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마둥 외 지음, 이남경 옮김 / 시그마북스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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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뭐야..?

 

 

 

 

 

 

 

오늘의 책은 "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입니다. 머릿속에 생각을 제대로 조리있게 말을 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머릿속에는 정상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는데 입으로는 잘 안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릿속 생각을 어떻게 하면 제대로 말을 조리있게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알아보자.

 

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책에서 말하기는 종합 격투기라고 했습니다. 제대로 먹히는 말하기에는

훈련이 필요하다합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는 마둥, 마웨이웨이, 황즈중, 저우쉬안이, 후젠뱌오 총 5명의

저자가 발행한 책입니다.

처음부터 제대로 말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사람은 극히 드물다. 우리 주변에는 말을 잘 못해 고민하는

사람이 더 많다. 제대로 말하기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말하기에는 여러 영역이 있으며, 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책에서는 말하기를 다섯 가지 영역으로 소개해 놓았고, 말하기 훈련을 통해 더 지혜롭게, 더 객관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더 과학적으로 제대로 말하는 법을 터득해 보기로 하자고요.

 

 

 


 

 

 

우리 사회는 예로부터 자녀들에게 말수를 줄이고 말할 때 신중하고 정확하게 판단하라고 가르쳐왔다.

말이라는 것은 신중하게 하지 않으면 화를 불러일으키니, 차라리 말을 아끼면 실수하지 않고 그로 인해

생기는 번거로운 일도 줄일 수있기 때문이다.

지금은 세상이 워낙 넓어서 많은 사람에게 자신의 장점을 알리려면 말을 잘해야 한다.

언변에 능하고 말주변이 좋다는 것은 이제 더 이상 부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설득력과 소통 능력을 갖추고 있

다는 말이 되었다. 요즘 젊은 부모들은 자녀가 말수가 적은 사람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다.

뛰어난 소통 능력이야말로 오늘날 세상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생존 전략이 된 것도 사람들의 생각과

문화의 구조가 그만큼 변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보통 사람과 다르게 생각하고 무엇이든 막힘없이 표현하는 경지에 이른 사람들이라 어떤 주제나

상황에 대해서도 적절하게 풀어낼 수 있다고 한다. 직장 상사에게 보고하는 상황에서부터 데이트 신청을 할 때,

시장에서 흥정할 때, 클라이언트의 여러 문제를 해결할 때의 상황에 이르기까지 유형별로 나누어 말하기에 대해

소개해 놓은 책입니다.

 

 

 

 

 

말하기의 저력은 실력에서 나온다. 억울하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는 저력은

"내가 대응하려고만 들면 분명히 제대로 말할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다.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은

상황을 똑바로 분석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말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언어 환경이다.

말할 때는 그 당시의 언어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언제 무슨 말을 할 것인지를 결정할 때의

관건은 바로 그 시간 그 장소의 언어 환경이다. 말하기는 권력 게임이다. 권력을 실마리로 말 속에 담긴 권력 관계를

이해해야만 상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말이라는 것은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들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은 항상 모종의 관계를 형성한다.

 

말하기는 일종의 종합 능력이다. 전통적인 말하기 훈련의 가장 큰 단점은 단일 항목만 훈련하기 때문에

전방위적 특성을 가진 말하기의 심오함을 이해할 수 없다는 것이다. 화술 능력은 다섯 가지 차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술은 권력 관계의 차이에 따라 소통. 설득. 협상. 연설. 토론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가 이 다섯 가지 차원의 화술이

서로 유동적이면서도 상호 전환적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으면 어떠한 상황에서도 제대로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화술 능력 다섯 가지를 다 사용했는데도 잘 안되는 것은 화술 능력을 종합하지 않아서 이다. 부드러운 소통에는

토론의 첨예함과 판단 전략이 필요하고, 귀를 솔깃하게 만드는 설득에는 연설의 화려함과 소통 비결이 필요하다.

 

 

 

 

 

 

중간 다리 역할을 하는 도구적 소통에서는 소식은 제때 효과적으로 전달해야 한다고 했다.

나쁜 소식을 전달하는 방법, 신속하게 진정성 있는 관계를 맺으라, 첫 만남의 어색함을 없애라,

사생활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거리를 좁힌다. 완곡하고도 정중하게 거절하라, 의견이 충동할 때는

구체적으로 결론을 내리거나 문제의 해답을 찾으려 할 것이 아니라, 양측이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갈등으로 억눌린 감정을 발산하고 자기 의견을 설명해야 한다. 소통이 설득, 토론, 협상과 다른 점이

바로 이 부분이다. 소통이라는 관점에서 충돌은 다른 사람과 교류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는 것으로, 자기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을 때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  종종 자기도 관심 없는 지루한 말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마음 내키지 않더라고 해야 할 말은 그래도 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말해야 난감한 상황은 해결하고 의미를 다할 수 있을까.? 사람은 이미 정해져 있는 주제에

대해서는 아무리 말해봤자 아무도 듣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여기고 차라리 자기 마음대로 자신 있는 주제로 바꿔

말해버리기도 한다. 행사장에서 연설할 때면 다들 듣기 싫어서 속으로 딴 생각을 한다는 것을 당신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럴 때 능동적으로 상황을 해결하고 청중을 당신과 같은 입장으로 만들면 호감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설득할 때는 내가 원하는 것만 강조할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내려고 노력하는

것이 도리이다. 때로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지 못하면 상대방에게 필요한 것을 새로 제시할 수도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기본적인 요소인 안전함. 편안함. 그리고 자아실현을 가장 원하는 경향이 있다.

 

모든 협상은 조건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는 것이다. 누가. 언제. 왜. 어떻게. 무엇을 조건으로 제시하는지가

거의 모든 협상의 주된 내용을 이룬다. 협상도 전쟁처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다.

