어야지 읽는 사람이 재미있지 않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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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권;역시 마플양^^ 올해는 책을 좀 덜 살까 했는데 이런 애거서 크리스티에 꽂혀버렸다.빌려 볼때도 없고.작년 미미여사님께 꽂혔을때 보다 더 출혈이 큰 한해가 될 것같다.황금가지는 이 전집을 도대체 몇권까지 낼려나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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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권;3월 25일 다 읽음.마플양이 나오지 않지만 이 책에는 정말 강하고 침착하고 존경스런 여성들이 많이 나온다.흐뭇^^ 특히 이모님과 소피아는 멋진 캐릭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