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 모든 편견과 걱정을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
메리아빈(김아빈)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 메리아빈 지음 / 출판 마인드셋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은 모든 편견과 걱정을 꿋꿋이 이겨내고 있는 당신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자기계발, 성공 처세 도서이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저자 메이라빈은 어린 시절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17살에 무작정 의류 쇼핑몰로 뛰어들었고, 23개의 부업을 전전하며 밤에는 동대문, 낮에는 학교를 다녔다. 그 결과, 22살에 연매출 10억을 달성했으며, 주식회사 클로젯미를 설립했다.

현재 개인 쇼핑몰 운영뿐 아니라, 기업, 학교, 개인 쇼핑몰 창업 강의를 다니며 사람들에게 쇼핑몰 창업에 필요한 자료와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목차는 총 파트 6으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 열일곱, 나는 부자가 되고 싶었다

파트2 - 스물둘, 결국 연 매출 10억을 찍다

파트3 - 온라인 쇼핑몰 정말 누구든지 할 수 있다

파트 4- 이걸 알면 절대 실패할 수 없다

파트5 - 사업을 시작했다면

파트6 - 쇼핑몰 다마고치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동대문에서 의류 도매업을 하는 아버지와 고모가 계셔서 자연히 옷에 관심을 가졌고 옷 파는 데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17살에 쇼핑몰을 하겠다고 결심했고, 개인 SNS와 블로그에 홍보를 시작하고서 실제 판매가 발생했다.

직접 핏팅하고 옷을 사진 찍어서 업로드를 했고, 동대문 시장을 다니면서 직접 옷을 사고, 18살에 바로 지금의 쇼핑몰 "클로젯미" 이다.

월 매출 0원에서 월 매출 9,000만 원이 되기까지 4년이 걸렸고, 실제로 매출 성장을 이룬 기간만 따지면 고작 2년이 걸린 셈이었다.

그런 내가 저지른 실수를 바로잡으며 다시 일어서는 데는 1년 정도만 되지 않을까?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실수를 만회할 방법을 10가지 목록으로 만들기도 했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의류 사업을 하면서 관심 있게 봤던 분야는 디자인, 미술 심리치료, 컨설팅, 독서 및 글쓰기 였다.

이 4가지를 위해 미래를 위해 자기계발을 현재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이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저자는 잘되는 업체는 차별성이라고 강조한다. 평범한 쇼핑몰의 틀 안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판매하고 싶은 스타일보다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을 보여주는 것으로 차별화를 두면 된다.

또한 이 책에는 온라인 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다. 그리고 자사몰 1개만으로는 매출을 끌어올리기가 힘들다. 가급적 많은 판매 플랫폼에 입점하는 방향을 추천한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에는 현재 입점이 가능한 패션 플랫폼에 대한 정보도 실려 있고, 10년차만 알려줄 수 있는 쇼핑몰 꿀팁에 대한 정보도 소개되어 있다.

자기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SNS도 하지 않고 입소문과 광고로만 홍보를 한다는 건 요즘 시대에 어리석은 일이다. 다만 SNS를 시작하기 전, 내가 판매하는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가장 애용하는 플랫폼이 어디인지 파악하는 게 우선이다.

쇼핑몰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형식적인 메뉴얼을 만드는 것보다는 스피드가 우선이다. 나만의 타임 테이블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에는 매출이 떨어지는 이유도 7개로 나뉘어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진성 고객 확보하는 법, 주문량이 많아지면 필요해지는 것, 직원은 회사의 자산이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마지막 파트에서는 실제로 쇼핑몰을 하는 대표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상담하여 매출이 성장하는 계기로 이루어진 내용을 담았다.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은 어린 나이 17살에 쇼핑몰을 시작하여 실패도 해보고, 포기도 생각했는데, 그래도 시작한 건데 부자가 되어 보기로 마음 먹고 다시 재 도전하여 현재 26살, 사업 9년차 법인 대표이사로 재직 중에 있다.

