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멈추고 싶은 경영자를 위한 생각수업
이희선 지음 / 청춘미디어 / 2017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번쯤 멈추고 싶은 경영자를 위한 생각수업..

 

 

 

 

 

 

 


 

한 번쯤 멈추고 싶은 경영자를 위한 생각수업 책은 이희선 저자가 전달하는 생각에 대한 생각수업으로

경영자를 위한 27가지 질문에 대해 담은 책이다.

 

생각수업 목차는 총 3파트로 분류되어 있다.

1파트..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한 질문.

2파트..  삶의 속도를 늦춰주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질문.

3파트..  어떻게 될지 몰라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질문. 이렇게 총 3파트로 분류되어 있다



 

 

 

 

 

 

 

생각수업 책의 첫번째 파트에서는 자기 자신으로 존재하기 위한 질문으로 리더들을 지금과 같이 이끈 사건이나 계기,

세상을 떠날 때 주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을가, 이것만은 지키고 살아왔다등외 9개에 대한 질문이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을 평생에 걸쳐 관심을 가지고 주의를 기울이며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일생의 과제이다. 어쩌면 삶의 목적 자체가 내가 누구인지 알아가는 것이라 생각든다.

 

사회적 성공과 행복한 가정을 일구었고 재산이 많이 있는 리더들이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먼저 자기 자신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상찰 지능을 활용해 자신의 내면과 대화하여 지금의 자신이 누구인지

찾아본다면 누구나 자기 안에 있는 보물을 찾아 낼 수 있다.

 

경영자는 늘 불안과 압박 그리고 초조함과 싸우는 게임을 한다. 게임에는 규칙이 있고 그 규칙을 활용하기 위한

스킬이 필요하다. 또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을 인내할 줄 하는 마음 그리고 남을 이겨야 한다는 경쟁심까지

있어야 한다. 게임에서 일등을 하면 다음 날 여지없이 다른 사람이 올라오고 , 일등은 뒤로 밀려나기 싫어 기를

쓰고 일등자리를 되찾으려 끈질기게 게임을 한다. 게임을 하면서 얻은 것은 일등을 하려고 하면 할수록

압박감과 초조함이 걷잡을 수 없이 밀려온다는 것이다.

 

우리는 저마다 인생을 돌아 볼 때 절대로 되풀이 하고 싶지 않은 일들이 있다. 그럼에도 그 순간을 회피하지

말고 되돌아 보기 바란다. 그 일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새롭게 배운 것은 무엇인지 찾아야

한다. 그러면 인생에 실패란 없고 피드백만 있을 뿐이라는 말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생각수업책은 이렇게 질문 하나 하나에 들어가기 전에 질문에 대한 답을 잠시 생각하고 적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놓았다. 예를들어 " 당신이 이것만은 지키고 살아왔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원칙은 무엇인가요..? 라는 질문에 대답을 빈 공간에 적어보면 된다.

 

이런 질문에 답을 찾는 방법은 각자 다르니 이에 대한 답은 누구도 줄 수 없다.

하지만, 확실한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답은 바로 이 책 " 생각수업" 을 읽는 리더의 마음 속에 있고

다른 리더들의 사례를 읽어보면 지금하는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파트에서는 리더들의 삶의 속도를 늦춰주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질문들로 이루어져있다.

당신에게 내일이 없다면 오늘은 무엇을 할 것인가.?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진행하여 이뤄낸 것은 무엇인가.?

최근에 주변 분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말은 무엇인가.?

당신이 유지하고 싶은 중요한 인간관계는 무엇인가.?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내가 한일은 무엇인가.?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할 만한 이유가 있나.?

항상 초심을 지니려면 지금 무엇을 해야할까.?

최근에 새로운 것을 탐구한 적은 언제 였나.?

당신의 목표가 달성되었다는 것은 어떻게 알 수 있나.?

 

리더들의 삶의 속도를 늦춰주고 주변을 돌아보게 하는 위에 질문들에 대해 물으면 리더들은 잠시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머뭇거리기도하고, 생각해 보지 않았다고도 한다.

질주하듯 달려가야 하는 리더들은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여유시간이 부족하다.

주위를 돌아보지 않고 무심코 지내다 보면 자신에 대해 주위에서 어떻게 평판을 내리는지 알지 못한채

지나쳐버리는 일들이 많아지게 된다.

 

주위를 살펴보면 내일이 아니라 여기 오늘에 머물러 본다. 그저 지나쳤던 것들이 당연하고 새롭게

보일 것이다. 오늘이라도 따뜻한 차 한잔을 사 들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 나를 위해 있는 것들에

대해 고마움을 전해보자. 그러면 그 하루는 어느 때보다 의미 있고 보람된 시간이 될 것이다.

 

 

 

 

 

 

 

 

 

 

 

생각수업 세번째 파트에서는 리더들이 어떻게 될지 몰라 불안한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질문들이다.

목표을 이루기 위해서 참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기회속에서 새롭게 발견한 에너지는 무엇인가.?

힘든 상황속에서 견디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어려움 속에서 잃어버린 기회는 무엇인가.?

지금 상황에서 멘토는 당신에게 어떤 질문을 할까.?

전혀 의심해보지 않은 믿음이 있다면 무엇인가.?

사람을 키운다. 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나.?

어떻게 사람을 키우는게 잘 키우는 것인가.? 그런 사람을 보신적 있나요.?

사람들 제대로 키워주는 마법의 피드백.

 

사람들은 역경을 경험할 때 비로서 자신에게 감추어져 있는 진짜 힘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성장할 기회를 가지게 되는 것이다. 지금 주어진 상활이 어렵다고 느껴지나요.?

그렇다면 주위를 돌아보며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살펴봐야 할 때이다.

