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다 뭐다 해서 뒤숭숭한 요즘, 거의 매일 유니와 집에서 뒹굴뒹굴~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전집은 못 사주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조금씩 책이 모이고 있다 

유아도서 유명한 단행본은 거의 다 있는 것 같고 (작은이모 순오기님의 도움이 큽니다요! ^^)  

이제 제법 좋아하는 책이 생겨 그것만 수십번씩 읽어주고 있는 유니맘 

"유니야, '배꼽 어딨지?' 찾아오세요~'Brown bear' 찾아오세요~" 하면 또박또박 책꽂이로 걸어가 표지들을 보며 잠시 고민하고선, 맞는 책을 골라오는 확률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우리 딸 완전 천재인가봐~ 완전도치맘ㅋㅋ 

< 10월 도서목록 >    

 

 

 

 

 

 

 

 

 

 

<11월 도서목록> 

 

 

 

 

 

 

 

 

 

 

 'A babt sister for teddy bear' 는 검색결과에 없네용~ 

'123 숫자놀이'와 '백만장자 꼬마천재이야기'는 한국삐아제 홈피 북천사에 당첨되어 배송료만 내고 받은 책선물!  

매달 도전해야지! ^^ 

유니에게 더 많은 책선물을 해주고 싶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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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9-11-27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집보다 이렇게 한 권씩 늘려가는 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지.
출판사 평가단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지~ 서평을 써야 하니까 절대 공짜는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