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빌려와 읽다 두어번 !! 터져서 맞은편에서 책 등과 내 얼굴을 지켜보던 딸이 궁금해했다. 훈훈하고 말랑한 감성의, 누가 읽어도 부담없을 책. 출간된 형태의 라이트 노벨/만화 쪽은 처음 읽어 본다. 나는 부담 있는 책을 좋아하지만 냥냥 버튼은 눌리라고 있는 것이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