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박사가 가르치는 엄마의 영재육아 - 0세부터 6세까지 내 아이 영재두뇌 만들기
김영훈 지음 / 이다미디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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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모든 부모들이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 아이는 영재인가?? ㅋㅋ

처음에는 그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내려놓게 되는데요~~

0세 부터 6세까지 교육을 잘한다면 후천적인 영재가 될 수 있다고하니

아직 5세인 우리 아이는 시간이 남았음을 다행으로 생각하며

읽어보게된 도서인데요

6세 아이 뇌는 성인 수준의90%가 완성된다고 하니

유아기때 뇌성장이 대부분 완성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 부모들은 어떻게 육아를 해야할지 어려움을 많이 겪게 되는데요

이 책은 어떤 아이가 영재인지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올바른 영재교육을 함으로써 우리 아이의 두뇌발달을 더욱 높여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또한 영유아기 두뇌발달을 위해서 부모는 어떻게 노력해야하는지,

우리가 알고있던 상식이 올바른지에 대해서도 알 수가 있구요~

언어 영재아, 수학 영재아, 예체능 영재아를 위한

영재교육에 대해서도 세세히 설명하고 있기때문에

어떤 영재아에 따라서 어떻게 다루어야하는지도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랑천사네 아이는 3살때부터 거의 언어문장을 구사했어요

주변에서도 영재테스트 받아보라고했지만 , 엄마로써 조금 빠른 수준이라며

객관적으로 판단을 했었습니다.

유치원인 지금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수준의 언어구사를 하고있어요~

영재등록까지는 아니더라도 언어 영재아 교육에 대해 관심이 있던지라

더욱 반가웠던 도서입니다.

신생아 오감발달은 1년안에 결정된다고해서 하랑천사도 많은 오감발달

놀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이들 마사지도 자주했었구요~~

눈마주치고 이야기도 자주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언어능력이 쑥쑥 늘어나는 것 같더라구요

집중력을 키우는데는 책 읽기가 왕도이다.. 공감하는데 요즘 아이들

책읽히기 너무 어렵습니다. ㅜㅜ

칭찬스티커를 활용해서 겨우 읽히고는 있는데요~~

단순하게 책을 읽는 것만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기억하고, 느낀점이나

상황대입 등 질문을 통해 아이의 상상날개를 펼쳐주는 독서가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 뇌는 6~7게까지 언어능력이 완성된다고하니 ,

더욱 부지런하게 독서를 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아이의 뇌 발달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도

하나의 깨닳음이었습니다.

전원주택에 생활하는 할머니집에 자주 방문하는 것이 아이의 뇌발달에

도움이 되었다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이래서 사람은 땅을 밟고 살아야한다는건가 싶었습니다.

하랑천사네 아이는 집중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집중력을 키우는 부모의 올바른 태도를 보고 반성을 했습니다.

엄마의 마음대로 휘두르지않고 지켜봐주는 인내심을 길러야겠더라구요

아이의 뇌발달에 스마트폰은 독이다.. 정말 공감하고 있어요..

또한 스마트폰으로 포상하는 것은 금물이고 , 임시방편으로 주어서는 안되고,

가족 모두가 사용을 자제해야한다는 말에

하랑천사와 신랑은 아이들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보기로 했습니다.

영재아이를 만드는 것, 부모 역시 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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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풀리는 만능 생활 수학 - 마트 줄 서기에서 모두가 행복한 가사분담까지
크리스티안 헤세 지음, 강희진 옮김 / 해나무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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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선 줄은 항상 다른 줄 보다 느리게 줄어들까?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고 생각해본 이 문제가

수학과 관련이 되어있다는게 너무 신기합니다.

