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자라나는 말은 작은 잎새의 이야기에요. 하루 종일 신나게 뛰어 놀죠. 밤이 되면 친구들 품에서 자기도 하고 행복한 꿈을 꾸기도 하죠. 그러다 코끝에서 작은 잎이 돋아나요. 점점 자라고 있는 거죠. 큰다는 건 강해지는 것이고요. 이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러 직접 갑니다. 정글, 바다, 높이도 올라가죠. 그러면서 점점점 자랍니다. 나는 산만큼 커지고 행복한 숲이 되었어요. 그 안에는 많은 동물들이 살죠. 작은 잎새에서 큰 숲이 될때까지 많은 친구들을 만나죠. 그 과정에서 스스로 많은 성장을 이루죠. 우리 아이들도 커 과는 과정에서 강해지고 여러 사람, 여러 문화를 접하면서 스스로 성장해 나가겠죠. 그런 아이들을 응원하는 책이라 좋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