이루고자 하는 마음이 강할수록 어려움을 장애가 아닌 학습의 장의로 만들어 오히려 내게 더 좋은

기회로 탈바꿈 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한 번쯤 멈추고 싶은 경영자를 위한 생각수업 책은 리더들이 한번쯤 고민해야할 나에 대한 질문,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질문과 답변의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형식으로 짧은 시간 한 챕터씩

읽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우리는 살면서 우리의 능력을 자꾸 깍아 먹는다. 세상이 감탄할 나만의 가치가 충분히 있는데도

그걸 세상의 편견과 압박과 차별에 못 이겨 감추고 산다. 나를 찾는 여행의 첫 시작은 자기를 억압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우리 회사는 나에게 어떤 가치로 나를 억압하는가.?

우리 가족은. ?

우리 세상은. ?

이런 질문 속에 내가 떠날 여행지가 나온다. 사람은 완벽할 수가 없다. 실수를 당당히 인정하고

그 다음을 생각해야 한다. 실수를 좀 했다고 자기 능력이 줄어드는 건 아니다.

일이 생각대로 안 풀린다고 자기를 학대해서는 안된다.

사람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자기감정을 화난 상태로 몰고 가서도 안된다.

그런 자기학대와 분노가 결국 자신의 가치를 깎아 먹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이기 때문이다.

바이러스가 발견되면 당장 어디론가 떠나라. 여건이 안 된다면 잠시 동네 한 바퀴를 천천히

걸으며 산책을 해도 좋다. 걷는 과정 속에서 스트레스와 분노와 좌절의 감정들이 하나 둘씩

내 발걸음 뒤로 떨어져 나가게 된다.

 

이젠, 부담이라는 쳇바퀴에서 잠시 나오자.  그리고 숨 좀 돌리고 나를 다시 돌아보자.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건가라는 질문만 해도 숨겨진 내가 발견된다.

자기를 찾아 떠나는 여행은 자아성찰의 여행이다.

 

생각수업책은 경영자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읽으면서 나 자신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문제이고, 사회 생활하면서 직원들과의 관계도 응용해서 적용하면 사람들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이루어지고 미래에 대한 생각도 가져보게 되는 좋은 기회를 주는 " 생각수업"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노버를 성공 기업으로 이끈 복기의 힘
천중 지음, 허유영 옮김 / 스타리치북스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레노버를 성공기업으로 이끈 - 복기의 힘..

 

 

 

 

 

 

 

복기는 바둑용어 로 바둑에서 한 번 두고 난 바둑의 판국을 비평하기 위하여 두었던 대로

다시 처음부터 놓아 보는것을 말한다. 대국의 내용을 두 대국자가 수순대로 재연하는 일.

전문기사들의 대국에서는 복기를 통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다.

의무 조건은 아니기 때문에 개인 사정에 따라 이를 취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승패의 결과에 구애됨이 없이 바둑의 내용을 연구 검토하는 것은 옛부터 내려오는 아름다운 전통이며

다른 승부 경기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기도 정신의 하나로 치부되고 있다.

 

복기는 중국 최대의 다국적 민영 기업인 레노버의 류촨즈 전 회장이 기업 관리 분야에서 제시한 개념이다.

자신의 경험에서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복기다. 복기를 실천하면서 복기의 절차를 네 가지로 정리했다.

목표-결과 , 상황 재연, 득실 분석, 결론 귀납이다.

우선 처음의 목표와 나중의 결과를 대조해 목표와 결과가 동일한지, 다르댜면 어떻게 다른지 살펴본다.

그다음에는 목표 달성 여부와 관계없이 복기하려는 항목에 대해 돌이켜보고 단계를 구분한다.

세 번째로는 모든 단계의 득실을 분석하고, 일이나 사람에 대해 문제점과 원인을 찾아낸다.

마지막으로 여기에서 규칙성을 도출해 자신의 지식과 능력으로 삼아 앞으로 동일한 문제를 만났을 때

똑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한다.

 

 

 

 

 

 

복기는 아주 중요한 방법이다. 복기를 통해 과거의 경험에서 교훈을 도출해 내야한다.

특히 실패한 경험을 조금도 회피하지 않고 분명하게 직시하여 문제점을 찾아낸 후

교휸을 도출해내 앞으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레버노는 복기를 자사만의 방법론으로 정립했다. 

이 방법론에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째 - 강한 목적성을 가진다.

둘째 - 단계별로 진행된다.

셋째 - 복기를 통해 성장한다.

류촨즈 회장은 기업 경영에 복기를 적용하기 시작한 이후 중요한 사안이 있을 때마다 복

기를 통해 문제를 발견하고,방법을 찾아내고, 또 향후 방향을 결정했다고 한다.

복기는 기업의 조직력 강화, 실적 증대에 도움이 될 분 아니라 개인에게도 매우 유용한 방법이다.

복기의 4단계인  "회고"  "반성"  "탐구"​ "향상" 이다. 어느 한 단계도 빠뜨릴 수 없다.

복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루어 판단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과정, 즉 추론이다. 여

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 다양하게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추론의 과정이 있기 때문에 복기 자체와 복기를 통해 얻어낸 결과 사이에는 본질적인 차이가 있다.

개별적인 행동들이 모여서 복기가 된다.

 

복기의 목적은 똑같은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기 위한 방법을 찾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의 절차를 정하고, 방향을 점검하며, 일의 이면에 숨겨진 문제를 정확히 찾아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해내야 한다.

복기가 일상화된 개인이나 기업은 무모한 모험을 피하고 더 착실하게 일을 추진할 수 있다.​

 

 

 

 

 

 

 

 

 

복기는 지식을 축적하는 방법이자 실력을 기르는 중요한 수단이다. 복기를 실천하면 새로운 정보를 얻고

새로운 가설을 떠올리게 되며 새로운 법칙을 찾을 수 있으므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복기는 개인과 조직의 실력 향상에 가속기와 같은 역할을 하며 문제를 정확하게 바라볼 수 있는 투시경이기도 하다.