중요한 관계에 있는 상대와 정식으로 협상할 때는 대개 사전에 막대한 비용을 투입해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한다.

하지만 평범한 사람들은 생활 속에서 겪게 되는 사소한 협상을 위해 굳이 정보를 캐내려고 과도한 비용을 들이거나

첩보전을 벌일 수 없다. 우회적으로 정보를 탐색하고,  정정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라.

또 사장에게 어떻게 임금 인상을 요구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나와 있다.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연설 능력을 키우려면 평소에 열심히 훈련해둬야 한다. 이때 기본기를

튼튼히 하기 위해 자신감 있는 태도와 함께 간단명료하게 말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것이다.

자신감 있게 연설하고,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하라.

 

토론에서는 상대방의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반응이 느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함정식 질문을 어떻게

받아칠 것인가. 토론에서 오류에 반박하는 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때로는 상대방의 논리가 어딘가 이상한 것

같은데 어디가 이상한지 도저히 지적할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래서 눈을 비비고 다시 봐도 대꾸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 화가 치밀기도 한다. 진지하면 지는 것이라는 말에는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

자신 있으면 네가 해보라는 말에는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  너보다 내가 경험이 많다는 말에는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 , 

등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예시를 들어서 소개해 놓았다.

 

 

 

 

 

 

 

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책은 지금까지 우리는 듣는 방식으로 교육을 받아왔기 때문에 말하는

방식으로 시험을 보면 사실 너무 난감해진다. 배운 것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해졌고 다른 사람들도

우리가 하는 말을 듣고 우리를 판단하는데, 정작 가장 직접적인 표현 방식인 말하기는 오히려 그 중요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으니 이 또한 난감한 일이다.

말하기를 착안점으로 삼은 이유는 우리 인생에 광활한 신세계를 열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머릿속 생각을 제대로 말하는 법 책을 통해 실수로부터 배우고, 상황 속에서 배우고, 심리를 분석해 배우고,

융통성을 발휘함으로써 배울 수 있도록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예전에 스스로 알아차리지 못했던 실수들을 발견하고, 예전에는 몰랐던 방법을 터득하여

익숙한 상황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됨으로써 더 높은 차원으로 말하기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책은 말을 잘하는 비결을 분석하고, 말하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점재 요소들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예를 통해 비교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놓았고, 소통. 설득. 협상. 연설. 토론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화술의 영역으로

이 다섯 영역에 각기 다른 방식으로 대응해야 하고, 각 영역의 정상에서 있는 대가들의 표현이 좋은 본보기가 

책에 기재되어 있어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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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 두근두근 처음 가는
안나카린 가르하믄 지음, 손화수 옮김 / 현암주니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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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 - 현암주니어..

 

 

 

 

 

 

 

오늘의 책은 현암주니어 발행 아이들 동화책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 이다.

아이들이 처음에 머리 자르러 가면 모든것이 낯설어 울고 불고 난리를 치는데,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에 나오는 주인공 퍽은 미용실 가서 머리를 멋지게 잘 자르고 올까..?

그리고 어떤 미용실로 가고 머리모양은 어떻게 자르고 올까 궁금하네요.. 

아이들에게 미용실은 무서운 곳이 아니라 머리 모양을 근사하게 잘라 주는 곳이라고

차근차근 설명도 해주고 머리자르는데 필요한 도구들도 어떤 것들이 있다고 설명도 해주고.

미용실이 어떤 곳인가를 아이에게 책을 보면서 설명해줄 수 있어 좋은 그림책이다.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에 나오는 주인공은 퍽이라는 남자아이다.

퍽은 머리가 너무 길어  장난감 토끼가 잘 보이질 않는다.

오랫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아서 퍽의 머리카락은 길게 자라 있었다. 

펵의 머리카락은 항상 엄마가 다듬어 주었었다.

 

 

 

 

 

 

 

퍽은 길어진 머리카락을 뿔처럼 묶어 보고 싶었다. 하지만 뿔처럼 묶으면 야구 모자를 쓸 수 없었다.

퍽의 머리 묶은 그림이 너무 귀엽고 이쁘다..ㅎㅎ

퍽이 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를려고 하자... 엄마는 깜짝 놀라서 미용실 가서 머리를 자르자고 한다,

미용실에 가면 미용사가 멋진 머리 모양은 만들어 준다고 말한다.

퍽은 미용실은 한 번도 가 본적이 없어, 미용실이 어떤 곳인지 마음이 두근거렸다.


 

 

 

 

 

 

엄마는 미용실에 전화를 걸어 12시까지 미용실에 가기로 약속을 해 놓는다.

퍽은 가방에 돈과 토끼와 그림 한 장을 넣었다. 그리고 엄마와 함께 버스를 타고 미용실에 도착했다.

퍽은 차례가 될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동안, 미용실을 살펴보고 있었다. 머리를 자르는 사람, 샴푸를 하는 사람,

예쁜 색으로 염색을 하는 사람등등 다양한 사람들을 보고 있었다.

 

퍽의 차례가 되자 미용사가 인사를 건넸다. "안녕, 어서 와, 나는 프리다하고 해."

쓰고 있던 야구 모자는 미용사가 잠시 보관하고 있겠다고 말한다.

그리고 프리다는 퍽에게 커다란 가운을 입혀 주었고, 먼저 향기로운 샴푸로 퍽의 머리를 감겨 주었다.

퍽은 물이 따뜻해서 기분이 좋았고, 눈이 따갑지 않은 것도 좋았다고 한다.

 

 

 

 

 

 

 

 

머리를 깨끗하게 감은 다음 프리다가 머리를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 줄까." 물어 보았다.

