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 직장에서는 절대 가르쳐 주지 않는 회사 밖 성장 공식
김미희 지음 / 푸른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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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 김미희 지음 / 출판 푸른숲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은 자기 계발 도서로서, 저자 김미희는 크리에이터 플랫폼 "빅크" 의 대표이자 창업자이다.

창업자가 되기 전 삼성 전자에서 10년 간 갤럭시 모바일 서비스 기획 자이자 디자이너로 일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갈증을 느끼던 끝에 어렵사리 퇴사를 결심하고, 2016년 첫 창업으로 모바일 회화 플랫폼 "튜터링" 을 론칭했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준비가 안 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느끼고, 경험한 성장하는 사람의 특성과 그 방법에 관한 총 정리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의 저자는 무엇이 사회에서 의 생존과 성공을 결정하는 것일까? 에 대해 말한다.

갤럭시 모바일 내에 수십 개의 서비스가 찬란하게 탄생했다 쓸쓸하게 사라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회사의 인재라고 생각한 저자가 실은 인재가 아닐까 하는 자과 감이 밀려왔다고 한다. 이유는 알 수 없었다.

공통적으로 사업의 성공 공식은 자본력, 인프라, 팀의 역량이다. 저자가 일하는 회사는 사업의 성공 공식에 해당하는 핵심 요소를 모두 넘치게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이 세가지는 결코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았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의 저자가 대기업에 몸담은 10년 간 모든 성공 조건을 갖추고 시작한 프로젝트는 뜻대로 되지 않았는데, 어떻게 모든 악 조건 속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들은 반전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일까?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의 저자는 그 이유를 분석 결과 성공으로 이끈 이유는 바로 "결핍" 이었다고 한다. 튜터링을 성장 시키고 빅크의 연쇄 창업을 시작할 수 있는 용기를 준 가장 중요한 요인 역시 결핍이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 저자의 팀원들에게 유일한 자산은 각자의 결핍 뿐이었다.

결핍이 강한 사람들끼리 모여들다 보니 자기 일처럼 사업에 몰입했고, 무엇보다 자기 주도적으로 빠르게 실행하는 조직 문화가 만들어졌다.

대기업에서 10년, 창업 후 압축 성장을 이룬 7년 동안 배운 결핍에서 비롯된 불안감, 분노, 콤플렉스 그리고 절박 감은 어떤 동기보다 강력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99%의 사람들은 이런 결핍 하나 쯤을 마음속 깊이 숨겨두고 있다. 결핍을 해결하기 위해 내적으로 치열한 싸움을 거쳐야 결핍이 잠재력으로 승화 될 수 있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에서 말하는 압축 성장을 위한 다섯 가지 스텝으로 소개해 놓았다. 주변 동료들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때 결핍으로 점철된 원석을 발견하고 그 결핍을 긍정적으로 발산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고, 내 안의 성장 DNA 설계하기, 성장 레시피를 시스템 화 하기, 압축 성장 리스트를 딛고 로켓처럼 날아오르기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의 내용은 스타트업 창업에 관한 내용이 아니다. 1%가 아닌 99%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발목을 잡던 결핍을 오히려 어떻게 발판 삼아 뛰어오를 수 있는 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성공, 처세에 대한 도서이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에서 압축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무수히 시도하고 실패하면서 데이터를 축척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을 받아들이는 마인드 셋을 갖추는 게 핵심이다. 압축 성장을 위해 필요한 것은 의지와 노력이 아니라, 실행력을 뒷받침해줄 프로세스와 세밀한 시스템이다.

창업이 아니어도 직장인으로서, 또는 지금 하는 일에서 개인이 위대해질 수 있는 길은 충분히 있다. 자신의 결핍을 들여다보고 이를 바탕으로 나만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무엇이든 계속 도전해볼 것을 권한다.