아버지와 고모가 의류 도매업을 하셔서, 어려서 부터 의류에 관심이 많았던 것도 보탬이 된거 같다. 무엇이든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면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의 저자 처럼 꾸준히 열심히 꿋꿋이 이겨내는 도전 정신 너무 감동이다.

그리고 현재 쇼핑몰 창업을 원하고,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하는지, 광고 방법, 세금 문제, 직원 관리, 촬영 방법 등 하나에서 열가지 모두 다 초보자들도 따라서 배울 수 있게 아주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끝내, 당신은 뭐든 해낼 겁니다 이 책을 따라서 열심히 배우면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게 되는 도서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 글 쓰는 71세 환경미화원 할머니의 일상과 행복 나눔
정연홍 지음, 백미정 기획 / 대경북스 / 2022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 정연홍 지음 / 출판 대경북스

에세이 도서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책 제목 자체만 봐도 너무나 이쁘고 정이 가는 제목이다.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은 글 쓰는 71세 환경미화원 할머니의 특별할 것도 없는 매일매일이지만 감사할 일들이 있을 때마다

펜을 들어 글을 적는다. 틈틈이 적은 글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다.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의 목차는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마음 이야기 - 글에게 말 좀 해도 되지요?

제2부 사람 그리고 사람 - 내 그대들을 생각함이

제3부 그간의 쉼표들 - 남은 인생을 살아갈 때

제4부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 가는 것과 오는 것들 사이에서


감사 말은 쉬운데 감사하다는 표현과 작은 것에 대한 감사를 가끔은 느끼지 못하고 살아갈 때가 많다.

하지만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의 저자 정연홍 할머니는 길거리 햇살이 친구가 되어 주어 감사하고, 건강한 몸이 있으니 71세의 나이에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돈도 벌 수 있어 감사하고, 아이의 웃음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현한다.

일상 생활을 하면서 사소한 것에 대한 감사를 이 책의 저자는 느끼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런 사소한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본받아야 하는 데 잘 되질을 않는다.

지금 부터라도 사소한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그리고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에서 한 단락이 마무리 될 때마다 내용에 대한 힘센 물음표 란이 되어 있다.

"감사" 하면 떠오르는 사람, 떠오르는 상황, 떠오르는 생각이 있나요? 글로 써 볼까요? 이렇게 감사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일깨워 준다.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에서 그리움 - 쌀 한 포대 만큼에서 힘센 물음표는 "그리움" 하면 어떤 색깔이 떠오르나요?" 그 이유는 요?

이 물음에 생각을 해 보았다. 나는 그리움 하면 어떤 색깔이 떠오르나, 사실 한 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을 읽으면서 그리움 하면 어떤 색깔이 떠오르나 생각해 보았다.

그리움 하면 나는 검정색이 떠오른다.

그 이유는 돌아가신 부모님을 생각해서 였다. 이미 돌아가셔서 아무리 그리워해도 다시는 볼 수 없으니까 말이다.

현재 살아 있는 누군가를 그리워 하면 검정색이 아닌, 화사한 노란색이 떠오른다고 했을 것이다.


어둑어둑 해질 무렵, 집으로 가는 길에 빌딩 사이 지는 노을, 가슴을 짠하게 하네. "남자의 인생" 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창밖을 바라보았다. 캄캄한 세상을 뚫고 여리게 새어 나오는 불빛은 쓸쓸했다.

우리들의 아버지는 캄캄했던 인생을, 식구들의 끼니 해결을 불빛 삼아 그렇게 살아 오셨던 걸까. 그렇게 살아 오셨던 걸까, 그들에게 진짜 불빛은 무엇이었을까? 그 불빛을 찾지 못해 늘 비틀거렸을까?

어렸을 적 보았던 아저씨의 뒷모습과 지금의 불빛을 보며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오늘이다.

가장, 뒷모습과 불빛에서 힘센 물음표는 여러분, 지금까지 참 잘 살아 오셨어요.