엄마가 퍽에게 책 한 권을 건네주었는데 책에는 멋진 머리 모양이 많이 있었다.

퍽은 어떤 머리 모양이 좋을까 고민했다.

퍽이 머리 모양을 고르자 프리다가 가위를 가져왔다. 가방에 넣어간 토끼가 무서운 가위라고 퍽에게 소근거렸다.

퍽도 프리다가 귀를 자르면 어찌지 생각하니 겁이 났다.

프리다는 웃으며 말했다. "가만히 앉아 있으면 조금도 위험하지 않아." 라고..

 

이렇게 멋진 머리 모양이 많은데 과연 퍽은 어떤 머리 모양으로 잘랐을까요.?

궁금하네요..ㅎㅎ


 

 

 

 

 

프리다가 다 됐다고 거울로 퍽의 새로운 머리 모양을 비춰 주었다.  

퍽은 미용실 갈때 토끼와 그림 한장을 준비해 갔는데.. 그 그림은 바로 퍽이 원하는 머리 모양이였다.

퍽은 자기가 그린 만큼이나 멋지다고 좋아했다. 퍽이 가지고간 그림의 머리 색깔은 파란색으로 되어 있었다.

미용사 프리다는 파란 스트레이를 가져와 그림처럼 파랗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하며 퍽의 머리에

파란 스프레이를 뿌려 주었다.

 

드디어 퍽의 머리 모양이 세상에서 가장 멋진 모양으로 변했다. 퍽은 가방에서 돈을 꺼내 프리다에게 건네주었다.

그리고 잘려 나간 머리카락에게도, 프리다에게도 손을 흔들며 인사했답니다.

퍽의  머리는 자기가 원하는 파란색의 일자로 쭉 뻗은 멋진 머리로 자르고 기분좋게 미용실에서 나왔답니다.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책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미용실에서 필요한 도구들이 나와 있고요.

또 이 책에는 미용 증명서도 있다. 아이가 자른 머리카락을 붙여서 처음에 머리 자른 날짜를 적어 놓고

미용실도 적어 놓고, 머리 자른 날을 기념으로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에게는 소중한 경험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어 좋겠더라고요.

 

 

 

 

 

 

두근두근 처음 가는 미용실책은 아이가 마음에 드는 머리 모양을 고르는 일부터 머리카락을 자르고 말리고,

직접 돈을 내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기까지, 아이들에게는 처음 겪는 모든 일이 하나하나 소중한 경험이다.

그리고 미용실은 어떤 곳일까를 알수 있는 계기도 되고, 무서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는 계기도 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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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삶의 마지막 날, 내 인생에 묻는다
오자와 다케토시 지음, 김해용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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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자기계발서/성공/처세..

 

 

 

 

 

 

 

인생 마지막 단계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제각각이었다. 산소 호흡기를 연결한 채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한 아버지도 있었다 한다. 죽기 전에 생이별했던 자식과 20년 만에 다시 만난분도 있었다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평온하게, 행복하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개중에는 술, 담배도 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다가 자기 집을 구입한 시점에 암이 발병하여 "왜 내가 병에 걸려야만 하는 건가." 하고

울부짖는 사람도 있었다. 이렇게 괴로워하는 환자분에게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저자 역시 괴로워하면서

그저 옆에 있을 수밖에 없었다한다.

환자 앞에서 무기력한 의사가 된 것 같아 참 힘들었다고 말한다. 그래서 "의학적인 도움은 줄 수 없더라도

그저 옆에서 도망치지 않고 함께 괴로워하는 것만으로도 뭔가 도움이 되는 게 아닐까." 깨닫고 호스피스 병동에서

며칠을 보내는 동안 환자들이 "움직이지 못하는 몸이지만 살아 있어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건강할 때는 무엇보다 일만 우선시했던 한 아버지가 가족의 소중함과 고마움을 깨닫게 되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하게 된 경우도 수없이 많았다한다

 

이처럼,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책은 20년 동안 2800명의 마지막 길을 지킨 호스피스 전문의가 전하는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다. 저자 오자와 다케토시는 호스피스 병동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2006년

메구미 재택 클리닉을 개원했다.

그때부터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이 "살아 있어 좋았다." 고 생각하며 인생의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간호했다.

현재는 "사단법인 엔드 오브 라이프 케어" 를 설립해 임종을 앞둔 환자와 그 가족을 돌보고 있다.

일본에서 25만 부가 판매된 이 책은 독자들로부터 "내가 살아 있는 지금 이순간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됐다" 는

평가를 받았으며 현재까지도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고 있다.  죽음을 앞둔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으며

우리가 잊고 있던 삶의 소중함을 일러주고,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자신의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인생 마지막 단계를 맞이한 사람이 평온해지려면 반드시 몸의 통증이 적어야 하고 마음의 고통 역시

덜어내야 한다. 죽음이 바로 눈앞에 왔을 때 대개의 사람들은 "나에게는 시간이 없다" "내일이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는 생각에 시달린다. 인간은 보통 "내일이 있다." 고 생각하기 때문에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갈수 있다.

"내일이 없다." 는 것은 가장 큰 절망인 셈이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인간은 그저 고통스러워만 하지 않고

소중한 것을 배운다. 바쁜 일상, 온갖 속박과 아집 등에서 벗어나 "인생 마지막 순간을 평온한 마음으로 보내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또 자신에게 "정말 소중한 것" 이 무엇인지를 깨닫는다.

늘이 인생 마지막 날 이라고 상상했을 때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일상의 고마움이다.

그러니 "하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일이 있으면 건강할 때 시도해보는 게 좋다. 만약 하루하루가 시시하게

느껴진다면 가끔이라도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 이라고 상상하며 비일상의 시점으로 일상을 바라보자.