내 인생 압축 성장의 기술 이 책에서는 결핍이 성장의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 결핍, 실패, 분노 등 압축 성장의 연료는 평범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고 있는 흔한 재료다. 결핍이 크면 클수록 가능성도 더 커진다. 바닥을 찍어보고 잃을 것이 없는 경험을 해본 사람이 더 큰 에너지로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다.

누구나 갖고 있는 삶 속의 크고 작은 고난과 결핍을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어떻게 하면 다른 시간에서 새롭게 재 해석하고, 또 더 나아지기 위한 에너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생각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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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최경원 외 지음, 홍경수 엮음 / 북카라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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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 홍경수, 최경원, 정길화, 김진태, 김수 지음 /

출판 북카라반


부여 하면 떠오르는 것이 낙화암이다. 그러나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니 책 제목을 보고 놀랐다.

부여라는 도시가 피렌체보다 화려했다니,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은 부여를 다섯 가지 관점으로 답사 가이드를 만들기로 놓은 문학 기행 도서로 책의 저자가 5인으로 되어 있다.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의 목차는 총 5장으로 작고 조용한 부여 안에 담긴 크고 찬란한 부여, 부여로 동기 부여하니, 여부가 있겠습니까, 규암을 걷다, 그곳에 가면 부여의 맛이 있다, 땅의 힘으로, 땀의 힘으로.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은 5인의 작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최경원 저자가 쓴 부여에 대한 이야기다.

부여는 기원전 2세기 경부터 북 만주 지역을 지배했던 예맥족 국가의 이름이었다.

부여는 고구려, 백제부터 지금까지 이름을 유지하고 있으니까, 이 이름 안에는 북 만주와 서울과 공주와 지금의 부여를 아우르는 어마어마한 시간과 공간이 들어 있다.

그리고 부여는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살펴보면 상당히 견고하고 안정적이다.

부여를 지리적으로 보면 금강이 부여를 아주 넓게 빙 돌아서 흐르고 있고, 병풍 같은 절벽이 수도 부여를 견고하게 방어하고 있는 낙화암과 부소산의 거대한 모습이 아주 멋있다.

이런 여러 가지 들을 고려하면서 부여를 생각하면, 지금 부여와는 완전히 다른 부여가 나타난다.

지금은 한적하고 여유가 있어서 좋다.

한적한 부여를 거닐면서 그 화려했던 시대를 여행해보는 것은 또 다른 즐거움이다.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의 장이 끝날 때마다 부여에 대한 1박 2일

여행 가이드가 제시되어 있어 여행에 도움이 된다.


이제 제주도, 강릉의 대체지를 찾는다면,서울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는, 볼거리, 즐길 거리, 스토리 "3 리" 가 있는 부여이다.

부여의 대표적인 명소 백마강, 송국리 청동기 문화, 대조사 보살상을 지나 성흥산 사랑 나무, 백제 문화 단지 야경, 낙화암 백화정, 궁남지, 그리고 김형수 관장은 "부여는 우리나라에서 하늘이 가장 큰 도시" 라고 정리했다.

부여는 서울처럼 고층 빌딩이 없어 다 야트막해서 많은 사람이 부여에 들어오면 아주 편안한 느낌을 갖는다고 한다.

또한 부여는 백마 강의 도시다. 백마 강의 수륙 양용 버스, 역사 시계로 걷기, 궁남지 카누 체험 등 요즘은 하늘이 가장 큰 도시 부여에서 땅을 밟고 흙냄새를 맡을 수 있기를 추천한다고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의 저자 정길화는 말한다.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의 3장 규암을 걷다 에서는 부여에서 거주하면서 책방, 만물상, 수월옥, 나무 모리, 부여 청년 창고, 북토이, 패션 스튜디오, 목면가게, 선화핸즈, 부여 제철소, 수북로 1945, 다올 전통 찻 집를 운영하는 대표님들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해 놓으면서,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과 휴무일 까지 자세하게 기재를 해 놓아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을 가지고 부여 여행을 떠나면 시간 낭비 없이 알차게 부여를 맛보고 올 것이다.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의 4장에서는 오랫동안 부여에서 터전을 잡고 장사를 하신 분들을 소개해 놓았다.

