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 현실의 벽 앞에 멈춰 서 있는 젊은 당신에게
엘링 카게 지음, 강성희 옮김 / 라이온북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현실의 벽 앞에 멈춰 서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하는

철학이 담긴 인생 이야기!!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참험가 엘링 카게.

탐험가, 변호사, 경영가, 미술품 수집가 그리고 세아이의 아빠인

엘링 카게의 꿈과 모험, 인생의 오르막과 내리막

그리고 시도와 성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룬 책..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가 아니라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자기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자신이 하는 일을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에 대한 질문에 당신은 무엇이라 답하겠습니까..

당신이 꿈꾸는 삶은 어떤 것입니까? 

내가 하고 있는 일을 그저 그렇다라고 여기지 말고

내가 하는 일은 특별하고 난 특별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절대 까먹지 말기를 당부하는 책입니다.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는   


사진을 포함한 다양한 칼럼 형식으로 되어져 있어 

마치 잡지를 읽는 듯한 느낌으로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더라구요~

 자기계발서가 딱딱하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날려버린 책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자신있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18개의 CHAPTER로 나누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놓은 책이에요~

 적절한 명언의 인용과 다양한 사진으로 
 

 책을 손에서 놓기 힘들었는데요. 

작가의 삶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의 삶을 인용하여

많은 사람들의 인생으로 부터

보다 더 나은 삶,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그리 어렵지 않은 방법들로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아요..

나는 반드시 필요할 때만 용기를 낸다!!

불필요한 일에 필요없는 용기로 

자신의 삶을 위험하게 만드는 것은 금물이라는 

간단한 진리로 삶의 변화를 이끌어주는 책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짐을 내려놓기를 원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짐을 질 수 있는 자만이 

진정으로 자유롭다고 말한다. 

인생은 마치 등산과 같은 것 같다..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 길도 있고 

내리막 길을 가다보면 다시 오르막길이 나오고..

무겁다고 등산 가방에서 짐을 꺼내 놓으면

등산 도중에 필요한 물품을 활용하지 못해 

위험에 처하기도 하지요..

또한 등산 가방안에 적당한 짐을 가지고 짊어지고 있을 때 

등산을 할때 훨씬 더 힘이 덜든다는 사실..

즉, 적당한 짐은 

오히려 우리가 살아가는데 활력소가 된다는 사실을 비추어볼때 

우리네 인생은 등산과 아주 비슷한 점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살아야 할 이유가 있는 사람은

어떤 어려움도 견뎌낼 수 있다는 니체의 말처럼

이 세상은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살기 때문에 

더 쉽게 살아갈 수 있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게 하는 책!!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에 대한 

생각도 다시하게끔 만들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른다섯, 지금 하지 않으면 반드시 후회하는 87가지 - 어쩌다보니 절반을 살아버린 나에게
오모이 도오루 지음, 양영철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서른 다섯!!

 

아직 서른 다섯에 이르기까지는 시간이 남아있지만

 

서른 다섯에 말해주는 이야기라면

 

서른이 넘는 지금 시작해도 된다는 이야기이며

 

조금 더 앞서서

 

서른 다섯에 꼭 하도록 이루어야겠다는 신념으로

 

제목에서 부터 끌림을 가졌던 책이에요..

 

스무살, 서른에 대한 자기계발서는 나오지만

 

서른 다섯이라는 나이에 대한 지침서는 드물었기에

 

더욱 끌림이 생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인생의 1/3 정도 산 나이..

 

서른이 된 지금에도

 

무엇인가를 시작할려면 무섭고 두렵고

 

늦은 시기라 무모한 도전은 아닐지 고민에 또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서른 다섯 역시 방황의 시기라고 하니

 

서른 다섯쯤에는 안정적인 삶으로

 

편안한 울타리에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미래에 적신호가 켜지더라구요..

 

서른이나 서른다섯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이 책은 꼭 서른 다섯인 사람이 아니라

 

스무살 혹은 마흔살이 된 사람이 읽어도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나이는 그저 숫자에 불과할뿐

 

성공하는 삶, 행복하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책은 총 10개의 chapter로 구성되어

 

각각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해야하는것이 좋은지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풀어놓은 지침서입니다.

 

흔히 일상 생활에서 겪을만한 일들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짤막한 단편식으로 되어져있어

 

쉬는 시간 틈틈히 읽어도 흐름이 끊기질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일과 일상생활에거 기쁨을 찾고 싶을때,

 

시간을 귀하게 쓰고 싶을 때,

 

존경받는 리더가 되고 싶을 때 등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는 책으로

 

인생을 조금 더 오래사신

 

인생 선배의 진솔한 충고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킬러 프레젠테이션 Using Bible Using Bible 시리즈 4
니콜라스 B. 아울튼 지음, 이경 옮김 / 황금부엉이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은 위대하다!!

 

하지만 그의 능력은 배운게 아니라 타고난 것이다.