 

풀지 못한 숙제가 하도 많아

나는 먼 나라로

빨리 떠날 수도 없네

나의 숙제는 끝이 없네.. - 이해인 "숙제" 중에서 -

 

또한 죽음을 앞두면 자신이 수행했던 역할이 보인다. 자신에게 소중한 것과 자신이 수행한 역할을 깨닫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할 수 있게 되면 인간은 반드시 평온한 표정을 짓게 된다. 그것들 말고도 소중한 일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진정으로 자기 자신을 긍정할 수 있고, 좀 더 평온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2장에서는 오늘이 인생 마직막 날이라면 무엇을 할 것인가..? 과연 나는 무엇을 할까.

잠시 생각을 해 보았다. 마지막 하루는 내 인생을 이해하기 이해 존재한다.

아무리 후회스러운 일이 있어도 누군가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할 수 있다면 인생은 완결된다.

스스로 결정한 목표를 모두 달성하고 이 세상을 떠나가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설령 자신은 "평범하다" 고 생각하는 인생이더라도, 혹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고 중도 하차하듯

죽는다 해도 인간은 존재하는 것만으로 반드시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한평생 굳게 지켜왔던 것들을 덤덤히 내려놓기 위해서는 의탁할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

그 대상은 반드시 "사람" 이 아니어도 괜찮다. 의탁할 상대를 확실히 믿을 수 있다면 내일이

인생 마지막 날이더라도 인간은 평온하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지 않을까.

살고 싶다는 바람 앞에서 의사는 무력하다. 환자가 행복을 찾도록 도와주는 일밖에는 달리 할 수 있는 게 없다.

인생 마지막을 어디에서 어떻게 맞이하고 싶은가.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어찌 됐던 필요한

설비가 정비되고 인재가 육성되어 모든 사람이, 자기가 바라는 형태로, 평온한 마음으로 인생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크든 작든 고통을 안고 있을 겁니다. 아무리 혜택 받은 사회에서 산다 해도 살아 있는 한

인간에게는 반드시 고통이 따라다닌다. 그러다 보니 "자기 자신을 좋아할 수가 없다." 고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지금 현재 고통받고 있는 사람 중에는 어쩌면 "나는 불행하다." "이렇게 계속

고통스럽게 살 바에야 차라리 죽는 게 낫다" 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른다.

대부분 말기 암 환자분들이었지만 그들은 "인생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는 고통 속에서도

소중한 것들을 배우고 있었다. 인간의 따뜻한 사랑, 다른 사람과의 인연, 자연의 위대함 등 건강할 때는

보지 못 했던, 자신에게 혹은 인생에서 소중한 것을 깨닫고 자신이 살아온 의미를 생각하게 되는 거죠.

그리고 그것들을 알게 됐을 때 인간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생활 방식에 눈뜨고 진정한 행복과 평온함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고통은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리 고민이 많고 괴로운 현실에 처했다

해도 "나를 키우기" 위한 시간이라고 믿는다면 분명 희망이 솟아오를 것이다.

고통은 "이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나" 와 현실의 나 사이 간극이나, "타인이 봐줬으면 하는 자신" 과 

"실제로 타인이 생각하는 자신" 과의 차이에서 생겨나는 것이다.

 

살다 보면 누구나 알 수 없는 괴로움, 해결할 수 없는 고통과 마주하게 된다. 그럴 때 같은 처지에 놓인

누군가에게 자신의 고통을 이야기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상대방이 내 마음을 알아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이다.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앞에 있으면 무심코 좋은 말이나 조언을 해주고 싶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괴로워하는 사람은 그저 "상대가 내 고통을 알아준다." 고 느끼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귀담아듣고 반복하는 것. 상대의 고통을 함께 맛보는 것. 이런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만약 소중한 사람을 간병하고 있다면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말을 걸어주면 좋겠다. 부드럽고 따뜻한

당신 목소리에 마음이 편안해질 테니까.  저자는 환자분을 돌보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당부한다고 한다. "환자분께 자주 말을 걸어주세요. 의식이 없어도 반응하지 않아도 사실을 다

듣고 있는것이라고." 이렇게 환자에게 말을 걸어주면 돌아가신 분과 남는 분 사이에 연결 고리를 만들고

돌아가신 후에도 남은 분들은 저마다 마음속으로 대화할 수 있고,  또 환자분이 평온한 마음으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는 일, 장래의 꿈을 꾸는 일은 인간이 "현재" 를 충실히 살아가는 데 반드시 필요하다.

희망과 현실의 격차 때문에 괴로워하면서도 "내일이 있다." 는 생각을 품고 살아가는 사람은 많다.

"죽은 사람도 늘 옆에서 나를 지켜봐주고 있다." "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나의 존재나 생각, 말은 누군가의

마음속에 계속 살아 있다." 생각해주었으면 한다. 어떤 고난이 있다 해도, 자신의 죽음과 마주하는 날이라

해도 평온하고 행복하게 여길 수만 있다면 길은 열린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한 시간을 살다가 만족할 만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는 존재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인간은 죽음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비로소 "소중한 것들과 함께했던 나날" 의 가치를 깨닫는다.

