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자라나는 말 나무자람새 그림책 35
로라 에동 지음, 이현아 옮김 / 나무말미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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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이 자라나는 말은 작은 잎새의 이야기에요.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 놀죠. 밤이 되면 친구들 품에서 자기도 하고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하죠. 그러다 코끝에서 작은 잎이 돋아나요. 점점 자라고 있는 거죠. 큰다는 건 강해지는 것이고요.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직접 갑니다. 정글, 바다, 높이도 올라가죠. 그러면서 점점점 자랍니다. 나는 산만큼 커지고 행복한 숲이 되었어요. 그 안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죠. 작은 잎새에서 큰 숲이 될때까지 많은 친구들을 만나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많은 성장을 이루죠. 우리 아이들도 커 과는 과정에서 강해지고 여러 사람, 여러 문화를 접하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가겠죠. 그런 아이들을 응원하는 책이라 좋았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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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궁금해! 마음이 쑥쑥! - 초등 사회 정서 5
윤지나 옮김, 요코야마 쿄코 감수 / 서사원주니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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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돌본다는 것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려운 일이죠.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고 올바른 방향으로 풀어나가기 위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책이었답니다.

먼저 우리의 감정에 대해 알아보는 데요. 긍정적인 기쁨 행복 뿌듯과 같은 마음뿐만 아니라 짜증, 슬픔, 질투 등 부정적인 마음도 있죠. 부정적인 마음이라고 무조건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대로 받아드리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바꿀수 있는 강한 마음이 중요한 것 같아요.

첫째 아이가 7살이 되면서 동생에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일이 많은데, 그럴때는 6초만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리를 피한후 상황을 다시 생각해보라는 조언이 있었어요. 첫째 아이와 꼭 해봐야 겠다고 생각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함께 생각해보고 격려와 칭찬도 아끼지 말아야 겠다는 깨달음을 주는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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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 고! 마이젠 시스터즈 2 - 아기와 100일간 서바이벌 렛츠 고! 마이젠 시스터즈 2
이시자키 히로시 지음, 사쿠마 사노스케 그림, 김유선 옮김 / 제제의숲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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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젠 시스터즈는 토끼 젠이치 거북이 마이키에요. 젠이치는 컴퓨터프로그래밍과 게임을 잘하고 마이키는 먹는 걸 좋아해요. 둘은 친하고 함께 힘을 합쳐 무슨일이든 해결해 나간답니다.

첫번째 이야기는 마이키가 100일동안 아기가 되버리는 저주에 걸린 거에요. 젠이치는 100일간 마이키를 돌보지만 아이를 돌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 돌보기.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을 쓰며 아이들을 길렀는지 조금은 알 수 있겠죠?

두번째 이야기는 저주의 영상에 갇힌 이야기에요. 비디오 테이프를 주운 친구들이 저주의 영상에 갇혀 좀비의 위협도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아이도 재미있다며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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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초이음 교육 혁명 - 5~7세 부모가 지금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허승희 지음 / 웨일북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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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가 5살 7살로, 첫째 아이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요. 어린이집에서의 생활은 선생님의 도움으로 잘 이루워져가고 있지만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혼자서 해나가야할 부분이 많아지니 걱정이 많답니다. 5~7세 부모가 지금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 이라는 문구처럼.지금 딱 우리 아이들 시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라 마음에 와 닿는 부분이 많았답니다. 특히나 초등학교 선생님이자 4남매의 부모인 작가님이라 더욱 마음이 갔어요.

아이가 초등학교가 처음인 것처럼 엄마도 학부모가 처음인데요. 아이가 긴장하는 만큼 부모도 긴장을 하는 것 같아요.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중 지금부터 실천해 볼 수 있을 만한 것이 바로 루틴 만들어 주기였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무엇을 해라 하며 지시하기 보다 아이가 스스로 일정을 소화해 나갈 수 있게끔 순서를 정해 루틴을 행하게끔 해주는 것이죠. 아이가 힘들어 하는 부분만 도움을 준다거나, 스스로 해냈을 때는 구체적인 칭찬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부터라도 어린이집 등원 전, 하원 후, 주말에 일정한 루틴을 만들고 아이와 실천해 봐야 겠습니다.

유초이음교육이라는 말은 낯선 용어지만 우리아이들을 위해 부모가 꼭 알아야 하고 아이와 부모의 성장을 위해 꼭 실천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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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치는 동시 독깨비 (책콩 어린이) 88
김개미 지음, 한호진 그림 / 책과콩나무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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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아이가 7살이 되면서 다양한 글을 접해주려고 하는데, 동시는 아이가 접한 적이 없더라구요. <꼬리치는 동시>는 우리에게 친근한 동물들이 등장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답니다.

개미, 도마뱀, 기린 등 동물들이 나오고 각각의 동시에는 재미난 이야기들이 이어지더라구요. 특히 기린은 길어 라는 시는 기린이 목고 다리도 길다는 것과 길이라는 글자도 길다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지어진 시였답니다. 반복되는 소리와 다양한 의성어 의태어들이 등장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고 꼬리에 꼬리를 이어지는 시들에 금세 한 권을 다 읽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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