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문회 스타로 당신의 팬이었던 엄마와 함께 

당신을 대통령으로 만드는 한 표를 행사했던 생각이 문득 나네요 

당신을 열렬히 사모하지도 지지하지도 않았지만 

벌써 사흘째 쉽게 잠이 오질 않고 

마음 한구석이 아려오네요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그동안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고통없는 곳에서 편안하게 쉬세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