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리
아니 에르노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릴때 보는 부모의 모습과 지금 나이가 좀 들어서 부모를 보는 눈은 차이가 있다. 좀 더 이해가 되고 애잔해진달까.
아니에르노도 그런가보다.
아버지의 모습을 아주 담담히 솔직하게 써내려 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