일명 부여의 맛집이다. 부여 여행 시 꼭 들려서 먹어 보아야 할 식당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어 여행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의 마지막 5장에서는 부여가 자랑하는 농산물 브랜드 "굿뜨래" 의 대표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 장인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내가 알고 있던 부여가 맞나 싶을 정도로 문화가 깃든 곳 이였다.

특히 높은 건물들이 없어서 답답함도 없고, 탁 트인 시야도 맘에 들고, 하늘이 가장 큰 도시 라는 것에 감명을 받았다.

요즘은 제주도, 강릉 등은 이제 너무 많이 알려지고 자주 들 찾아 가서 시들해 졌을 텐데, 서울에서 차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부여라는 도시로 눈을 돌려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백제의 문화가 깃들어 있고, 체험도 할 수 있고, 규암 거리들 거닐면서 카페, 책방, 주막 등 곳곳을 들려 한적하고, 시간이 멈춘듯한 부여의 1 박 2일 , 또는 당일치기도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당신의 발밑에는 피렌체보다 화려한 부여가 있다 이 책을 들고, 시간을 내 서라도 꼭 부여를 찾아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도시였다는 것을 왜 이제 서야 알았을까? "하늘이 가장 큰 도시" 부여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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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삶을 크게 긍정으로 바꾸는 루이스 헤이 치유 메시지
루이스 L. 헤이 지음, 엄남미.강소진 옮김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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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 루이스 L. 헤이 지음 / 출판 케이미라클모닝


나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거 같다. 모든 사람들한테는 관대해도 나 자신한테는

가혹하게 대할 때가 있다.

물론 모든 사람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자기 자신을 너무나 사랑한다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는 것이다.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지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놓은 자기 계발 도서이다.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영적 지혜와 영감을 주는 책과 명상, 확언 분야에서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대가의 위치를 차지하며,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의 치유 메시지로 전 세계에서 기적이 일어난 사례가 아직도 쏟아질 정도로 많이 있다고 한다.

내면의 힘으로 암을 치유했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몸의 불편한 증상이 나아지는 기적들이 저자의 책을 통해 일어났다.


삶을 크게 긍정으로 바꾸는 루이스 헤이의 행복한 치유 메시지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자신을 온전히 사랑하는 것만이 모든 치유의 시작임을 말한다. 사람들이 매일 자신을 더 사랑하기 시작하면, 삶이 어떻게 더 나아지는지 놀랍기만 하다.

사람들은 기분이 훨씬 더 나아졌다, 원하는 직업을 얻었다, 필요한 돈을 가지게 된다 등, 치료법은 아주 간단한 전제인 "자신을 사랑하기" 이다.

"생각을 바꿀 수 있다면 인생을 바꿀 수 있다" 매일 자신을 위해 삶에서 원하는 것들을 소리 내어 입으로 외치자. 이미 원하는 것들을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며 소리를 낸다.

정말로 많은 사람이 "~해야만 해!" 라는 생각에 맞춰서 살아가고 있고, 거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있다. 대신 이제 이렇게 말하자. "~하기로 선택했어." 라는 말은 삶을 완전히 다른 관점으로 보게 한다.


아침에 일어날 때 일하러 가야 한다는 사실에 스스로 저주의 말을 하고 있진 않는가? 날씨에 대해서 불평하고 있진 않나?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소리치나? 사람들 대부분은 매일 아침 거의 같은 말을 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말이 어떤가?긍정적이고 활기가 넘치고 멋진 말인가? "스스로 사랑하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자신을 사랑할 때는 자기와 타인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자기 혐오, 죄책감, 자기 비판이 만성적인 유행은 신체의 스트레스 수준을 높이고 면역 체계를 약화 시킨다. "나는 나를 사랑하고 인정해" 라는 확언을 시작할 때, 어떤 부정적인 메시지가 나타나는지 주목해 보자.