이 책의 제목 "살아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오늘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어떻게 살고 싶은가" 를

한 번쯤 상상해보면 좋겠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늘이 인생 마지막" 이라고 생각했을 때 비로소 알 수 있는,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 그것이야말로 건강할 때나 죽음을 눈앞에 두었을 때나 각자의 인생과 마음을

지탱해주는 것이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면 매일 아침 눈뜨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또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얼마나 소중한지, 내 옆에서 나를 지켜주는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고마운지 이 책을 통해서 비로소 다시 한 번더 생각하게 되었고, 오늘 하기 귀찮아 다음으로 미루던 습관들도

고칠려고 노력하고, 만약 "하지 않으면 분명 후회할" 일이 있으면 건강할 때 꼭 시도해 보고, 그리고 밥 먹는것,

이불을 덮고 잠자는 것, 전기나 가스가 들어오는 것외 기타등등 평소 당연하다고 여겼던 일상들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 것이고, 매일같이 오늘이 인생 마지막날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겠다.


 




 


* 본 포스팅은 YES24 동양북스를 통해 위 책만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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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 만만한 카드게임 수학
이현지 지음, 유영근 그림 / 한솔스쿨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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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 초등 1학년 수학 입학준비..

 

 

 

 

 

 

오랫동안 현장에서 수학을 가르치면서 만난 아이들 중에는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싫어하는

아이가 있었다 한다. 그런 아이에게 수학을 가르칠때 가장 힘들었던 것을 수학에 대한

거부 반응이 너무 심했던 것이었다고 합니다.

어느 과목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에게 흥미를 일으키는 것이라 생각해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수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까 수없이 고민을 했고, 많은 시도 끝에

아이들에게 가장 효과가 있는 방법은 아이들이 제일 좋아하는 게임 방식으로 수학을 알려주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한다.

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은 카드 게임 25개로 초등학교 1학년 수학 전 과정을 총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수학하면 아이들이 어렵고 딱딱하기 때문에 싫어 하는 과목인데 만만한 카드게임 수학책은 게임 하면서

재미 붙이고, 문제 풀면서 개념 확인하는 새로운 방식의 수학 학습법 책입니다. 

개념 확인용 확인학습 문제, 시험 대비용 유형학습 문제, 게임용 카드 340여 장 제공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해 하면 게임용 카드로 게임을 하면서 수학을 배울수 있어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흥미를 유발시키는 책입니다.

 

 

 

 

 

 

 

게임으로 수학을 학습하면 여러 가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문제 해결 능력을 길러주고,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게 되고,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

각 상황에 따른 최선의 방법을 여러 모로 생각하게 되고, 한 가지가 아닌 여러 가지 상황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다 합니다.

둘째는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아이들은 게임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합니다. 이런 집중의 경험이 쌓이면서 집중력이 높아지는 법입니다.

셋째는 기억이 오래간다. 재미있고 강렬한 기억은 오래간다.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경험했던 즐거웠던 기억,

문제를 해결했을 때의 기쁨이 오래 남아 다른 문제 풀 때도 쉽게 풀 수 있는 자신감을 불러온다.

넷째는 아이들의 학습 부담을 줄여준다. 아이들은 공부하는 것에 큰 부담을 갖고 있다.

하지만 부담 없이 게임을 하면서 실력이 향상 되면 학습을 부담스럽지 않게 여기게 된답니다.

 

숫자 기차 만들기 게임은 바닥에 있는 카드의 앞뒤에 올 숫자 카드를 내려놓는 게임이다.

손에 든 카드를 다 내려놓으면 이기는 거다. 게임을 하면서 배우는 것은 한 자리 자연수 - 수의 체계를 배운다.

숫자의 이름과 순서, 형태를 익히는 것인데, 앞으로 배울 수학을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다.

1학년 1학기에 배우는 9까지의 수를 학습할 수 있다. 1부터 9까지 숫자를 쓰는 방법과, 수의 순서를 익히고,

어떻게 읽는지 알 수 있다.

 

 

 

 

 

 

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은 초등학교 1학년 모든 과정이 수록되어 있다.

1학년 때 연산만 배우지는 않는다 한다. 연산이 기본이 되는 과정이지만 연산만 한다고 수학에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고학년이 되어 연산은 잘 풀면서도 도형, 규칙 등 다른 단원은 자기 학년의 내용도

힘들어 하는 아이가 많다고 한다. 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책에는 1학년 수학의 모든 과정을 담아서

수학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준다. 1학년 때부터 연산, 도형, 비교, 규칙 등 모든 부분을 놓치지

않고 종합적으로 배워야 한다.

 

또 이 책에서는 부피가 크고 복잡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은 카드 게임이라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다. 

실제로 현장에서 아이들과 공부하면서 활용했던 게임이나 난이도나 흥미도는 검증이 된 셈이라 한다.

25개의 게임을 할 수 있고, 이에 필요한 카드 340여 정도 책 뒤에 있다.

 

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책은 5개 큰 단원이 있다. 수의 체계, 연산, 도형, 비교, 시계와 달력, 모두 1학년 수학에서

다루는 단원인데, 단원 순서대로 하지 않고, 수보다 도형이나 비교 단원을 먼저 해도 괜찮다고 한다.

아이가 반복되는 연산으로 수학에 흥미를 잃었다면 도형이나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하지만 각 단원마다 구성되어 있는 게임은 순서대로 하는 게 좋다고 한다. 한 단원에서 배워야 할 내용을 몇 개의

게임에 나누어서 담아져 있다. 그래서 어떤 게임을 하려면 앞에 있는 게임에서 익힌 개념을 알아야 쉽게 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게임을 하다가 모르는 개념이 나와서 앞으로 돌아가는 일이 생기지 않게 게임은 책에 나와 있는 순서대로 하는게 좋다.

 

 

 

 

 

 

또, 게임을 해 본 다음 확인학습, 유형학습 문제를 풀고 다시 게임을 해 보라고 말한다.

확인학습은 기본적인 연산의 확인이고, 유형학습은 단원 평가 등 실제 학교 시험에서 나오는 유형들이다.