또한 복기는 해결법을 찾는 탐색기이자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내는 발명가이며 잘못된 관점을 고쳐주는 교정기다.

복기에는 세 가지 유형이 있다. -  자아 복기 / ​단체 복기 / 타인 복기

자아 복기는 언제든 실천할 수 있으며 개인이 실력을 기르기 위한 가장 간편한 방법이다.

단체 복기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프로젝트가 완료된 후나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단계 또는

중요한 의문점이 나타났을 때 이용하기에 적합니다. 단체 복기는 많은 사람이 참여해 "진정한 지식"을

도출해내기 위해 토론하는 것이다.

타인 복기는 타인의 사건을 이용해 비용을 들이지 않고 자기 실력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벤치마킹은 타인 복기의 중요한 방법이다.​ 시간과 집중력은 희소 가치가 큰 자원이므로

복기의 기회를 낭비하지 말고 가장 가치 있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정확한 복기를 위해 세 가지 역할이 필요하다. 

첫째는 복기를 정확한 방향으로 이끌어줄 주도자의 역할이고,

둘째는 끊임없이 새로운 사고를 유도하고 결론을 도출해내는 질문자의 역할이며,

셋째는 일의 경과를 되짚어주고 사람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그 과정에서 법칙을 도출해내는 서술자의 역할이다.

즉, 복기에는  주도자.  질문자 . 서술자의 역할이 필요하다.

 

 

 

 

 

 

 

 

복기는 일정한 절차에 따라 진행해야 한다. 절차는 복기의 흐름이며 복기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기 위해

반드시 따라야 하는 필수 요건이다.

레노버는 오랫동안 복기를 실천해오면서 복기의 절차를 4단계로 정립했다.

" 목표 회고 " , " 결과 평가 ", "원인 분석", "법칙 정리" 가 그것이다.

레노버는 이 절차를 더욱 구체화하여 8단계로 확장시켰다.

4단계는 레노버가 10여 년간 쌓아온 복기 경험을 바탕으로 복기의 논리 전개에 맞추어 수립한 것이다.

만약 복기가 논리적이지 못하고 논리적인 검증을 거치지 않는다면 그런 복기를 통해 얻어낸 결론은

신뢰도가 떨어진다.  복기의 결론이 사람을 겨냥하고 있다면 복기의 진정한 결론이라고 할 수 없다.

복기의 결론은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있어야 하지만 사람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복기의 결론이 일을 겨냥하고 있다면 그것이 복기의 진정한 결론일 가능성이 크다.

복기는 모의 추론의 또 다른 방향이다. 모의 추론을 하고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긴 일에 대해 다시금

전 과정을 돌이켜보고 실행과 모의 추론의 차이를 비교해보는 것이 바로 복기다.

복기를 통해 질문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원인을 분석해 해답을 찾아내야만 한 가지 일을 온전히 끝내게 된다. 

실행한 뒤에 복기라는 단계가 추가되어야만​ 그 일이 진정으로 완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 모의 추론 - 실행 - 복기 " 를 모두 마쳐야 온전한 과정이 완료된 것이다.

이렇게 한 가지씩 차근차근 완성해가면 어느 순간 실력이 부쩍 향상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레노버를 성공기업으로 이끈 " 복기의 힘 " 책은 복기를 활용하면 다양한 문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에서 가장 효과적인 대응법을 선택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대응법을 시스템으로 정착시키고 규범화된 절차를 수립한다면

앞으로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을 때 다른 사람들과 경함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으로 볼 때 조직과 개인의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복기는 우리가 일을 처리하는 동안 수시로 일의 진전 상황을 살펴보고 원래 설정했던 방향대로

가고 있는지 검토하는 과정이다. 목적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자문해야만 일을 옳은 방향으로 추진하고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 목적이 옳은지, 방향이 정확한지 판단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즉시 수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복기다.

복기를 하면 일이 발생하는 과정에서 통제 불가능한 외부 요인이 얼마나 되고, 통제 가능한 요인이

얼마나 되는지, 어떤 것은 운이 좋았기때문이고 어떤 것은 실력으로 해낸 것인지 알 수 있다.

​이처럼 복기의 목적은 똑같은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의 절차를 정하고,

방향을 점검하며, 일의 이면에 숨겨진 문제를 정확히 찾아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고안해내야 한다.

레노버는 복기 경영을 도입하여 성공적인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복기는 매우 훌륭한 학습 방법이다. 복기를 효과적으로 사용한다면 누구든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복기는 작은 일부터 커다란 일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작게는 날마다 잠들기 전에 그 날 있었던

일들을 빠르게 복기하여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를 분석할 수 있고, 크게는 한 기업의 전략 수행에

대해 복기할 수 있다.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우리가 자신의 경험을 반성하고 지혜를 축척한다면

자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이 책을 읽은 지금 순간부터라도 복기를 배우고 복기 습관을 ​통해 발전하고 성장하고

성공한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海の見える理髮店 (Hardcover)
오기와라 히로시 / 集英社 / 201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가족소설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책은 단편으로 되어 있는 단편소설이고, 단편집,

또 인간의 정이 넘치는 따뜻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소설이다.

일본 대중문학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나오키상 수상작에는 오기와라 히로시의 

"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가 선정됐다.​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목차는  총 6개의 단편소설로 구성되어 있다.

 

 

 

 

​1.  성인식.

2.  언젠가 왔던 길.

3.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4.  멀리서 온 편지.

5.  하늘은 오늘도 스카이.

6.  때가 없는 시계.  이렇게 총 6편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편소설집이다.

 

 

​1.  성인식.

2.  언젠가 왔던 길.