누구나 살면서 한 번 쯤은 분노를 겪는다. 긍정적인 방법으로 화를 다스리는 방법을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이 책에 소개해 놓았다.


용서하고 놓아주면 어깨를 누르던 무거운 짐이 덜어질 뿐만 아니라 자신을 향한 사랑도 활짝 열리게 된다.

자신을 사랑하는 10가지 방법은, 1. 스스로 비난하는 것을 멈춘다, 2. 스스로를 겁주는 것도 멈춰야 한다, 3. 스스로에게 온화하고, 친절하며 인내하는 것이다, 4. 우리는 우리 마음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5. 자신을 칭찬하는 것이다, 6. 자신을 사랑하는 것은 자신을 지지하는 것을 의미한다, 7. 당신이 가진 부정적인 것들을 사랑하라, 8. 몸을 잘 돌보자, 9.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게 하는 문제의 원인을 찾기 위해 거울 작업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10. 지금 자신의 모습을 사랑하라.


우리 자신이 우리 자신이 될 수 있는 공간을 갖고 싶다면 우리 역시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간을 주어야 한다. 우리가 부모와 공유하고 싶다면, 우리는 우리가 가진 부모에 대한 선입견부터 버려야 한다. 이해하면 용서가 오고, 용서와 함께 사랑도 온다는 것을 기억하자.

나이가 든다는 것은 긍정적인 현상이다. 나이 드는 것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바꾸면 노화 시계를 멈출 수도 있다.

우리가 자기 사랑 작업을 많이 하면 할수록 우리의 자녀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괜찮은 것이라는 사실을 더 깨닫게 될 것이다.

"자기 사랑" 은 우리가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선물이다. 우리가 있는 그대로 사랑할 때, 우리는 자신을 해치지 않을 것이고, 다른 사람도 해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우리가 분노, 증오, 슬픔을 선택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사랑을 선택할 수 있다. 사랑을 선택하기 시작하면 그것은 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치유 력이다. 사랑은 마음에서 시작되고, 그것은 우리로부터 시작된다.

나는 나를 사랑하기로 했다 이 책에서 나를 사랑하는 방법 10가지를 알려 주었다. 이 10가지 방법을 노트에 적어 놓고, 우선은 매일 소리 내어 읽어서 외우게 되면 방법을 실천하기로 했다.

처음부터 10가지 전부다 실천하기란 쉬운 게 아니니 하나 씩 실천할 것을 내 자신과 약속을 했다. 솔직히 책에 10가지 방법이 눈으로 보고는 쉬운데, 실천하기란 쉽지 만은 않다.

사람 인지라 노력과 습관적으로 행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다.

나를 사랑해야 남도 사랑하는 줄 안다는 얘기가 있듯이, 우선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익혀서 세상의 모든 사람을 사랑하도록 노력하고, 이로 인해 변화된 나의 모습을 상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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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래지도 -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을 이겨내는 전방위 투자 전망
이상우 지음 / 여의도책방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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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미래지도 / 이상우 지음 / 출판 여의도 책방


인플레이션 지속, 긴축 가속의 흐름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반도체, 바이오, K-글로벌, 전기차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까지 역대급 거래 절벽에서 살아남는 돈의 흐름 미리 보기 "2023 미래지도" 책이 출간되었다.

2023 미래지도 이 책의 저자 이상우는 인플래이션 시대 딱 맞는 투자 방향을 제안한다. 금융 교육 플랫폼 "투공" 의 대표 강사다.

2023 미래지도 이 책의 목차는 미래에 투자하다, 위기에서 기회를 보다, 매크로 환경에 맞서다 총 파트 3으로 구성되어 있는 재테크 도서이다.


