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젠 시스터즈는 토끼 젠이치 거북이 마이키에요. 젠이치는 컴퓨터프로그래밍과 게임을 잘하고 마이키는 먹는 걸 좋아해요. 둘은 친하고 함께 힘을 합쳐 무슨일이든 해결해 나간답니다.첫번째 이야기는 마이키가 100일동안 아기가 되버리는 저주에 걸린 거에요. 젠이치는 100일간 마이키를 돌보지만 아이를 돌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아이 돌보기. 부모님이 얼마나 마음을 쓰며 아이들을 길렀는지 조금은 알 수 있겠죠?두번째 이야기는 저주의 영상에 갇힌 이야기에요. 비디오 테이프를 주운 친구들이 저주의 영상에 갇혀 좀비의 위협도 이겨내고 다시 돌아온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아이도 재미있다며 순식간에 다 읽어버렸어요.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