인생이 풀리는 만능생활수학은 수학 감각만으로

삶의 문제를 명쾌하게 풀 수 있는 심리학 도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능생활수학이라는 제목이 있는게

더 내용의 궁금증을 유발하게 되더라구요

이 책은 일상생활속에 담긴 수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주고, 최고의 해답을 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할 수 있어요

많은 자녀를 둔 부모가 자식들에게 공정하게 배분하는 것 또한

생활수학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총 31가지의 주제에 따라 내용을 정리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알아맞히기 게임에서 영리하게 머리 굴리기 라는 주제가

너무 욕심나더라구요

로또 당첨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서 하랑천사도 로또에

도전을 해보아야겠습니다. ㅎㅎㅎ

그러고보면 우리 생활과 수학은 정말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래들보다 키가 작은 아이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는 하랑천사인데요

누군가보다 크다, 작다의 개념 역시 수학이잖아요

또한 우리 아이는 이걸 잘해~~ 라는 개념 역시 평균을 내고

이상 또는 초과라는 단어로 결론을 내린거라는 것!!!

마트에서 누구보다 빨리 계산을 하고싶은 사람 역시

생활수학을 잘 활용하는 사람은 유리하다고 합니다.

또한 경매입찰시 유용한 전략과 속임수 역시 수학과 관련이 있다니..

차점가 경매방식이 왜 유용한지에 대해서도 알게되니까

역시 경제와 수학은 뗄레야 땔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에서 배운 수학은 복잡한 수식으로 인해

하기싫은 공부였는데요

실제 우리 생활에서는 복잡한 수식의 수학은 필요로 하지않지만,

수학의 개념을 늘 접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생활수학을 얼마나 잘 아느냐에 따라 우리의 삶의 질이 높아질 수 있다는걸

알게된 도서입니다.

아이들에게도 수학이란 어려운 학문이 아니라, 우리 생활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걸 알려주어야겠습니다.

하랑천사처럼 수학은 재미없고 어렵다는 생각으로

수학에 대한 잘못된 편견과 오해를 가지고 수포자로 전략하지말고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편안한 학문이라는걸 알려주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모두에게 공평한 순번 정하기에서 나온 투에 모스 수열이라는 단어는

처음에는 어려움을 느겼지만, 공평함을 느낄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

아닐까싶어요.

매일 누가 먼저 시작하느냐로 싸우는 형제들에게 적용해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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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첫인상 -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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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람을 만났을때의 첫인상이 그 사람과의 관계에서

큰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얼굴이 동그란 편이고, 눈매가 쳐지다보니

평소에도 착하게 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그게 결코 좋은 말이 아니라는걸 나이가 들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사회생활을 하게 되면서, 착하기만 한 인상이 아니라

딱부러지고 쉽게 이용할 수 없는 사람이라는 인상을 주는게

장기적인 대인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자꾸만 나만 손해보는 일이 생기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 또한

만만하게 보여서가 아닐까싶어 마음앓이를 하게 되는데요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대화법의 후속편인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첫인상이라 내용이 궁금했습니다.

심리와 관려된 많은 저서를 집필한 나이토 요시히토 작품이에요

저자가 일본인이다보니 한국정서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나의 첫인상을 좋게 기억할 수 있는 스킬을 배우는데

크게 문제는 없겠지만, 사실 생각한 방향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내가 정말 만만하게 보이지않는 인상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게 될 줄

알았는데, 이 책은 인간관계를 어떻게하면 조리있게 잘할 수 있는지에

대한 소개라고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은 모든 인간관계는 첫인상으로 결정된다,

나를 돋보이게하는 셀프연출법,

주위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싶다면,

기업에서 첫인상이 좋은 사람을 뽑는 이유,

동작과 습관으로 타인의 마음을 읽는법 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사람을 대할때 억지웃음과 진실된 웃음을 구별하는 방법 아시나요?

얼굴광대의 근육을 보면 알 수가 있다고 합니다.