2022년은 40년 만에 등장한 인플레이션이란 병과 사투를 벌인 한 해였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단행했던 양적 완화 정책은 경제와 투자 자산 가치의 급격한 하강을 일부 방어해주었지만, 근본적인 치료가 아닌 일시적인 진통제를 놓아준 것에 불과하다 보니 부작용이 결국 터지고 만 것이다.

경기 침체가 우려되는 2023년 그럼에도 기회는 있다. 2023년에도 글로벌 자산 시장은 금리, 물가, 환율이 야기하는 불확실한 매크로 환경에 지배 당할 전망이다. 특히 물가를 둘러싸고 각국의 대응 방향이 서로 충돌할 것이며 여기에 지정 학적 리스크가 수시로 투자자들의 눈살을 찌 프리게 만들 전망이다. 이에 한국은 정치, 경제적 상황에서 어려운 딜레마에 매번 봉착할 전망이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4% 중반 ~ 5% 대의 높은 레벨에서 지속 유지되면서 위험 자산에 비 우호적 환경을 강제할 것이다. 의도적으로 수요를 억제하기 위해 고금리를 유지하는 정책이기에 주요국의 실업률은 계속해서 상승할 수밖에 없다.


2023 미래지도 책에서는 내년에도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총 14개, 25개 세부 트렌드로 정리했다.

이를 통해 분야 별 성장 섹터 선정,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 체인, 주요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들여다보며 시장을 민첩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다.

2023 미래지도 책에서는 2023년 전망 뿐 아니라 향후 대한민국 경제의 성장을 이끌 핵심 섹터들이 무엇이며, 왜 성장하며, 어떤 기업들이 주된 플레이어가 될 지를 압축해 보여준다.

이제까지는 투자자가 개별적으로 확인해야 했던 성장 섹터 선정에서 부터 향후 시장 규모, 성장 근거, 비즈니스 구조, 밸류 체인, 관련 국내 기업부터 글로벌 기업은 물론 관련 ETF까지 2023 미래지도 이 책에서 총망라하고 있기 때문이다.

증권사, 경제 연구소, 산업 분석 기관, 해외 컨설팅 회사 및 언론에서 다루는 매우 방대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 속에서 진정 경제를 선도할 수 있으며 위기에서 기회를 창출할 산업과 기업을 만나볼 수 있다.


2023 미래지도 이 책의 각 챕터 에서는 해당 산업이 주목 받는 이유를 설명하고, 개괄 적인 이해와 성장의 근거, 글로벌 동향을 살폈다.

그 후 성장 전망의 더 깊고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산업의 핵심 개념 및 산업 구조를 다양한 도표, 삽화 및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다.

이후 마인드 맵으로 구성한 밸류 체인을 통해 산업의 큰 그림을 눈에 익히고 각 영역에 속한 국내외 기업 및 ETF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국내외 핵심 기업을 선별해 투자 포인트를 제시했고, 각 분야 별 산업에 대한 이해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용어 설명도 꼼꼼히 작성해두었다. 2023 미래지도 이 책을 통해 최적의 산업, 기업을 선택하고 뚝심 있는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2023 미래지도 이 책에는 500개 분석 도표와 200개 기업 분석을 통해 미래 투자 지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신규 상장 리스트 및 실적 전망, 낙폭 과대 종목 중 저 평가 되었거나 성장 성을 동시 보유한 종목 10 선도 보너스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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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고전을 읽어라
김부건 지음 / 밀리언서재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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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 고전을 읽어라 / 김부건 지음 / 출판 밀리언서재

복잡한 세상, 내 맘대로 안 되는 관계, 쉽지 않은 성공, 이유를 모르겠다면 인문 고전을 펼쳐라, 한 번뿐인 인생이라면 날마다 새롭게 태어나야 한다.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 고전을 읽어라 이 책의 저자 김부건은 대기업 임원 출신 전문 엔지니어로 살아오면서 자신의 삶은 유일. 유한한 것이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임을 일찍이 깨닫고 안정적인 직장이 주는 권태감과 변화가 적은 일상을 박차고 나와 늘 자신이 꿈꾸던 삶과 적성, 소질에 맞는 일들을 찾아 동분서주해왔다.