오늘, 자신을 마음껏 칭찬해 준다면 어떤 말을 가장 많이 해줄 것 같나요?

에세이 도서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은 저자가 하루하루 생활하면서 적어 놓은 글을 책으로 엮어 낸 일기같은 에세이 책이다.

책을 읽으면 마음이 아주 편안해지고,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듣던 글귀도 나오고, 옆집 아줌마, 택배 아저씨 등 일상 생활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사람들 살아가는 소박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의 저자의 꿈은 책을 내고 싶었던 것이다. 71세에 꿈을 이루어 낸 멋찌고 대단하신 분이다.

꿈을 이루어야 겠다고 생각에만 그친 게 아니고 실천하고 행동하면서 결국엔 이루어 냈다.

그리고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을 읽다 보면 저자는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살아간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좋은 쪽으로 항상 긍정 마인드 정말 본받아야 한다.

나의 감사는 늙지 않아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매일 매일을 긍정 마인드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 상위 0.01% 슈퍼리치들이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
박성제.임우영 지음 / 마인드셋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 박 성제. 임 우영 지음 / 출판사 마인드셋


슈퍼 리치들이 미국 부동산에 투자하는 이유, 40년 만에 돌아온 역대 급 인플레이션, 지금부터는

미국 부동산에 주목해야 한다는 내용을 소개해 놓은 경제경영 재테크 도서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책에 어떠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는지 관심있게 읽어 보았다.

먼저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이 책의 목차는 총 파트 5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 - 미국 부동산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파트 2 - 미국 부동산 실전 투자 방법 (기본 편)

파트 3 - 미국 부동산 실전 투자 방법 (심화 편)

파트 4 - 빈번하게 일어나는 예상치 못한 일들, 미리 신경 쓰자

파트 5 - 미국 부동산 투자 전, 알면 좋은 배경지식들, 그리고 부록으로 부동산 용어사전이 수록되어 있다.


한국 내에서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세금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반면 미국에서는 취득세에 해당하는 세금이 없다.

약 100달러 정도의 등록비용이 발생할 뿐이다. 이외에도 미국에서는 양도세를 절세, 유예할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

슈퍼 리치들은 일찌감치 미국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고 투자를 이어왔다. 수익률을 넘어선 가치를 더 중요하게 여긴다.

바로 "안전자산" 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다. 기축통화 부분에서 현재 유통되고 있는 화폐 중 가장 안전한 것은 달러이다.

미국 부동산은 당연히 달러로 거래된다. 국내 주식에서 미국 주식으로 확장을 일궈낸 것처럼, 부동산 또한 국내만이 아니라 미국 부동산으로 확장 시켜야 하는 것이다.


미국 부동산 실전 투자 방법에서는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소개되어 있는데, 기본편에서는 미국 부동산 종류 총정리를 해서 소개해 놓았고, 어떤 부동산을 사야 하는지, 주거용 부동산, 상업용 부동산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고, 개인 또는 법인 어떻게 투자하는 게 이득인지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이 책에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다.

또한, 비영주권 한국 거주자가 미국 부동산 투자하는 절차, 은행 송금의 모든 것 개인 투자와 법인 투자, 좋은 매물 찾는 방법, 미국 부동산을 매입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 중 하나로 HOA 비용이 있다.

미국에서는 에스크로의 영향이 절대적이다.

이 에스크로는 쉽게 말해 "제 3자에 의한 업무 대행" 이며 통상적으로 전문 변호사나 전문 에스크로 회사가 모든 절차를 관할하게 된다. 절차에는 자동적으로 법률적 검토 및 보장이 따라온다.


미국 부동산 실전 투자 방법 심화편에서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미국 부동산 단기 투자 방법 FLIP 와 ADU 에 대하여 사진과 함께 전, 후를 상세하게 소개해 놓아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이 책을 통해 정확하게 알 수 있다. 낡고 노후화된 주택을 골조만 빼고 우리나라의 리모델링 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되는 것 같은데, 미국은 완전히 확 뒤집어서 FLIP 하는 방법이니까 우리나라 리모델링

보다는 좀더 새로운 집으로 탄생하는 것이다.