3.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이다.  이렇게 총 6편의 단편소설 중에 내가 읽은 소설은 3가지 이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단편소설중에 첫번째..  성인식은 죽은 딸을 대신해서 엄마. 아빠가 성인식에 참여하는 내용이다.

​성인식은.. 스즈네가 웃고 있다.  환하게 웃는 햇님 같은 얼굴로 페이지를 열어간다.

서른세 살의 나는 딸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아빠다.​  거실에 불이 켜지고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바라보고 있던

내 등 뒤로 미에코​의 목소리가 날아들었다.  " 아직 안 자는 거야.? "

미에코의 외동딸 스즈네는 5년 전에 죽었다.  열다섯 살이었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3월에 교통사고로 죽은 것이였다.

스즈네 아빠는 매일같이 스즈네의 비디오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있는다.​

 그리고 매일같이 삼 인분의 그릇과 반찬을 차린다.

어느날  미에코가 우편함에 우편물을 가지고 들어왔는데 그중에 죽은 딸에게 온 우편물을 발견한다.

" 성인식 " " 후리소데 컬렉션 " 성인식에 참가하라는 기모노 카탈로그가 우편으로 왔는데

미에코는 다 찢어서 휴지통에 넣어 버렸다.

미에코는 딸 스즈네와 같이 나가면 자매냐는 소리를 들을 만큼 젊어 보이는 타입이다.

스즈네의 방은 죽기 전  5년 전 그대로다. 이 방에는 시간이 멈춰져 있다. 벽에는 중학교 수업 시간표가 붙어 있고,

​상실된 것은 주인인 스즈네뿐이다. 스즈네 아빠는 가족들과 스키장가서 찍은 스즈네의 영상을 보고 있다.

언제쯤 가면 딸아이를 잊을 수 있을까.  어떻게 잊혀질까. 죽은 딸아이를..  세월이 가면 잊혀진다고들 흔히들 말하는데..

세월이 흐른다고 과연 죽은 딸아이가 잊혀질까. 가끔 생각으로는 잊혀질 수도 있지만,

지나가는 학생들만 봐도 또 죽은딸이 생각날텐데.

남편은 ​문득 떠오른 말을 꺼낸다.  미에코한테 성인식에 스즈네 대리인으로 참석하자고 제안한다.

남편은 미에코가 거절할 줄 알았는데.. 미에코는 스즈네의 대리 자격으로 성인식에 참가하기로 마음 먹고,

젊어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한다. 살도 빼고, 피부도 이십대로 가꾸고, 머리모양도 이십대로하고,

미에코와 남편은 20대로 차려입고 스즈네의 대리인으로 성인식에 간다.

​입장에서 옥신각신하는데 스즈네 친구인 이쿠미 덕에 무사히 성인식장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성인식이 끝나고 스즈네 친구인 이쿠미와 스즈네 친구들과 단체 사진도 찍고 즐거워 한다.

이렇게 죽은 딸아이를 대신해서 남편과 미에코는 성인식에 다녀온다. 딸아이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들지만..

딸이 이해하리나는 생각을 한다.

가슴이 찡하다. 일본은 성인식도 해 주나보다. 우리나라는 그냥 성년의 날이라고 해서 정해만 놓은거 같은데..

죽은 딸을 대신해서 성인식에 참석한 부부.. 너무 감동적이고, 가슴찡한 소설이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단편소설 두번째는 " 언젠가 왔던 길.." 은 엄마로 부터 달아나 16년 후 재회한 딸의 이야기 이다.

좁은 역​ 앞 길의 모습은 16년 전과는 아주 달랐다. 16년 만에 찾은 엄마의 집.

엄마를 부를 말이 없어.  " 저. 여보세요."라고 한다.

엄마의 나이는 올해  일흔 셋 이다. 엄마는 몇 번을 눈을 껌벅이고는 " 아~ 너구나."  " 뭐하러 왔어. "

​그게 16년 만에 만나는 딸에게 할 말이야.?

엄마는 화가이다.  집안일에는 손대지 않으면서 아이들의 옷은 직접 만들어 준다.

엄마는 딸이 옷을 입던 무엇을 하던 항상 꼬투리를 잡고 비평을 했다.

16년 만에 만난 엄마는 건강이 안 좋아서 휠체어 생활을 한다. ​16년 전 집을 떠날 때 ,

이 집에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말했건만,

​16년의 엄마는 변한게 없었다. 배려를 기대했던 딸은 순종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말았다.

엄마는 미술교사를 그만두고 화가의 길로 들어섰다. 하지만 유명한 화가는 못 되었다.

엄마의 꿈을 이루기 위해 딸들에게 그림을 가르키는데, 딸들은 그림에 소질이 없다.

엄마와 딸의 성격이 너무나 맞이 않아 항상 부딪히는 상황, 결국 딸은 집을 나가게 되었다.

​16년 만에 엄마를 보러온 이유는 혼자서는 생활할 수 없게 된 엄마를  꼭 보고 싶어서, 보는 앞에서 웃어주고 싶어서 였다.

엄마는 ​누군가에게 비판의 화살을 돌리고 자신의 미의식을 고집하면서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자신의 콤플렉스를 감추고 싶어서이다. 자기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딸의 옷차림과 행동거지에 잔소리를 하는 것은,

곱게 자란 아버지의 친척들이 엄마의 처지를 태어날 때부터 아버지가 없는 사람이라고 줄곧 놀리고 야유했기 때문이다.

서양식 집과 생활을 좋아하는 것은 소녀 시절 다 쓰러져가는 집에서 살았기 때문이다. 

재능이 없다고 딸을 힐난하는 것도 그 말이 자신에게 쏟아질까 봐 늘 두려움에 떨고 있기 때문이다.

 

16년 만에 오는 딸에게 엄마는 16년 전과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딸에게 인정토록 하기 위해서

화장도 하고 아프지 않은 척..

