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업은 영구존속을 전제로 활동하는 것이구나 그렇다면 자산보다 이익이 중요?
망해야 가치가 더 올라가는 기업모든 기업이 영구적으로 존속하는 것은 아니다. 과거에는 기업이 한시적 프로젝트 중심으로 설립되었고, 기업의 개념 중 유한책임이 강조되었다. 이후 기업은 영속하는 법인의 개념으로 발전했다. 기업의 독점력이 계속 유지된다면 영구자본의 가치가 증가하겠지만, 청산이 유리한 상황이라면 영구자본의 가치는 감소한다. 그러나 청산에 동의할 경영자는 거의 없고, 주주들도 청산을 통한 가치 극대화에는 대부분 반대한다. - P53
이 가격을 나의 또 다른 투자 필수품인 노란색 수첩에 적었다개정판 | 피터 린치의 이기는 투자(2021) | 피터 린치, 존 로스차일드, 권성희, 이상건 저
오광택이 협상에 나서면 안되는 이유
주식투자에서 주인의 사고방식. 기업의 특정조건만 변화되면 급성장할 기업을 알아보는 방법(헤지펀드등도 그렇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변화될 가능성이 크다)
이런 기업을 찾아내는 유일한 방법은, 우리에게 권한이 있다면 어떤 변화를 유발할 것이고, 그런 변화가 가치를 얼마나 창출할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다. 이렇게 창출되는 가치가 매우 크다면 우리는 보상을 받게 된다. - P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