그리고, 동양 고전과 인문학을 통해 인생의 길을 발견했다.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 고전을 읽어라 이 책에는 성공의 주문처럼 외우는 인생 문장 100개를 수록해 놓은 자기 계발 도서이다.


삶에 있어 무조건적 긍정과 덧대어 필수 불가결한 원동력은 무엇이길래 이토록 내 뜻대로 살아지지 않는 걸까? 자신의 단점과 일상의 루틴에 갇혀 있다 보면, 삶이 비루 해지고 느는 것은 한숨과 두려움 뿐이다.

세상이 일사천리로 바뀌어갈수록 우리는 더욱 정신없이 살아가게 될 것이다. 그럴수록 근본 뿌리가 튼튼해야 시시 때때로 덮이는 어려움에도 변함없이 흔들리지 않고 꿋꿋이 살아갈 수 있다.

삶을 통찰하는 지혜, 좋은 인성과 삶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대인 관계의 근본이 되는 사상이 바로 인문 고전에 있다.

코로나까지 겹친 불황의 시대에 경쟁력은 "자기 계발 의지와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이다. 무한 경쟁 사회에서 철저히 살아남기 위해서는 게으른 마인드와 두려움을 반드시 극복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다면 해낼 수 있다.

성공은 지금 당장 바로 시작하는 것에서 비롯된다. 성공이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당장 실천하는 이에게 주어지는 보상과도 같은 것이다.



옛 선인들 의 삶을 바라보는 방식과 통찰력을 깨우쳐서 남보다 먼저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자신감과 자존감은 분명 배가 될 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일상을 한숨과 함께 허투루 흘려보내는 일은 없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조건 실행에 옮겨야 한다.

도전을 통해 진정한 성공의 가치를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 "해보지도 않고 자기를 단념하고 있다. 그래야 되겠는가."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 고전을 읽어라 이 책에서 "논어" 는 2500년 전에 살았던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을 적은 것이다.

그렇다면 당시의 글이 어떻게 2022년의 사회 현상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을까?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문명이 발달해도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은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인문 고전에서 현재는 물론 미래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다.

요즘 기업의 가장 큰 화두는 다양성이다. 다양성의 가치는 서로 다름을 받아들이는 데서 만들어진다.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화합 해야 한다는 것을 "중용" 에서는 "화이불류(和而不流)" 라는 말로 강조한다.


"모든 일은 가정에서 비롯된다" 고 할 수 있다. 가정은 공동 생활이 이루어지는 최소 단위이자 사회생활의 출발점이다.

예부터 화목은 가정을 다스리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자 사회 생활의 근본이었다. 집안의 화목과 평온은 스스로가 모범이 되어 만들어 가는 것이다. 자신이 주도적으로 사랑과 관심, 배려와 책임감으로 가족을 돌볼 때 비로서 가장 내 행복과 웃음 꽃이 절로 피어난다.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면 인문 고전을 읽어라 이 책은 선인들이 삶의 지침으로 삼은 고전의 정수를 자기 계발 서로 새롭게 풀어낼 것이다.

인문 고전은 으레 무겁고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가볍고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현대인들이 흔히 맞닥뜨리는 인간관계, 성공, 자기 관리, 마음 다스림 등에 관한 내용을 추려서 정리했다.

우리는 단 한 번밖에 살 수 없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은 소중한 하루를 어제와 다름없이 그저 흘려보내고 있다. 누구나 그렇게 살아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변명과 같다.

인문 고전은 긴 설명을 하지 않고도 언어로써 인간의 통찰력을 깨우친다. 이것이 바로 고전을

읽어야 하는 이유이자 고전이 가지고 있는 힘이다.

내일은 분명 오늘과 달라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일 저녁 1분만 시간을 내서 인문 고전을 한 문장을 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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