 

당신만의 프리젠테이션 스킬을 몸에 익혀

 

청중을 매혹시켜

 

자신의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킬러 프리젠테이션!!

 

이 책의 저자는 니콜라스 B. 아우튼..

 

그는 공인된 마케터이자 전문적인 진행자로

 

15년이 넘는 세일즈와 마케팅 경력을 소유한 대단한 사람이에요..

 

10년간 사람들의 프리젠테이션을 개선시켜주는 일이 매진해왔고

 

클라이언트들은 그를 ' 프리젠테이션학 교수'라 일컫습니다.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리젠테이션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마력을 보여주는 기법을 소개하는 책이 바로 킬러 프리젠테이션입니다.

 

시중에는 이미 많은 종류의 프리젠테이션에 관한 책들이 나와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이 다른 책과 다른 점은?

 

프리젠테이션을 자신만의 스킬을 적용하여 익히도록 해주어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나쁜 프리젠테이션 방식에서 벗어나

 

좋은 프리젠테이션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프리젠테이션의 많은 페이지수과 빽빽한 글자들에서 벗어나

 

쉽고 간결한 프리젠테이션에

 

적절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음향 효과를 처리하여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으면서

 

프리젠테이션에 나열되어 있던 빽빽한 글자를 그대로 읽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간결화된 그림을 보며 적절한 설명으로

 

보는 사람은 지루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당당해보이도록해주는

 

프리젠테이션 기법으로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실용적인 프리젠테이션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은 어디에서나 빠질 수 없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업무 보고나 기획안 제출시는 물론이고

 

학교에서 논물 발표, 세미나 발표 등등

 

학교나 회사에서 또는 거래처 사람들과의 미팅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프리젠테이션인데요..

 

좋은 프리젠테이션의 방법으로

 

말하는 사람에게 신뢰를 가지도록 해주는 마력을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프리젠테이션에서 사용되는 글자와 도표 등을 기본적으로 가르쳐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상황에서 이렇게 적용할 수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어

 

프리젠테이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는 사람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초보자가 보기에도 전혀 어려움은 없지만

 

이왕이면 기본적인 지식이 있는 상황에서 이 책을 읽는다면

 

보다 좋은 프리젠테이션을 빠른 시간내에 습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컬러를 이용하여

 

보는 내내 지루함이 생기지 않았구요~

 

두께도 얇아서 금방 읽을 수 있더라구요..

 

무엇보다 제가 가지고 있는 나쁜 프리젠테이션 습관을 개선하여

 

보다 나은 프리젠테이션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프리젠테이션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에게

 

정말 강추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애티튜드 -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구별하는 1% 차이
김진세 지음 / 웅진윙스 / 2011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애티튜드!!
 
준비 또는 적응을 나타내는 말!!
 
무엇인가 행할 준비가 된 상태를 말한다고 할 수 있어요..
 
이 애티튜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은 아시나요??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 애티튜드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행동을 했습니다.
 
이 애티튜드가 바로 자신의 가치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 때문이죠..
 
백화점에서 옷을 구매하고 하자를 발견했을 때..
 
어떤 사람은 소심하게 그냥 그 옷을 그대로 입을 수도 있는 것이고
 
어떤 사람은  직원에게 옷을 교환해달라고 요구할 수도 있을 것이며
 
어떤 사람은 소비자의 권리를 내세우며 환불을 요구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 애티튜드가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은 취업란으로 인해 많은 젊은이들이 좌절과 고통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젊은이들 대다수는 어쩌면 나는 안돼라는 마음으로
 
취업 준비를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워낙 좁은 취업의 문이라는 현실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안된다라는 부정적인 마인드와 자신을 신뢰하지 못하는 마음으로는
 
만일 합격의 명단에 오르더라고 그 사람은 면접에 붙지 못할 것이며,
 
거의 대부분은 합격의 즐거움을 맛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 스스로가 부정적인 마음으로 자신에게 다가오는 행운을 물리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행복해진다는 말은
 
서점에 나와있는 여러 심리학 저서를 통해 익히 알고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진리이긴 하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운 일이기도 합니다.
 
이 모든 일에는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기본으로 깔려있어야하는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행복해지고, 사랑받은 수 있는 상황이 마련되고
 
애티튜드에 의해 나는 사랑받는 사람이 되어있을꺼에요..
 
타인을 사랑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먼저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모든 일에 긍정적인 시선으로
 
꾸준히 버틴다면 좋은 일이 반드시 생기게 될 것이라는
 
믿음과 소망을 알여주는 애티튜드!!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섬세한 필체와 다양한 주제로
 
성공하는 삶의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애티튜드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놓은 책!!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
 
비관적인 삶을 살고 있는 사람,
 
성공적인 삶을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안나여 저게 코츠뷰의 불빛이다
우에무라 나오미 지음, 김윤희 옮김 / 한빛비즈 / 2011년 3월
평점 :
절판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 때
 
우에무라 나오미는 일본인 이누아트로
 
썰매개로 북극권을 횡단한 대단한 사람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여러명이 함께해도 생사가 불분명할텐데
 
단독 횡단이라니..
 
