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다 뭐다 해서 뒤숭숭한 요즘, 거의 매일 유니와 집에서 뒹굴뒹굴~
수십만원을 호가하는 전집은 못 사주지만
이것저것 하다보니 조금씩 책이 모이고 있다
유아도서 유명한 단행본은 거의 다 있는 것 같고 (작은이모 순오기님의 도움이 큽니다요! ^^)
이제 제법 좋아하는 책이 생겨 그것만 수십번씩 읽어주고 있는 유니맘
"유니야, '배꼽 어딨지?' 찾아오세요~'Brown bear' 찾아오세요~" 하면 또박또박 책꽂이로 걸어가 표지들을 보며 잠시 고민하고선, 맞는 책을 골라오는 확률이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우리 딸 완전 천재인가봐~ 완전도치맘ㅋㅋ
< 10월 도서목록 >
<11월 도서목록>
'A babt sister for teddy bear' 는 검색결과에 없네용~
'123 숫자놀이'와 '백만장자 꼬마천재이야기'는 한국삐아제 홈피 북천사에 당첨되어 배송료만 내고 받은 책선물!
매달 도전해야지! ^^
유니에게 더 많은 책선물을 해주고 싶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