홀로 남아​ 나이를 먹고, 병에 걸려서야 겨우 어리광을 부릴수 있는 상대를 찾은 엄마.

딸이 온다는 말을 듣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있던 엄마. 딸은 " 또 올게 " 하고 돌아갔다. 

16년 만에 엄마를 찾아와서 예전의 그 당당하던 엄마의 모습은 어디갔냐고 소리치고 따지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 딸의 마음.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엄마가 못 한것을 자식들에게 꼭 배우게 할려는 엄마의 마음, 그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자식도 하나의 인격체이고 생각이 있는데, 엄마 마음에 안 든다고 소리치고, 물건 던지고 하는건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16년 만에 찾아와서 병든 엄마를 보고 마음아파 눈물 흘리는 딸, 심금을 울리는 단편소설들이다.

 

 

 

오기와라 히로시의 단편소설 세번째는 .. "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 " 이다.

​바다가 보이는 이발소는 해변의 조그만 마을에 있었다. 이발소 주인은 머리를 자르는데 그냥 자르는게 아니고

그 사람의 얼굴형이며 직업등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들 세심하게 파악하고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머리를 잘라 준다.

과거 이 이발소의 주인을 유명하게 만든 것은 그 솜씨에 반한 일류 배우와 정재계 인사가 드나들면서 남긴 수많은 일화다.

작년에 단골이었던 대배우가 저세상으로 떠났을 때, 그 일화들이 다시 화제가 되면서 이발소 주인이 도쿄에서 멀리 떨어진

바닷가 작은 마을에서 이발소를 운영하고 있다는 사실도 잡지에 기사화되었다.

밑져야 본전이라는 심정으로 예약 전화를 걸었는데, 내가 원하는 날에 바로 예약이 잡혔다.

내가 오기 직전까지 손님이 있었던 흔적은 없었고, 내가 들어온 다음에도 누가 들어 오는 일은 없었다.​

 

이발소 주인은 머리를 자르면서 계속해서 말을 한다. 일이란 결국 타인의 기분을 헤아리는 것이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한다고, 손님의 기분을 헤어리는 것. 같이 일하는 사람의 기분을 헤아리는 것.

이발소든 다른 가게든 회사든, 그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할아버지 대부터 시작해서 현재 이발소 주인이 삼 대째 하는 것이다. 어렸을때 부터 아버지가 하는 이발소에서 일을 했다.

아버지는 ​훗날 이발소를 물려받을때 다른 이발사들에게 웃음거리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주 엄하게 일을 가르쳤다.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돌아가시게 되자 이발소의 손님들은 날로 날로 줄어 들었다.

머리 자르는 일도 제대로 다 배우지도 못했는데.

이발소 주인은 자신이 직접 터득해서 머리 자르는 법을 연습하고 배우고 또 연습하곤 했다.​

이발소 인테리어도 최고급으로 새로 싹 바꾸고 샴푸외의 용품들도 최고급으로 새로 다 교체를 하고 이발 요금도

다른 이발소 보다 높게 측정해 놓았는데, 그게 성공을 하여  유명 연예인들도 오고  이발사의 머리깍는 기술은 훌륭하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해서 성공하여 돈도 많이 벌었다.  사람이 성공을 하게 되면 당연히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마련이다.

이발소 주인은 머리 자르러온 남자에게 자신이 걸어온 이야기를 처음으로 해 주었다. 어렸을때 부터 시작해서 이발소가 잘되어

분점을 차려서 망한 이야기며  화김에 사람을 죽인 이야기며, 두 번의 이혼이야기등 자기의 사생활을 머리를 자르면서 이야기해

준다. 사업을 하더라도 초심을 꼭 잃지 말라고도 얘기해주고, 비록 남의 머리를 잘라주는 이발사 이지만 자신의 직업을 하잖게

생각하지 않고 오는 손님들에게 성심 성의껏 정성들여 머리를 자르고 깍듯하게 예의를 갖주어서 맞이하는 이발사 이다.

 

이발사는 자신의 이야기를 한 사람은 손님이 처음이라고 말한다. 손님에게는 이야기해두고 싶어서, 이제 살날이 많지 않다고..

남자는 다음주가 결혼식이라 ​늘 가던 미용실이 아니라 이발소에서 머리를 단정하게 손질하고 싶어서 왔다고만 했다.

이발소가 유명하다는 소문과 자료로 고생고생해서 찾았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

받으려 하지 않는 이발삯을​ 간신히 지불하고  유리문 손잡이를 잡았다.  주인의 목소리가 등 뒤에서 들렸다.

" 얼굴을  다시 한 번 보여주실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앞머리가 깔끔하게 정리되었는지 신경이쓰여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경제, 알아야 바꾼다 - 내 삶을 바꾸는 경제 이야기 12
주진형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17년 4월
평점 :
품절


 

경제 알아야 바꾼다 - 주진형의 경제도서..

 

 

 

 

 

 

 

 

주진형의 경제도서 " 경제 알아야 바꾼다.." 책은 3개월 간 1,600만 조회수를 기록한 페이스북 " 경제알바 " 의

핵심 내용을 묶고 보강해 출간한 경제도서이다. 손혜원 의원이 재벌개혁부터 일자리, 부동산 , 국민연금 등

한국경제 전반에 관해 묻고, 저자 주진형이 대답했다. 저자 주진형은 권력집중, 원청-하청 구조, 대기업 투자 위주가

시민의 삶에 끼치는 악영향에 대해 쉬운 언어로 설명을 해 놓아서 경제에 대해서  미리 부터  머리 아프게 생각했던

사람들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경제도서이다.

 

경제 알아야 바꾼다.. 목차는 ..

1.    똑같은 일 하는데.. 왜 ? - 일자리.

2.    법 위에 재벌 - 재벌과 사법개혁.

3.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공생 - 경제민주화.

