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판다 편의점 2 - 기억을 지워 주는 싹싹 물티슈 다판다 편의점 2
강효미 지음, 밤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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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판다 편의점>은 판다 사장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이에요. 판다 사장님은 너무 게을러서 편의점을 여는 것도 닫는 것도 사장님 마음대로고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을 좋아한답니다. 어느 날 만재라는 아이가 편의점에 찾아오고 '사장님 마음대로' 간식을 골라달라는 말에 사장님은 매우 빨라진답니다. 체인지 사탕을 추천해주는데, 그 사탕은 목소리가 변하는 사탕이죠. 만재는 그 사탕으로 선생님, 엄마에게 장난을 쳐요. 그 사실을 알게된 판다 사장님은 만재에게 벌을 주려하고, 벌도 '사장님 마음대로' 주라는 만재의 말에 또 다시 신이나죠.

느릿느릿한 판다 사장님의 귀여운 모습에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고 책에서 등장하는 체인지 사탕, 대나무 돋보기는 탐이 나더라구요. 특히 대나무 돋보기는 아이가 뭘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탐 낼거 같답니다.
다음에는 다판다 편의점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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