문제를 풀고 나서 게임을 하면 모든 내용을 이해하고 게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이가 게임을 더 잘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아이가 게임을 더 잘하게 되어 게임을 재미있어 한다.

꼬리 잡기 게임에서는 0과 두 자리 수를 배우는 것이다. 1학년 1학기에 등장하는 0 을 배운다.

또한 1학년 1학기, 1학년 2학기에 등장하는 100까지의 수를 이번 게임과 다음 게임에 나눠서 배우게 되는데,

이 게임에서는 "십 몇" 과 "몇 십" 단위 숫자의 순서와 이름을 배운다.

이렇게 게임을 하고 나면 확인학습을 하고 유형학습 실제 학교 시험에서 나오는 문제들을 아이와 함께 풀어보면 된다.

 

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책에는 게임을 할 때마다 게임을 하면서 무엇을 배우는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부모도 이해하기 쉬워 아이에게도 자세한 설명을 할 수 있어 좋다.

두 자리 자연수의 덧셈에서는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자연수와 한 자리 자연수의 덧셈, 받아올림이 없는 두 자리

자연수와 두 자리 자연수의 덧셈을 배우고, 뺄셈, 받아올림이 있는 덧셈, 받아내림이 있는 뺄셈, 숫자의 마지막 부분에서는

여러 가지 덧셈과 뺄셈 복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수의체계, 연산에서 마지막 복습 페이지만 해도 효과를 거둘 수

있게 되어 있어 유익하고 좋다.

 

 

 

 

 

 

도형에서는 학교에 입학하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은 동그라미(원), 세모(삼각형), 네모(사각형) 이다.

하지만 도형을 쉽게 공부하기 위해서는 도형을 이루는 것의 이름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평면 도형에서 배우는 내용 중 일부인 "점, 선, 면" 에 대해서 배우는 것이다. 높이가 있는 입체 도형,

평면 도형에서도 도형의 이름 과 그 도형의 성질이 자세하게 그림으로 나와 있어 아이들이 보고 이해하기 쉽다.

또, 일상생활을 하면서 우리 주변에서 보이는 물건을 가지고 배운 것을 연습할 수 있어 좋다.

예를 들어 케익을 먹을 때 어떤 모양을 사용해서 만든 도형일까? 라고 아이에게 물어보면 아이가 배운 것을

생각하면서 답을 하겠지요..

 

 

 

 

 

 

 

게임할 때 필요한 숫자 카드이다. 

 

 

 

 

 

 

연산 게임할 때 사용 되는 카드 이다. 덧셈도 있고, 뺄셈도 있다.

부피가 크지 않아서 어디를 가든 가지고 다니면서 아이와 게임을 할 수 있어 좋다.

 

 

 

 

 

 

 

길이와 높이, 넒이, 양 비교 카드 이다. 1학년 1학기 비교하기에 나오는 내용과 2학년 1학기 길이 재기에

나오는 내용을 학습할 수 있는 게임 카드이다.

여러 가지 물건의 길이와 높이를 비교할 수 있다. 작은 물체는 눈으로 비교하고, 직접 자로 길리를 재 볼 수 있고,

아파트와 같이 커다란 물체의 높이도 비교할 수 있다. 또, 면의 크기를 비교할 수 있고, 부피의 개념도 배울 수 있다.

또 이 책에는 무게 비교도 있고, 시계 보기, 분침 읽기, 시간 계산, 날짜 , 오늘, 내일, 모레 게임, 달력 보는 법 등

다양하게 나와 있다.

 

 

 

 

 

도형 카드이다.

이렇게 만만한 1학년 카드게임 수학책에는 게임을 할 수 있는 340여 개의 카드가 수록되어 있다.

 

 

 

 

 

 

 

만만한 1학년 카드 게임 수학책은 수의 체계 부터 시작해서 연산, 도형, 비교, 시계와 달력, 정답,

게임할 수 있는 카드 등 다양하고 알차게 소개되어 있어 아이들이 게임을 하면서 수학을 배울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하거나 힘들어 하지 않고 재미를 붙일 수 있어 좋다.

부모 역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무엇을 위한 게임이라는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 있어 게임을 하면서 아이에게

설명도 해주고, 또 게임을 같이 하면서 자연스럽게 져 주어 아이에게 게임에서 이겼다는 자신감을 심어 줄 수도 있고,

게임을 같이 하면서 부모가 실수도 하므로 아이가 간혹 실수를 할 수 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수학에 흥미를

느끼게 해 줄수 있어 좋다.

사실 어른들도 수학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 역시 수학은 너무나 싫었다.

하지만, 초등학교 1학년 처음 수학을 접하는 아이에게는 수학이 어렵고 재미없는 과목이 아니라 배우면 배울 수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과목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만만한 1학년 카드 게임 수학책은 게임을 하면서 아이에게 흥미를 높여주고,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내용 이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학교 학습에 밑거름이 되기에 충분한 수의 문제들이 소개되어 있고,

또 유형학습은 단원 평가 등 실제 학교 시험에서 나오는 유형들로 구성되어 있어 좋았고, 또 부피가 크지 않은 카드로

되어 있어 어디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놀이를 할 수 있어 여행을 가서 가족들과 함께 단체로 게임을 할 수 있어

아이에게 수학이라는 책도 재미있고 흥미있는 과목이라는 인식을 시킬수 있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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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리는 협상 노하우
김주하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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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달인]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 한 달 만에 수익을 30배 올렸던 특별한 노하우..

