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못할게 사람이지만 또 그래도 믿을것은 사람이고 사람을 믿어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그리고 역시나 여자를 잘만나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귀여운 고양이가 등장하는건 보너스죠. 이 소설역시 기계공학뽐뿌가 온다는점에서 중고생에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