4.    중소기업은 괜찮고 대기업은 안 된다. ? - 구조조정.

5.    위험한 약속, 금융산업 - 금융.

6.    " 도장 " 만 찍는 상급자가 너무 많다 - 직장민주화.

7.    빈부격차의 주범, 부동산 정책 - 부동산.

8.    교육개혁으로 경제성장 - 교육.

9.    가난한 노인이 넘치는 나라 - 연금.

10.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어떻게 ? - 저출산.

11.  우리가 낸 세금, 우리에게 써야 - 조세.

12.  성장 콤플렉스 - 경제성장. 이렇게 일자리, 부동산, 구조조정, 출산. 조세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대답이 되어 있는 책이다.




 

 

 

 

경제는 항상 어렵게만 생각해 왔고, 우리나라 경제 외에도 경제에 대해서는 알려고 하지도 않았다.

머리아프고 골치 아프게만 생각했었는데  사실 경제를 알아야 내가 살아가면서 조금 더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데, 어렵게만 생각했던 경제, 책으로 자주 접하다 보니 재미있고 알면 알수록 신기하게만 생각된다. 

경제를 알아야 내 삶이 바뀌고 부동산이나 주식등을 이해하기도 빠른거 같다.

우리 사회는 원청과 하청으로 갈려 있다.  우리가 의식적으로 이렇게 만든게 아니다. 조선시대의 신분사회 코드에

일제강점기의 국가운영 방식, 전후 미국식 제도가 복잡하게 뒤섞인 결과다. 이 세 가지가 모여 지금과 같은

퇴행적 갈라파고스 사회를 만들었다. 각자도생의 반상사회, 중앙집권적 관원 대리체제, 관료와 재벌기업이

주무르는 경제, 과거 경제성장률이 높을 때는 프랑켄슈타인같이 억지로 꿰맞춘 이 사회의 모순이 잘 드러나지 않았을 뿐이다.

일자리에서는 똑같은 일 인데 왜 임금 격차가 생기는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는 힘 있는 소수가 시장을 장악하는

독과점 경제이다.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처럼 권력을 쥔 조직은 자기들에게 유리한 방식을 포기하지 않는다.

한 나라의 경제가 만들어내는 부를 나눌 때는 원청회사가 자기들이 하는 일에 비해 너무 많이 가져간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문제이다. 즉 원청과 하청의 문제로 귀결된다. 대만처럼 중소기업을 활성화해야

우리 경제가 산다고 말하면서  왜 중소기업이나 하청업체의 이익을 보장해주지 않을까.?

 

 

 

 

 

 

 

한국에서는 경제민주화가 곧 재벌계혁이다.  경제민주화 이슈가 한국에서는 자연스럽게 재벌개혁으로 간다. 

경제력 집중이 우리나라에서는 재벌문제이다. 서구의 일반적인 대기업 경제력 집중보다 훤씬 심한 괴변종으로

나온 것이 지금 재벌총수에 의한 재벌이다. 그러니 경제력 집중을 막으려면  재벌개혁을 해야 한다고 할 수 밖에 없다.​

 

정치에 휘둘리는 정책금융.. 과거에는 일반 시중 은행도 정부가 통제했다. 재벌이 막무가내로 투자를 늘리고 공장을

짓는데 은행에서 대출해줬다. 사실은 정부에서 은행한테 대출하라고 시킨거다. 빚을 내서 기업을 키우다보니 고용이

늘었다. 우리는 경제가 1996년까지는 좋아다고 생각한다. 좋게 느껴졌던 이유는 바로 부실기업을 계속 키웠기

때문이다. 그런데 빚은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데 못 갚는 기업들이 많다보니 외환위기가 터진것이다.

우리나라 구조조정의 또 다른 특징은 은행이나 채권단이나 정부가 구조조정을 주도한다는 것이다.

상적인 나라에서는 구조조정을 주주나 경영진이 주도한다. 아니면 그 회사를 인시해서 돈을 벌 사람이 한다.

우리나라는 그런 자본주의의 메커니즘이 막혀 있다.

중산층 이상에만 이득인 정책이 많다. 현재는 건강보험이 돈 많은 사람일수록 덜 내는 구조이다. 

임금소득으로 상위 10%인 사람들로서는 자기네 부모들이 피부양자 혜택을 더는 받지 못할까봐 싫어한다.

자기 부모들이 돈을 내야 하니까.  자영업이나 직업이 없는 사람들은 직장 다니는 사람들보다 지역가입자로서

부담이 더 크다. 있는 사람은 더 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이다.

 

 

 

 

 

 

주택 장기대출.. 미국은 집값의 5~10%만 있으면 집을 산다. 왜 우리는 그렇게 못하는걸까.?

그것은 근본적으로 소득에 비해 집값이 너무 비싸서 그렇다. GDP 대비 가치가 거의 6배이다.

다른나라는 그렇게 높지 않다. 다른 나라는 땅값이 기껏 해야 2~3배가 안 된다. 

우리는 땅값이 소득에 비해 월등이 높은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집값에 비해 빌려주는 돈의 비율이

낮은 이유는 소득 대비 집값이 너무 높아서 집값이 5~10%만 자기 돈을 갖고 집을 사게 하면

대출의 건전성이 너무 나빠지기 때문이다.

 

직급이 높아질수록 일을 안 한다..  미국에서는 직급이 올라가도 보고서를 자기가 직접 쓴다.

직급이 상당히 높은 사람도 자기 이름으로 직접 글을 쓰는데 우리나라는 복잡한 일도 다 아랫사람에게 준다.

부장은 차장에게 주고, 차장은 과장한테 주고, 과장은 대리한테 준다.  그러면 대개는 대리가 초안을 잡는다.

대리는 아는 범위가 한정되어 있으니 흔히 하는 말로 "맨땅에 해딩" 하는 식으로 쓴다.