내가 즐겁자고 한 이야기에 다른 사람들이 가식적으로 웃는다면

그 이야기를 멈추어야겠죠.. ㅎㅎㅎ

또한 사람들이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적절한 타이밍을

찾는 방법이나 상대의 비밀을 알 수 있는 가짜정보를 이용한 행동분석 등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이게 만만하지않는 첫인상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허술하지않은 이미지를 구축한다는건가 싶기도 하네요 ㅎ

어떤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책이라고 해야하나요??

행동이나 언어를 통해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고, 내 심리를 감추는 방법,

첫인상이 좋은 사람이 되는 방법 등을 소개하고 있어서

면접도서로 좋은 책이 될 것 같구요..

인간관계가 어렵다고 느끼는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을 심리적으로 압도하는 행동을 소개하는 부분이 짧게 있기는한데

생각보다 분량이 작아서 아쉬웠어요

동작과 행동으로 상대방의 심리를 파악하는 도서에 가깝기에

영업분야의 사람들이 알아두면 좋은 도서가 될 것 같습니다.

생각했던 내용과 달라 아쉬움이 있기는 했지만,

좋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 사람들의 심리파악을 하는 도서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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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가 아이를 바꾼다
남동우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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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들의 거울이라고 하는 말을 종종 들어는 왔지만,

사실 대수롭지않게 넘겨버리곤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따라 , 부모도 부모역할에 대한 공부가 필요하다는걸

느끼게 되는데요..

아무 생각없이 툭툭 내뱉던 말을 아이가 생활속에도 따라하는걸 보고

충격을 받았어요

인지하지못하고 했던 행동들을 아이가 표현하는걸 보고,

엄마로써의 자질에 대해 반성하게 되었는데요

아이의 미래가 부모의 소통 방식에 달려있다는 저자의 말을 듣고

이 책을 읽어보아야겠다고 결심한 하랑천사 입니다.

수많은 부모들이 행하는 오류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가 잠든 후에 사과하고 후회한다는 것입니다.

부모의 마음은 사과함으로써 홀가분해졌을지 모르지만, 사실상 아이에게는

어떤 영향을 주지 못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하랑천사도 잠든 아이에게 사과하는 대신, 내 행동이 잘못되었다고

인지할때 바로바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습관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소통 방식에 달려있다

아이는 부모와의 소통을 통해 강해진다

아이의 뇌는 스트레스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아이의 부적응에는 반드시 사연이 있다

아이의 행복한 적응력을 키우는 훈육법

부모의 분노 조절이 아이의 자존감을 지켜준다

우리 아이를 튼실하게 키우기 위한 안전 공감 대화법

부부의 괄호부터 먼저 풀어라 의 소제목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실제 대화형식의 예를 통해 말하고 있어서

보다 쉽게 받아들여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이라는 이유로 , 무덤덤하고 사랑에 인색한 신랑에게

늘 예쁜 말투를 강조하곤했었는데, 책을 통해 대화체를 배우니 훨씬 공감이

잘 된다고 하더라구요

또한 각각 주제에 따른 이야기를 한후에 , 나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어서 , 실제 내가 아이에게 어떤 엄마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고 기록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랑천사가 이 책에서 가장 도움받았던 곳은 훈육에 대한 방법이었습니다.

요즘 자기의사가 강하다보니 잘못된 행동도 정당화하려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아이를 존중하면서 훈육하는 대화법을 보고, 아이와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야할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또한 아이를 대하다보면 순간적인 욱하는 분노로 인해 , 더욱 다그치는 경우가

많았는데 부모의 분노조절 5가지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어서

마음 추스리는게 도움이 되더라구요

자존감이 높은 아이, 행복지수가 높은 아이로 키우고싶은건 모든 부모의

바람이겠지만, 아이 키우는게 너무 어려움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부모도 부모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직도 미숙함이 많지만, 이 책을 통해 한걸음 또 성정할 수 있어서

도움되었던 부모도서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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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홍사원은 어떻게 팀장의 마음을 훔쳤을까
도현정 지음 / 원앤원북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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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처음, 직장에서 일을 하게될때에 설레임과 두려움이 공존함을 느끼게되는데요~

취업만 하면 모든것이 잘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해서 입사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된 대우를 받지못하며 , 부당하다 생각되는

일들이 지속될때마다 속상하고 , 자괴감에 느끼기도했습니다.