 

 

 

 

 

주변에 사람이 끊이지 않는 사람,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이루며 사는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들은 하나같이 협상의 달인이다. 한국영업인협회 대표로서 많은 사람들에게 말한마디로 전세를 역전시키는

방법을 전수하며 개인의 발전과 매출을 향상시켜온 저자는 주변 사람은 물론 자기 자신과의 협상에서도

이겨야 한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우리의 삶 자체가 협상의 연속이라는 것이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는 그 순간에는 우리는 스스로의 생각과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자기 자신과도 매일 협상 중인 것이다. 하다못해 일상에서 사람들과 식사할 때 내가 먹고 싶은 것으로 메뉴를

선정하는 일부터 사업상의 일들,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에 이르기까지 협상 과정을 거친다.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이 책에서는 일할 때도, 일상에서도 협상의 고수가 되는 비법을 소개해 놓았다.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목차는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 나도 인생에 획 한번 그어보고 싶다.

2장 - 현재 상황에서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3장 - 누이 좋고 매부 좋은 공생의 법칙.

4장 - 이것만 바꿔도 인생이 바뀐다.

5장 - 우리는 모두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

 

 

 

 

 

흔히 "협상" 이라고 하면 거창한 것들을 떠올린다. 그러나 일상속에서 우리는 늘 협상을 하고 있다.

건을 사고팔 때, 가족관계, 친구 관계, 직장생활 등 협상이 존재하지 않는 곳은 어디에도 없다.

특히 우리와 직접적으로 이해관계가 맞닿아 있는 일상에서의 협상, 즉 "생활 협상"은 우리가 필히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다.  예를 들어 자녀가 학교에 안 간다고 투정을 부린다거나, 어떻게 하면 부모님에게서 용돈을

더 받을 수 있을지 고민될 때, 혹은 배우자를 설득해 여행을 가자고 하는 일들에 이르기까지 협상을 할 상황은

우리 주위에 널려 있다. 삶에서 협상은 늘 우리의 주된 관심사다. 그리고 효과적인 협상을 통해 우리는 상대를 이끌고,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협상은 비즈니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전략으로 쓰이기도 하지만, 인생 자체에서

윤활유 역할을 하는 "인생의 기술"이기도 하다.

 

주하효과는 "바른 인생관"을 말하는 것이라고, 여기서 말하는 "바른 인생관"이란 살아가면서 덕을 쌓자는 말이다.

내가 만나는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그들에게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주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자연스레 내 주변에 사람들이 모이게 될 것이고, 그것은 곧 내 인생과 사업 번창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는 저자 또한 노력하는 부분인데, 아무리 현재 잘되더라도 결국 사업은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바른 인생관' 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대개 오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인생에 무언가 이루고 싶다면, 바른 인생관을 바탕으로 협상 능력을 키워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가 횟집에서 아르바이트 할때  메뉴판으로 어떻게 손님들과 대화를 하면 가게에서 가장 맛있는 갯돔을 선택할까.? 

그렇다면 손님과 어떤 식으로 협상해야 할까.? 매일 같은 고민을 하던 중 손님들의 모습에서 한 가지 특이점을 발견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손님들이 메뉴판을 볼 때 시선이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다가 가격이 점점 비싸지니까 다시 가격이 저렴한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 이었다. 그때 저자는 좋은 생각이 떠 올랐다 한다. 메뉴판을 가격이 제일 높은 것부터 나열해 달라고..

 

비싼 것부터 쓰여 있으니 손님들이 "너무 싼 것은 뭔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그전까지 제일

잘 팔리던 가장 저렴한 6만 원짜리 메뉴가 양과 질은 그대로인데도 주문량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이었다 한다.

손님들은 그대로 중간 가격대쯤은 주문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메뉴판을 바꾸기 이전보다

내가 손님을 이끌어 가기가 더 수월해지게 되었다한다. 재미있는 현상이었다고 한다.

 

일단 메뉴판을 바꾸고서 그다음 고민한 것은 "어떻게 말할 것인가? 하는 부분이었다.  손님이 오면 "뭐 하나 여쭤볼게요.

맛있는 것을 찾으세요, 아니면 보편적인 것을 찾으세요.?" 그러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맛있는 것을 찾는다고 대답한다.

똑같은 갯돔을 권하는 것인데 "갯돔이 맛이 좋습니다." 라고 직접적으로 권하면 그것은 손님이 싫어하는 설득이 되는

효과가 없지만 본인이 던진 질문 뒤에 이어진 대답인 만큼 손님들이 부담을 덜 갖게 되는 게 포인트였다고 한다.

화법을 바꾸자 놀라운 변화가 생겼다고 한다. 직접 화법이 아니라 간접 화법을 사용했던 것이다.

 

세상에는 좋은 것을 좋다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연애를 할 때도, 직장생활을 할 때도 좋은 사람임에도,

좋은 아이디어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잘 어필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며 저자는 이 글을 꼭 써야겠다고 마음먹었다한다.

나 역시 완벽하지는 않다. 다만 인생의 어떤 법칙을 열심히 배우고 실천하려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나의 친구, 당신도 전 세계적으로 유능한 사람들이 이미 사용했다는 그 비법을 적용시킨다면

인생에서 원하는 것들을 훨씬 더 수월하게 이루며 살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살다 보면 같은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감정반응 상태가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기왕이면 한 번뿐인 인생, 모든 일을 즐겁게 해석할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자신과의 협상에서 이기는 것 아닐까.?

우리 모두가 그런 "생활 협상가" 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수많은 협상을 한다. 자신과의 협상이든, 타인과의 협상이든,

하늘과의 협상이든 말이다. 격이 있는 우리는 모두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들이다.

타인과 협상을 잘하는 사람은 자신과도 협상을 잘하는 사람일 확률이 크다. 그러므로 살면서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한다면

제일 먼저 스스로의 격을 높이기 바란다. 내가 나 스스로를 지켜야만 다른 사람들도 나를 지켜준다.