그걸 가지고 올라가면 과장이 뭐가 빠졌다고 한다. 그러면 대리가 고친다.

이것을 여러 번 하고서야 부장 이름으로 임원에게 올라간다.

 

교육개혁으로 경제성장에서는 교육에는 계발과 선발 기능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선발 기능만 강조한다.

지방 거점 국립대학교 역할을 늘려야 한다. 초. 중등 교육은 지역에서 알아서 하게 해야. 저자는 대학교육에서

공립교육이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고 그것을 지금보다 질은 좋고 값은 싸게 공급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그러면서 지나치게 늘어난 사립대학 숫자를 줄이고, 교육 분야에서 중앙집권 관료가 갖고 있는 권한을 줄여야 한다고 했다.


 

 

 

 

 

주진형의 경제도서..  경제 알아야 바꾼다..  책은  "손혜원이 묻고 주진형이 답하다" 란 부제가 달려 있듯

문답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제도서 이다.

책의 중간 중간에 다른나라의 경제, 복지, 연금제도, 교육등에 대해서 예를 들어서도 소개되어 있다.

저자 주진형은 경제학자 출신의 기업경영인답게  대답도 경제를 모르는 초보자들도 알기 쉽게 답으로 해 놓았고,

읽을 때 마다 속 시원하게 대답해 놓았다. 한국경제의 문제점과 이를 둘러싼 정치사회적 배경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주제를 중심으로 명확하면서도 쉽게 이해되도록 쓰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 주장하는 논리 속에

공적 마인드, 약자에 대한 배려, 다음 세대에 대한 부담감이 들어 있었다.

 

저자 주진형은 경제적 측면에서 들여다보면서도 우리 사회가 직면해 있는 근본적인 문제로 

 "원청-하청 이중구조 사회" 를 들었다.  대기업, 공무원, 공기업이 원청에 해당하며 나머지 대부분은 하청에 속하는

이중구조 속에서 이윤의 차이는 물론 사회적 권력관계를  낳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저자는 "사회가 원청과 하청으로 양분된 것은 매우 많은 사회문제가 모여 만든 복합증상" 이라며

" 단기간에, 그것도 한두번 만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 라고 강조한다. 

 

경제 알아야 바꾼다.. 책에서는 강고한 기득권 구조를 바꿔내려면 엄청난 노력이 요구된다.

무엇보다 한국경제가 고성장시대에서 저성장시대로 넘어간 점을 인정하고 사회를 재설계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이런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재벌과 사법개혁, 경제민주화, 구조조정, 금융, 직장민주화, 부동산, 교육, 연금, 저출산,

조세, 경제성장 등으로 각 장을 나눠 조목조목 사례와 함께 대안을 제시해 놓은 경제도서 이다.

 

저자는 한국경제를 이야기할 때 재벌과 총수일가를 구분해 바라볼 것을 강조한다.  저자 주진형은 "재벌총수들은

기업가치 높이기에  관심이 없다."며  "자기들이 보유한 초법적 경영권으로 탈세해서 어떻게 상속하고

세습하느냐에만 관심이 있다" 고 지적했다. 

재벌개혁을 이끌어 내는 데 강력한 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법개혁과 정치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경제 알아야 바꾼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몰랐던 사실을 알고 놀랍기도 하고,  대기업체, 은행. 재벌등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는 정콕을 찌르는 대답으로 속이 다 시원하고 후련하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제대로 바뀌어서 모든 국민들이 잘 사는 나라가 되었음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잘나가는 여자들에겐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 혼자만 알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그 여자만의 1% 특별한 모임
최상아 지음 / 레드베어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잘나가는 여자들에겐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 여성자기계발 도서..

 

 

 

 

 

 

 

 

잘나가는 여자들에겐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책에는 여성들이 가진 " 경력 쌓기와 사회 재진출" 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저자 최상아의 노하우와 팁, 동기여부 글들도 소개되어 있는 여성자기계발도서이다.

 

잘나가는 여자들에겐 커뮤니티가 필요하다.. 책 목차는 총 6단락으로 소개되어 있다.

1단락..  나만 몰랐던 여자들의 이야기.

2단락..  여자들이여, 이왕이면 모여서 딴짓을 하라.

3단락..  여자에 의한 , 여자를 위한, 여자의 공간이 필요하다.

4단락..  잘나가는 여자들에겐 특별한 커뮤니티가 있다.

5단락..  커뮤니티에도 " 격 " 이 숨어 있다.

6단락..  지금부터, 나는 잘나가는 여자다.  로 구성되어 있는 여성자기계발서이다.


 

 

 

 

 

이 책의 저자 최상아는 결혼, 출산, 육아를 거치며 일찍이 온라인 커뮤니티의 중요성과 발전 가능성을 인식하고

포털사이트에서 " 김포맘 한아름 " 카페를 운영해 왔다.  카페를 통해 여성들끼리 주로 정보 교류와 육아 고통을

함께 나누다가 한걸음 더 나아가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 한아름 재부기능센터 "를 운영하며 " FOR+REST " 라는

핸드메이드 브랜드를 만들어 경력 단절 여성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람이 모이면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등장한다. 특히 여자들이 모이면 그 이야기는 다양한 주제와 소재들로

더욱 풍성해진다.  요즘은 인터넷과 SNS 등 각종 커뮤니티 도구들의 발달로 아주 빠르게 많은 이야기들이 사람들에게

퍼져 나간다. 사람들이 모이면 이야기가 생기고 그 이야기들이 자본을 만들어주는 가치를 가진다는 의미의 " 이야기 자본"

이라는 말이 있다.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 속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온라인 카페도 다양한 능력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하나의 목표를 위해 모여 서로의 이야기도 나누고 카페의 발전에

대해서도 회의를 한다.  더 나은 자신, 더 나은 카페, 더 나은 사회를 위해서 작은 의견이라도 모으고 실행한다.