그리고 유일하게 한국보다 높은 세금, 재산세 줄이는 법도 이 책에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어 미국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미국 부동산에 투자를 진행하다 보면 다양한 변수들이 발생한다. 투자 물건 자체에서 발생하는 문제인 경우도 있고, 매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환경적인 요인들도 있다.

이런 요인들을 실제로 진행했었던 투자 사례를 들어 소개해 놓아 이해하기가 빠르다.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이 책을 읽고 나니 역시 미국 부동산 투자도 중개인들 통해 매매가 이루어지는데, 우리나라보다 좀더 확실하고 완벽하게 이루어져 믿을 수 있고,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이 책을 끝까지 정독 하는 것만으로도 미국 부동산, 한국, 미국 간 크로스보 더 딜 문제와 해결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이해도를 확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그리고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책을 읽으면서 이해가 안 되는 용어들은 마지막 부록으로 용어 정리에서 자세하게 풀어 소개해 놓았다.

현금의 가치가 장기적으로 계속 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미국 부동산에 관심은 있는데,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 방식을 몰라 고민하고 있던 분들에 미국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을 상세하게 이해시켜주고, 확신을 주는 도서이다.

미국 부동산 투자 바이블 이 책을 읽고 나서 믿을 수 있고 확신했던 부분은 "제 3자에 의한 업무

대행" 이며 통상적으로 전문 변호사나 전문 에스크로 회사가 모든 절차를 관할하게 되고, 절차에는 자동적으로 법률적 검토 및 보장이 따라온다." 이 부분이 너무 맘에 든다.

우리나라처럼 중개인이 개입을 해도 사기로 당하는 경우가 많은데, 역시 미국은 국민을 보호하는

차원이 확실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다이어리 북 / 레슬리 마샹 지음 / 미디어숲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은 "진정한 나" 를 찾아가는 100가지 질문과 365개의 대답" 이 수록되어 있는 자기계발 도서이다.

영. 미를 강타한 아마존 베스트셀러도서이고, 따분한 일상을 유쾌하게 바꿔줄 다이어리 북형식으로 되어 있는 도서이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의 목차는 겨울, 봄, 여름, 가을 사계절을 이용하여 구성되어 있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의 Winter - 나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

자기 자신에게 만큼은 솔직해지는 거다. 물론, 솔직해진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잘못한 것이 있다면 바로잡고 서툰 것이 있다면 이해해주고 외롭다면 안아주세요. 당신은 충분히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은 다이어리 북으로 되어 있어 왼쪽 페이지에는 질문 형식으로 되어 있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질문에 대한 나의 생각과 답을 적는 것이다.

이렇게 하루 10분,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책에 담겨 있는 질문을 통해 겨울 단락에서는 나에게 한 걸음 다가가기를 하는 것이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의 Spring - 나의 하루를 지지하기.

자신감은 폭풍의 힘을 부정하지 않는다. 자존감은 여행의 간 단계마다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사람 사이의 관계, 자기가 맡은 일과 책임에서 보람을 얻을 수 있으니까. 하는 일이 막혀 답답하거나 엉클어진 관계 때문에 절망스럽다면 자신에게 먼저 초점을 맞추어 본다.

자신에 대한 존경, 자신에 관한 지식, 자신에 대한 어게, 이 세 가지가 생활에 절대적인 힘을 가져온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에서 나의 하루를 지지하기 위한 질문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당신만의 최고의 자리는 어디인가?

하루에 한 가지씩만 질문에 대한 답을 쓰고, 한 달 동안 여러개의 질문에 답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 나에 대한 인식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된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의 Summer - 마음을 다해 나를 믿어주기.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 망설이는 주인공을 본 적이 있나요? 우리가 조마조마하며 주인공의 선택을 지켜보는 이유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갈등하는 우리 모습과 닮아서일지도 모른다. 자기 결정을 의심하면 안 된다. 자신을 믿고 끝없는 신뢰를 보내준다. "난, 날 믿어!"

