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이 세상에 꽃으로 피었으면
신경림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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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자선은 아니어도
그 작품 어디 안 가니
몰아치는 감동의 즐거움은 가득.
맥락없는 그림 때문에 별 하나 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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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돌을 삼키다 달아실시선 1
이홍섭 지음 / 달아실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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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맑고 깨끗합니다.
너무 잔잔해 심심하고 무거울 때가 있을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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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별 아래에서 세계사 시인선 92
박주택 지음 / 세계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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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멜 수도원 옆
산의 흉곽이 열려 내장을 쏟고 있다. - P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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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별 아래에서 세계사 시인선 92
박주택 지음 / 세계사 / 199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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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작위적인,
괴기스러운 언어와
맥락없는 전개
꾸역꾸역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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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의 탄식 문학과지성 시인선 545
마종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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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늙을 수 있을까
맑고도
진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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