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 - 내 이름의 새로운 철자
오드리 로드 지음, 송섬별 옮김 / 디플롯 / 2023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에서와 맥락은 다르지만 내 육아를 압축해서 표현하면 이 한 문장인 거 같다. 오늘도 울 거 같은 얼굴로 산다. 하하

어쩌면 용감함이란 용감하지 못한 것에 대한 더 강렬한 두려움인지도 모르겠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난티나무 2023-03-07 2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문장 밑줄 그었어요!!!!!

유수 2023-03-09 19:00   좋아요 0 | URL
안 겹칠 수가 없다..! 같은 마음으로 블로그에 올리신 거 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