존경과 감탄에 앞서 무모한 도전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책의 표지를 봤습니다.
 
도전 앞에 머뭇거리는 당신을 위한 책!!이라는 문구가 제 눈에는 크게 와닿더라구요..
 
아...
 
어떤 사람의 용기를 나는 무모하다고 생각하면서 도전할 염두도 내지 못했었다는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나오미는 처음부터 이누아트는 아니었습니다.
 
산행이 좋아서 산을 오르다보니 여러 정상을 홀로 석권하였고
 
여러 메스컴의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직의 세계를 섭렵한 후에 그는 수평의 세계로 나아갔습니다.
 
ㅣㄹ본 열도 종단을 시작으로 그란란드, 남극대륙을 개썰매로 단독 종주를 시작한 것입니다.
 
북극권 1만 2,000킬로미터를 홀로 단독 종주한 나오미!!
 
정말 무서운 정신력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그러면서 안나는 과연 누구일지 아주 궁금해졌습니다.
 
안나..
 
안나는 나오미가 2년동안 북극권을 횡단하면서 정이 든 암컷 개의 이름이었습니다.
 
나오미는 무전기가 10kg이라는 무게가 나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무전지를 과감하게 버리고
 
개들과 자신이 먹을 양식을 더 싣고 출발을 합니다.
 
사냥 실력이 없어서 북극권에서 북극곰이라도 만나는 날에는 목숨이 위험하고
 
식량이 떨어지게 되면 낚시 외의 사냥은 꿈도 못꾸던 실력으로
 
그저 얼음위를 달리는 것이 좋아서 출발을 감행하게 됩니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개들에게 의지한채
 
그렇게 북극권 횡단을 시작합니다.
 
나오미는 아주 운이 좋은 이누아트입니다.
 
하지만 그에게 항상 행운이 따라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중간 마을에서 교체한 썰매개가 줄을 끊고 도망가기도 하고
 
개들이 모두 뿔뿔이 흩어져 홀로 남아
 
생사의 두려움에 떨기도 했습니다.
 
그때 바로 무리를 이끌고 돌아와준 것이 바로 안나였습니다.
 
그래서 나오미는 안나를 더욱 좋아하게 된 것이 아닌가 싶어요..
 
위급한 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은인이니깐말이죠..
 
나오미는 힘든 여정보다 빠른 길을 선택하기 위해
 
위험한 행군을 하다가 얼음이 깨진 바다에 썰매와 개들을 모조리 잃을 뻔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깨닳았습니다.
 
잔꾀가 늘어간다는 것은 죽음에 가까워질 수도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멀리 돌아가기 보다는 빠르고 간단하게 올라가기를 원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때로는 자신의 곤경에 처하게 만들기도 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돌아갔을때의 어려움과 시간 소요를 뿌리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나오미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번 위험한 고비를 넘기면서 북극권을 횡단했습니다.
 
북극권에서 만난 이누아트들은 정말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인 것 같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사람들..
 
열악한 환경에서 소수의 집단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기에
 
아직 때묻지 않은 순수함이 남아있는건 아닐까..
 
고립된 삶을 살아가기에 새로운 사람에 대한 두려운보다 반가움이 더욱 큰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이 냉동고기로만 수개월을 버틸 수 있다는 사실을 나오미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오히려 북극에서는 냉동고기를 먹는 것이 체온 상승을 위해 좋다는 사실도 함께 말이지요..
 
얼굴이 동상에 걸리고 손과 발에서 피가 나고
 
팔과 어깨가 아푸고 감기에 걸려 힘들더라도
 
자신이 목표한 곳에 도달하기 위해 죽을 힘을 다해 전진하는 일본 이누아트 나오미!!
 
물론 그가 중간에 포기한다고 해서 그를 손가락질 하는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북극권을 홀로 횡단한다는 일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험한 일인지 알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는 죽을뻔한 위기를 여럿 넘기면서도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결과 그는 코츠뷰의 불빛을 맞딱드리게 되고
 
세계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젊음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은 먼훗날을 생각한다면 결코 무모함이 아니라 자신의 삶의 지혜가 되고 스펙이 될 것 입니다.
 
경험은 백마디 말보다 중요하다는걸 몸소 실천했다는 것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게 아닐까 싶어요..
 
물론 아직 저도 용기 보다는 두려움이 앞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많은 나이에 북극권을 홀로 횡단한 나오미를 생각하면
 
 내가 해야할 일은 마음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일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에무라 나오미는 매킨리 동계 단독 등반에 성공을 한후
 
하산 도중 실종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영원히 우리에게 위대한 도전정신을 가진 자로 기억되어 남을 것입니다.
 
7페이지에 오타가 있는 것 같아요.
 
아래에서 7번째 줄에 추위를 이기에 좋다는
 
추위를 이기기에 좋다로 바꾸어야할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