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서와 맥락은 다르지만 내 육아를 압축해서 표현하면 이 한 문장인 거 같다. 오늘도 울 거 같은 얼굴로 산다. 하하
어쩌면 용감함이란 용감하지 못한 것에 대한 더 강렬한 두려움인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