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스타로 당신의 팬이었던 엄마와 함께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한 표를 행사했던 생각이 문득 나네요
당신을 열렬히 사모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았지만
벌써 사흘째 쉽게 잠이 오질 않고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