저자는 커뮤니티를 운영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수다도 떨고 주로 여성들의 사회 재진출을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지향함을

어필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그 방법에 대해 논의하곤 한다.  많은 사람들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논의하면 새롭고

좋은 아이디어가 마구 쏟아져 나온다고 한다.

 

 자신감을 얻고 성취감을 얻기 위해서 꼭 자신이 좋아하는 일로 돈을 벌어보길 바란다. 반드시 대단한 일이 아니어도 좋다.

무엇을 해서 " 돈을 벌어야지 " 라고 생각하기보다 " 하면 즐겁고 시간 가는 줄 몰라서 하다보니 돈이 벌리는 일 " 을 찾아보자.

라고 저자 최상아는 말하고 있다.  처음에는 흥미로 시작하되 점차 사업적인 측면으로 옮겨가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다. 좋아하는 일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할 때 돈은 따라오는 법이다.

 

옛말에 "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 는 말이 있다. 이젠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지는 것이 아니고 접시를 만든다.

여자들이 모이면 힘이 된다.  여자 셋이 모여 만나는 사람마다 붙잡고 늘어져서 하소연과 험담으로 접시가 깨지도록

수다를 떤다는 이야기는 이제 고리타분한 옛날이야기에 불과하다.  현대에는 여자들이 모여 힘을 보태고 가족과 지역을

위해 나서는 용기로 변화했다. 여자 셋만으로도 못할 일이 없다.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소질이 있는지 해보기 전까지는 절대로 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지역 맘 커뮤니티는 엄마들의

소질과 재능을 찾아주는 곳이기도 하다. 집에서는 드러날 기회가 없었던 재능이 커뮤니티에서 활동을 하며 찾아가는

신기한 경험을 이미 많은 엄마들이 몸소 체험하고 있다. 저자가 운영하는 한아름 카페 역시 엄마들이 가진 재능이 너무나

아까워서 혹은 그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엄마들의 자아실현을 가장 큰 목표로 내세워 운영하고 있다.

핸드메이드 제품 만들기, 독서 모임, 어학 모임, 상담, 부모교육 등 최대한 다양하고 많은 교육 강좌를 만들고 그 안에서

엄마들끼리 서로 배우고 가르치며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꾸미려 노력하고 있다.

 

잘나가는 여자를 위한 알짜배기 모임은..임산부 모임, 조리원 동기 모임, 문화센터 모임, 유치원 모임, 학부모 모임,

동갑내기 모임, 독서 모임, 아파트단지 모임, 지역 맘 카페 모임, 취미 모임, 운동 모임, 반전몸매 모임등이 있다.

 

엄마들이 모인 맘 카페에서는 자신이 취미 삼아 만든 것들을 게시판에 올리면 카페회원들이 관심을 갖고, 댓글도 달고,

배우고 싶다. 라고도 하고, 만들어서 팔아도 되겠다는 내용도 올라오곤 한다.

엄마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은 엄마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 질은 아주 좋지만 브랜드 다지인, 마케팅등은

엉성한 경우가 많다. 이럴경우에 카페회원중에 또 마케팅이나 디자인쪽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들과 연결이 되어

판매가 되고 그렇게 하다보면 1인 사업으로도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  책에서 무조건 잘나가는 여자로 살 수 있는 5가지 방법은

첫째.. 소통하라는 것이다. 수다를 좋아한다면 커뮤니티 운영의 가장 중요하고도 충분한 자질을 갖춘 셈이다.

두째..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라는 것이다.  여행을 좋아하느 엄마들이 모이면 아이와 엄마가 함께 하는

여행 프로그램을 만들 수도 있다. 취미 생활을 하면서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일이다.

세째..  생각만 하지 말고 실제로 행동하라는 것이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실제로 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넷째..  절대로 아이를 위한 인생을 살지 말라.  특히 엄마들은 자신이 이루지 못한 꿈을 아이가 대신 이루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아이와 적당한 거리가 유지될 때 더 멋진 교육이 이루어진다.

다섯째..  평생 배우라는 것이다. 늦은 나이라는 것도 없고 할 수 없는 공부라는 것도 사실은 핑계일 뿐이다.

도전하는 자에게는 늘 길이 열리기 때문이다.

 

 

 

 

 

 

 

 

 

 

남들 눈에 내가 어떤 사람으로 비춰질까... 를 생각하면 삶이 힘들고 고단해진다.

그보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 에 초점을 맞춰 생각하고 행동하면 삶이 여유롭게 바뀐다.

누구나 처음 사회생왈을 시작하면 모두 같은 출발선에 서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러나 몇 년이 지나고부터는 나와 다른 누군가의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고 그 차이는 점점 따라잡을 수 없을 만큼 벌어진다.

그러면 또 다른 길을 찾아 떠난다.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알지 못하면 이 같은 쳇바퀴가 무한

반복된다.  잘나가는 여자들은 자신이 무엇에 흥미가 있고 잘할 수 있는 지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처음부터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리 많이 않다. 여러 시행착오을 겪으면서 서서히 알아가는 것이다. 

 

잘나가는 여자들은 자기 자신의 삶이나 미래에 대해 항상 생각하고 있으며 그것을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공유하고

협력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는다.  잘나가는 여자들은 속도보다 방향에 더욱 집중한다.

잘나가는 여자들은 늘 자신이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으므로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이는 시간이 적다.

 

잘나가는 여자가 되고 싶다면 커뮤니티를 잘 활용하라. 여자가 잘나가기 위해서도 커뮤니티가 필요하지만, 

잘나가는 여자가 되고 싶거든 커뮤니티를 만들거나 커뮤니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

커뮤니티는 여자를 꿈꾸게 하고 그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공간이자 생활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