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으로의 긴 여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69
유진 오닐 지음, 민승남 옮김 / 민음사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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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흘리면서 쓸수밖에 없었겠다.
글을 쓰면서 용서하고 다시 사랑하고 이해할수 있었겠지.
그런게 가족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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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대프니 듀 모리에 지음, 이상원 옮김 / 현대문학 / 201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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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기 시작하면 계속 레베카를 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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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들의 죄 밀리언셀러 클럽 127
로렌스 블록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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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무시한 탐정님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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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 빛
미야모토 테루 지음, 송태욱 옮김 / 바다출판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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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들이 어느날 갑자기 죽거나 자살해버린다면 그 허망함에 이어서 죽어버린 이유도 알수없다면 참 힘들겠지.
시간이 지나도 그 이유를 생각하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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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한강 지음 / 문학동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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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우리 몸에 눈꺼풀과 입술이 있다는 건.
그것들이 때로 밖에서 닫히거나
안에서부터 단단히 걸어잠길 수 있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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