나라는 숲을 가꿔 가는 하루에서 질문은 만약 우리 집에 자그마한 텃밭이 있다면 나와 어울리는 식물로 무엇을 키우고 싶나?

부정의 그림자를 떨쳐내는 하루에서 질문은 나를 괴롭혔던 부정적인 단어는 어떤 게 있을까?

이렇게 나에게 묻는 질문은 나를 향한 관심이 되고, 나에게 듣는 대답은 나를 위한 위로가 된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의 Autumn - 한없이 나를 아껴주기.

영원히 기억될 하루가 모두 지나기 전에 오늘의 추억을 기록해 두자. 오늘 하루 일 중, 시간이 흘러도 잊지 못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에 당신은 무엇을 하나? 나니까 좋은 점, 나여서 사랑스러운 점을 적어 보자. 감정자유기법을 실행해 보는 하루,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 보는 하루, 일상의 루틴이 만들어내는 하루, 오늘 또 무언가를 기어코 해낸 하루, 나만의 습관 노트를 만들어 보는 하루. 나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한 하루, 당신으로 인해 행복했으면 하는 사람이 있나요?

가족이나 친구를 제외하고, 당신이 행복하게 해주고픈 사람들이죠. 왜 그들인가요?당신의 어떤 능력으로 그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요?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은 어지러운 골목길을 헤매듯 하루를 살아내는 힘겨운 나를 향한 응원의 문답형식의 도서이다.

하루하루의 끄적임으로 우리는 오늘 또 하루를 살아갈 힘을 얻는다. 반짝이고도 눈부시게 찬란한 하루, 그게 바로 오늘이다.

반짝이는 하루, 그게 오늘이야 이 책은 매일 다른 깊이의 일상을 위한 하루의 기록이다. 오늘 나에게 찾아온 하루를 더 잘 살아내기 위해 나는 오늘도 연필을 꾹꾹 눌러 하루를 되새긴다.

삶의 변화는 오늘을 기록하고 자신을 기억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누구든 저자가 던지는 질문에 대답하고 주어진 여백을 솔직하게 채우다 보면 자신의 신념과 행동에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마법을 경험할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위 책만 무상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후기 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늘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 사회생활이 만만해지는 갑력 충전 처방전
염혜진 지음 / 넥서스BOOKS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 염혜진 지음 / 출판사 넥서스BOOKS


직장생활을 하게 되면 누구나 갑이 아닌 을의 인생을 살아가야 한다. 퇴사할 용기나 실행력이 없어서, 회사가 지겹지만 아직도 회사에 다니고 있다면 아무리 퇴사가 유행이라지만 지금 당장 살기 위해 마지못해 회사에 다녀야 한다면, 지금 바로 할 수 있는 것 딱 하나, 내 마음부터 먼저 바꿔보자. 인생의 갑이라는 마음 말이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은 다양한 회사를 거치며 여러 인간관계를 경험하고 배운, 회사에 대한 단상과 내 마음의 변화를 기록한 에세이 되서이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의 목차는 1장 병맛 맛보기, 2장 을맛 맛보기, 3장 갑맛 맛보기, 4장 새로운 난 무슨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의 저자는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18년 차 갑력 직장인이다. 식품회사 마케터로 근무했고, 다시 공부해서 모교 약학대학 졸업 후 취직, 결혼, 출산을 하고, 다양한 맛의 직장생활, 육아, 집안일을 하다가 우울감을 경험하고 다른 행동을 하기로 결심한다.

2019년부터 정신 차리고 지금 하고 있는 이 일이 내천직이 아니라면, 천직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다. 그래서 글을 쓰고 강의도 해보고, 사람들을 모아 모임도 만들었다.

이런 저자 자신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저자가 하는 모든 것이 내가 진정 원하는 삶으로 가는 길이라는 확신도 생겼다.