협상 상대에게 "나"는 특별한 사람이어야 한다. 도움을 주고 앞으로도 자주 만나고 싶어지는 사람 말이다.

그런 느낌을 오래도록 줄 수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협상 자세에 달려 있다.

 

상대를 기다리게 하는 마성의 협상 기술, 왜 고객을 기다리게 해야 할까.? 대박을 내는 와플 가게는 지나가는 사람을

지목을 해서 줄을 세운다 한다. 이처럼 장사를 할 때에도 지나가는 사람을 딱 지목해서 연이어 줄을 세우면 매출이

오르게 된다고, 그 이유는 줄을 선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진짜 이유는

"기다린 시간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에 더 많은 양을 사게 된다." 는 것이다. 줄을 서서까지 사는 사람들은 절대

하나만 사가지 않는다. 왜냐하면 기다린 시간이 아깝기 때문이라고 한다.

 

말 속에는 사람들의 심리를 자극하는 무엇인가가 숨어 있다. 그것은 바로 "이득 제시"의 힘이다. 30초 안에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내가 상대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사실을 각인시켜야 한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을 좋아한다. 친구들과의 관계도 알고 보면 "감정적 이득"이 관련되어 있다.

꼭 물질적 이득이 아니더라도 감정적 교류나 평안, 위안, 즐거움을 주는 사람과 어울리게 되는 것이다.  서로에게 힘을

주는 사람, 함께 있으면 웃을 수 있는 사람,아니면 공공의 적을 흉보며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사람을 찾게 되는 것이다.

 

왠지 모르게 자꾸 대화하고 싶어지는 사람과, 그와 반대되는 사람의 언어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에서 "그런데" 와 "그리고" 이다. 사람들은 흔히 "그런데" 와 "그리고" 의 차이를 헷갈려 한다.

이것이 "근데(그런데)" 와 "그리고" 의 어감차이다. 그런데는 반박하는 낌이고, 그리고는 수용하는 느낌이다.

그런데와 그리고는 느낌이 크게 다르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을 존중해주는사람을 더 선호하게 되어 있다.

내가 원하는 대로 상대를 끌고 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생각을 인정해준 다음 "그리고" 라고 말하며 나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비싸다고 이야기하는 고객을 만났을 시 무조건 반박할 것이 아니라 "아, 나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고 스스로 납득하게끔 설명해주는게 성공 확률을 더 높이는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그리고" 의 힘이다.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당장 오늘 부터 바꿔라 - 노는 물을 관리하라는 말은 실상 자신의 미래를 관리하라는 말과 같다.

저자도 한때는 부족한 나를 합리화시키거나 동조를 얻기 위해 부정적인 사람을 더 가까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속이 시원한 것은 말할 때 뿐이고, 상황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부터는 바꾸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그렇게 어느 순간 부족한 자신의 모습을 합리화시키지 않고 부족한 것을 스스로 인식할 때 사람을 비로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하루를 관리해야 한다. 오늘 하루를 떠올려보자.

나는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며, 어떤 생각을 하며 하루를 보냈는가. 만약 바꿔야 할 필요를 느꼈다면 주변 환경부터 바꿔야 한다.

 

누군가 삶의 목표를 물으면 흔히들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루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막상 실제로 그것을 맞이하고

맞닥뜨리는 사람은 얼마 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자신의 뜻을 이루며 세상을 움직인 위대한 사람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들은 하나같이 세상을 움직이는 방법들을 미리 알고 행동으로 옮겼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어떤 힘의 원천에 의해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었는지 말이다. 왜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사람은 따로 있다고 믿게 된 것일까?

그리고 왜 실제로도 뜻을 이루는 사람이 있고, 또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일까.? 

그것은 일종의 대물림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즉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그렇게 된 것이다.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그간 알게 된 "잘되는 사람들의 비밀" 혹은 "관계의 비밀" 들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길 원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우리는 매 순간 더 나은 길을 모색한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주변에 아무도 없는

그 순간에도 우리 스스로의 생각과 대화를 나눈다. 그렇게 우리는 자기 자신과도 매일 협상 중인 것이다.

하다못해 일상에서 사람들과 식사할 때 내가 먹고 싶은 것으로 메뉴를 선정하는 일부터 사업상의 일들,

국가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에 이르기까지 협상 과정을 거친다. 이  능력을 키우면 무엇이 좋아질까.?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도 있지만, 놀랍게도 대인관계가 좋아지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좋아진다.

왜냐하면 인생 자체가 그것들의 연속이고, 사업은 결국 사람이 하는 것이며 고수들은 이미 이 능력의 달인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도 특정 인물들만 알고 있는 사람들의 심리나 사고방식을 함께 알아야 하지 않을까.?

동시대를 살아가면서 누군가는 알고, 누군가는 알지 못한다면 이 얼마나 공평하지 못한 일인가.

그래서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책에서는 많은 예시를 담아 그들이 왜 잘될 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해서 주변에 사람들로 넘쳐난건지 비밀을 상세하게 소개해 놓았다.

 

사람들을 감동시키거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모두 의사소통을 통해 만들어낸 일종의 합의, 즉 협상에 의해 만들어진다.

런 의미에서 협상은 전혀 딱딱한 개녕이 아니다. 오히려 삶을 윤택하게 만들고 질적인 성장을 이루어주는 매우 따뜻하고

센스 있는 단어다. 우리는 모두 현명하다. 행복한 인생들의 중요한 힌트를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저자는 말한다. 능력 있는 협상가로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것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현명한 협상을 통해 인생에서 원하는

것을 이루어내는 가장 강력한 방법을 알려주는 "끌리는 사람은 매출이 다르다." 이 책을 통해 협상의 기술은 물론 인생의 지혜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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