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마응을 아프게 하는 것의 모서리를 매끄럽게 만들죠.
그 사실을 자주 잊는 탓에 지금까지 여행한 모든 강변의 조약돌들을 가지고 다닌다니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마지막 카드는 그녀에게
제바스티안 피체크 지음, 권혁준 옮김 / 해냄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쉽고 아주 빨리 읽히는 책이다.
내가 생각한 제바스티안 피체그보다는 약간 약한 감이 있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대한 유산 2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3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타 다른 고전과 달리 내용이랄까 구성이라고 해야 할까 하여튼 읽는데 참 빡빡한 느낌.
쉽게 읽히는데 시간은 많이 걸린거 같다.

하여간 다른 고전과는 찰스 디킨스는 다른데가 있다.
내용도 알차고 마지막 결말도 좋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위대한 유산 1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12
찰스 디킨스 지음, 이인규 옮김 / 민음사 / 2009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모가 돌아가시고 무서운 누나와 세상착한 매부 밑에서 대장장이가 될 운명이던 핍은 엄청난 유산을 받게 된다.
런던으로 신사교육을 받으러 떠나는 핍이야기가 1권에 나온다.
끊임없이 핍을 무시하고 조롱하는 애스텔라때문에 자꾸 자신감을 잃어가는 핍은 과거의 어려웠던 시절을 부끄러워한다.
2권에서는 아마 애스텔라와의 이야기가 이어질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책이 되어버린 남자
알폰스 슈바이거르트 지음, 남문희 옮김, 무슨 그림 / 비채 / 2009년 10월
평점 :
절판


책에 대한 과도한 집착으로 책이 되어버렸고 인간의 인생처럼 돌고 돌아 맨처음 책을 발견한 곳에서 죽음을 맞이하는 한 사내의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