저자의 일에 회의를 느껴 시작한 다른 일들을 통해, 저자의 일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사람은 생각대로 된다." 당신이 진실로 원한다면 시간이 문제일 뿐 어떻게든 이루어진다.

단, 그 꿈은 자기것이어야 한다. 남들이 원하거나 바라는 꿈은 자기 꿈이 아니다. 내 꿈을 꾸게 되면 내 인생도 바뀐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의 2장 을맛 맛보기에서는 내 주위에서 나를 괴롭히고 누군가를 괴롭히는 그들은 아마 잘 사는 것처럼 보일 것이다.

우주와 자연에는 법칙이 존재한다. 황금률은 "내가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 라는 것이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의 저자는 이제 당당하게 틀린 것은 틀렸다고, 억울한 건 억울하다고 말할 수 있는 나이와 연륜이 쌓였다.

누군가가 나를 이유 없이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면 을의 입장에서 순식간에 갑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뜻이다. 진실이란 반드시 밝혀질 것이며, 울기만하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마음만 다치게 두는 건, 더 이상 하지 않기로 했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의 3장 갑맛 맛보기 에서는 우리는 모두에게는 휴식이 필요하다. 예전에는 휴식이 필요하면 바다에 갔다.

지금도 바다를 좋아하지만 바다를 보는 것보다는 잠이 보약이다, 직장인에게 쉼은 삶의 일부다.

잘 쉬어야 내가 원하는 삶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피로의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지 말고 지금 내 생활부터 돌아보자.

나에게 일어나는 일은 모두 좋은 일이라고 믿자. 긍정과 감사의 마음을 늘 품고 마음에 근육을 만들어두자. 지금 삶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일도 다 잘될 일이다. 삶에 내맡기기, 조금 어렵지만 못할 것도 없다. 삶은 결국 물 흐르듯 흘러간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의 4장 새로운 난 무슨 맛?에서는 인생에 피하려 해도 피할 수 없는 일들이 꼭 있다.

직장상사도 내가 마음대로 고를 수 없다. 일터에서 만난 직장동료도 내가 고른 게 아니다. 주위에 진짜 나쁜 사람이 있어서 억울하게 당하게 되는 일도 있다. 내가 노력해서 피하려 해도 피하지 못하고 속수무책 당하는 일들이 종종 생긴다.

누군가 내 마음을 훅 건드려서 괴로운가? 알레르기가 나타나 두드러기가 생긴 것처럼 숨도 차고, 힘들고 답답한가? 그때 여러분도 마음 근육을 써서 삶의 괴로움을 좀 덜었으면 좋겠다. 마음 근육이 단단하면 할수록 다른 누가 아닌 나의 내면만 신경 쓰면 된다. 삶은 결국 내 것이고 내 마음도 나만이 지킬 수 있다.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은 저자가 대학교를 졸업하고 첫 직장생활부터 시작해서 적성에 맞지 않아 여러곳을 옮겨 다니면서 직장을 찾았는데, 결국은 직장 생활을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는 방법은 갑인 회사에 을인 내가 맞추어서 생활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어차피 갑. 을 관계는 영원히 바뀔 수가 없으니, 그 대신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 나만의 갑력을 키우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에서 한 단락을 읽고 나면 그 단락에 대한 내용에 맞게 인생약사의 올바른 약정보 란이 있어 그 단락의 내용에 맞는 약을 처방해 놓았다.

어차피 퇴사를 하지 않고 갑이 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몸의 건강을 위해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의 저자가 처방해 놓은 영양제를 먹으면서 몸의 건강과 마음의 건강도 챙겨야 을의 입장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직장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퇴사는 할 수 없는 상황이고, 그 직장은 다니기 싫고, 다른 직장으로 옮기는 것도 쉽지 않아 고민하고 스트레스 잔뜩 받고 있는 분들께 오늘 부터 나는 갑으로 삽니다 이 책을 적극 추천합니다.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을의 입장이지만 갑 같은 즐거운 직장생활을 하길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