언니나 오빠가 있었다면 상담이라도 했을텐데, 하랑천사는 첫째로써

모든것을 선경험해야하는 입장이다보니

더욱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눈치가 없다고 핀잔을 받기도하고, 내 일이 아닌것에도 떠맡아 야근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이럴려고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을 가진건가, 대기업도 아닌데 텃새는 왠말 이라며 상사 욕을 하며 , 화를 억누르고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고보니 나에게 마이너스 행동을 하고 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오히려 그때 돈 받으면서 일도 배운다고 생각하자 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 싶었을 때에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여유가 있었다면 보다 편하게 직장생활을 했을텐데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이 책은 먼저 사회에 나와 이런저런 경험을 한 선배가 , 사회 초년생에게 어떻게하면 힘들지않고

회사를 다닐 수 있는지 경험담을 알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1년만 버텨라 , 3년이 고비다 등의 수많은 도서들이 예전에 나왔었는데요

요즘에는 3개월이 고비라는 말이 있더라구요

한 회사에서 1년도 안되는 시간을 버티고 나온 사람은 이직때도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들잖아요

그만큼 끈기가 없다고 받아들일 수도 있는거니까요

회사는 나의 마음을 보지않습니다.

나의 행동에 따른 결과를 볼 뿐입니다.

어느 상사든 모든일을 전부 가르쳐주며 시키지않습니다.

우리 팀의 서류틀은 어떤 것인지, 책상캐비넷에 어떤 물품들이 갖추어있는지

조직원들 사이의 마음가짐을 먼저 살피는 일이 가장 기초라 저자는 말합니다.

이 책에서는 조직내에서 빛나는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방법, 제대로 인사하기,

술 먹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 등등의 사회초년생들이 궁금해할 수 있는 타이틀에

대한 작은 단락들도 여러 상황대처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물론 저자의 생각이 모두 옳다라고는 할 수 없지만, 하랑천사가 보기에도

이정도로 한다면 상사에게 사랑받겠다 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이 많았어요

눈치없는 사람에게 어떻게 눈치를 만들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도서라 할까요??

예쁨 받는 부하직원이 되기위해, 상사와 대화를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배워볼 수가 있었는데요~

대화를 할때, 보고를 할때 어떻게하면 나를 더욱 빛나는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 요령을 배워볼 수 있었어요

직장에 들어가기 전, 알지못했던 회의에도 기본이 있습니다.

이 책은 회의에 임하는 자세나, 효과적인 질문을 하기 위한 방법,

회의때 의견을 말하는 법은 물론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말하기 방법과 같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나에게 유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 더욱 실용적임을 느꼈어요~

책 사이사이에 실제 회사에서 상사로 있는 분들이 후배들에게 건네는 조언이

몇몇 있더라구요

저자의 생각뿐 아니라 다른 상사들의 생각도 엿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사람사이에서 가장 기본인 인사지만, 이 인사를 제대로 하기란 힘들다고 합니다.

어떻게 인사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사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것이 바로 관계 라는 것인데요

이 책에서는 관계를 어떻게 이끌어나가야할지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처음 직장에 들어가서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나 기본자세는 물론 사람사이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말해야할지도 알려주고 있으니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들어있는 직장생활백서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도서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의 가제가 후배들에게 추천하는 책 이었다고 합니다.

제목이 너무 딱딱하다보니 판매량에 지장이 될 것 같았다고하는데요

줄여서 후추!!

사회에 막 발들인 동생들에게 추천해주고싶은 도서였습니다.

'컬쳐300 으로 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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