괄호는 부연 설명을 한다든지, 특별한 내용을 기록 할때 주로 사용하죠. 흔하게 쓰이는 문장부호지만 아이들과 괄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괄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요.제하는 담임선생님인 김별 선생님에게 장난을 자주쳐요. 그러다 보니 자꾸 선생님이 자기만 혼낸다고 생각하죠. 어느날은 담임 선생님의 출석부에 자신의 이름 뒤 괄호에 아빠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아요. 제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와 이별했어요. 아빠는 가슴에 묻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또 다시 아빠의 기억에 마음이 아팠죠. 그리고 괄호에 자신의 아빠를 적어놓은 선생님이 미웠어요. 그러다 선생님과 이야기 끝에 선생님도 같은 아픔이 있고, 제하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괄호에 적어놓은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제하도 친구들의 특징들을 괄호안에 적은 특별한 출석부를 만든답니다.책을 읽으며 괄호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누군가의 진심도 잘 못 전해지면 오해를 일으킬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도 오해를 만들기 보다는 솔직하게 표현하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주인공 반달이는 할머니와 강아지 덕구와 함께 살아요. 대금산에서 굴러 온 바위 위에서 놀곤 해서 바위 소년이죠. 바위는 돌아오지 않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곳이에요. 하지만 화전민촌 사람들이 모두 쫓겨나게 될 상황이에요. 어느날 산토끼를 따라 가는 꿈을 꾸었는데 그 뒤 홍역에 걸려요. 그리고 할머니가 그 토끼를 따라가는데 약초를 구해 반달이를 낫게 하죠. 아이와 저는 책을 읽으면서 아마 그 산토끼가 반달이의 엄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는 것도 이제 집에서 마저 쫓겨나는 상황도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콘브레드는 박물관을 좋아해요.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루루여사의 소장품 중 도자기 꽃병이에요. 콘브레드의 친구 포피는 캠핑을 좋아해요. 둘은 친한 친구지만 좋아하는 것은 다르죠. 콘브레드는 캠핑을 가기에는 무서워 하는 것들이 많고 포피는 박물관을 가기에는 지루하죠. 하지만, 콘브레드는 포피와 함께 박물관에 가는 경험을 함께 하고자 하죠. 어느 날 포피와 함께 박물관에 가는데, 사실 루루 여사와 포피는 친척 관계라는 것이 밝혀져요. 그 사실에 풀이 죽은 콘브레드는 실수로 박물관 전시품인 도자기 꽃병을 깨뜨리는 위기를 맞아요. 큰 일이 생긴 콘브레드지만, 포피가 구해주죠. 루루 여사와 친척이었던 포피는 집안에사 내려오던 도자기 꽃병이 또 있었던 거에요. 함께 박물관에 그 도자기를 옮긴답니다.서로 다른 성향의 친구지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친구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판다 편의점>은 판다 사장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이에요. 판다 사장님은 너무 게을러서 편의점을 여는 것도 닫는 것도 사장님 마음대로고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을 좋아한답니다. 어느 날 만재라는 아이가 편의점에 찾아오고 '사장님 마음대로' 간식을 골라달라는 말에 사장님은 매우 빨라진답니다. 체인지 사탕을 추천해주는데, 그 사탕은 목소리가 변하는 사탕이죠. 만재는 그 사탕으로 선생님, 엄마에게 장난을 쳐요. 그 사실을 알게된 판다 사장님은 만재에게 벌을 주려하고, 벌도 '사장님 마음대로' 주라는 만재의 말에 또 다시 신이나죠.느릿느릿한 판다 사장님의 귀여운 모습에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고 책에서 등장하는 체인지 사탕, 대나무 돋보기는 탐이 나더라구요. 특히 대나무 돋보기는 아이가 뭘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탐 낼거 같답니다.다음에는 다판다 편의점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할머니집과 가까운 곳에 사는 우리 아이들은 할머니와 매일 보는 각별한 사이랍니다. 그래서 <할머니의 이사>라는 제목을 보고 아이들이랑 함께 보면 좋을 거 같더라구요.은비는 가나다를 공부하고 할머니는 ABC를 공부해요. 은비의 진도는 척척나가지만 할머니는 늘 제자리걸음이죠. 할머니는 자꾸 까먹는대요. 어느날 할머니는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매일매일 할머니를 찾아가지만, 더 큰 병원으로 옮겨야 하는 할머니. 자꾸 기억이 사라지는 할머니는 은비에게 할머니의 기억을 다른 곳으로 옮겨놓는다고 말씀하시죠. 아마 치매에 걸리신거 같아요. 마지막은 은비를 알아보지조차 못하시지만 은비는 자신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노력한답니다. 결국 할머니는 하늘나라로 가고 끝이나요.읽는 내내 마음이 찡하고 눈물이 날 거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그 마음이 전해지는지 책을 천천히 읽어보았답니다. 아이들에게 할머니의 소중함을 엄마에게는 친정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우치게 해주는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