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마법소녀 메이플>은 길에서 우연히 마법 열쇠를 주운 카에데와 옆집으로 이사온 마법 소녀 메이플의 우정이야기에요. 메이플은 덜렁거르는 성격 탓에 잃어버린 마법템을 찾아야 하고 카에데는 그런 메이플을 도와주기로 한답니다. 하지만 학교 친구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메이플 과의 약속을 져버리고 말아요. 마음이 많이 쓰였지만 마법 사탕 비로 서로의 우정을 다시 확인 한답니다. 메이플은 잃어버린 마법템을 찾아야 하는데 카에데는 소풍을 가요. 메이플은 카에데의 소풍 장소인 식물원에 따라가게 되고 그 안에서 함께 마법템을 찾는 답니다. 이웃 마법사와 학생의 우정이야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자신도 이웃 마법사가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커질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운빨용병단 시리즈는 아이와 처음 접해봤는데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등장해 아이와 즐겁게 책을 읽었어요. 제비뽑기로 집안일에 당첨된 블롭, 외출했다 들어온 친구들은 집이 깨끗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집안은 엉망이고 블롭은 사라졌어요. 동네 아이들의 말을 듣고 사라진 블롭을 찾아나서는대요. 숲속에서 잠을 자고 있던 블롭을 보다가 블롭의 꿈속으로 빨려들어가죠. 그곳에서 엉터리 체육대회가 펼쳐지고 계속 지는 위기를 맞지만 지혜로운 방법으로 빠져나오죠. 흥미로운 이야기와 더불어 책 속에 나오는 그림을 스스로 색칠해 볼 수 있는 컬러링, 그림 곳곳에 등장 하는 작은 밤바 위에 붙여보는 스티커가 들어 있어서 읽으면서도 흥미로운 활동을 해볼 수 있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조마조마 기차여행>은 문어 삼총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요. 어려운 힘든 일이 있더라도 함께라면 어디든지 갈수 있고 무엇이든 할 수 있죠. 그런 친구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동글이의 집을 찾아서]는 꼬뭉이가 어느날 얻은 알에 대한 이야기에요. 바닷속으로 들어온 알을 발건한 꼬뭉이는 자신이 키우고 싶어해요. 하지만 자신도 보지 못한 엄마를 그리워하듯 알에서 태어난 아이도 그럴 수 있다는 생각에 가족을 찾아주기로 하죠. 가파른 절벽에 가족이 산다는 걸 알고 친구들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가족을 찾아준답니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헤아려보는 마음과 위험한 모험을 친구들과 함께 해쳐나가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아이도 책을 읽어보고는 문어가 알의 엄마를 찾아주는 이야기 였다며 재미있다고 말하더라구요. [금별이와 함께 춤을]은 겉모습은 남들과 다르지만 다르기 때문에 우리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는 기회가 되었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알고 있는 우리의 고전 이야기 심청전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나는 청이 아빠입니다>에요. 고전 심청전에서는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청이는 바다에 뛰어들고 바닷속 용왕님의 도움으로 원님과 결혼해 다시 아빠를 만나죠. 고전을 읽으면서 걱정이 되었던 부분은, 청이가 죽고 나면 아무리 눈을 뜬들 아버지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어요. 그 부분을 새롭게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 마음에 들었답니다.앞을 못보는 청이 아버지가 가장 보고 싶은 건 청이였어요. 중간에 점자에 대한 것이 나오는데 아이들은 엘리베이터에서 봤다며 반가워했답니다. 청이는 아버지를 위해 바다로 가지만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해지고, 다시 아버지의 곁으로 돌아와요. 아버지는 눈 뜨지 못했디만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청이와 행복하게 산답니다.고전의 내용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여러 시각을 열어주는데 도움이 될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엄마 이거 완전 귀여운 강아지들 나오는 책이야" 아이가 책을 다 살펴보고 한 말이었어요. 사랑둥이 포메라니안 자매의 일상이 담겨 있는 책이라 그런지 아이는 계속 반복해서 읽었답니다.루퐁이의 냠냠 먹방부터 루퐁이의 하루, 루퐁이의 힐링 여행까지 귀여운 루디 퐁키의 모습에 아이의 얼굴에 미소가 끊이지 않았답니다. 귀여운 사진에 재미난 말소리들 까지 귀여움 폭발해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된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