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마리의 개구리 형제가 이사를 한다니~ 제목부터 흥미롭죠. 999마리가 어떻게 함께 이사를 할지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어보았어요.작은 연못에 999개의 알을 낳은 개구리 엄마에요.😀 알을 999개나 낳았대🥰 엄마 아빠까지 합하면 다 몇 마리지?😀 그럼 1001마리지, 정말 많다👶 올챙이가 자라면 개구리가 돼🥰 이 올챙이는 뒷다리도 나왔다!!올챙이들이 자라 999마리의 개구리가 되자 연못이 너무 좁아졌어요. 이사를 가기로 한답니다.😀 한마리도 빠지지 않고 갈 수 있을까?🥰 글쎄큰 위기를 맞기도 하는데, 솔개가 바로 아빠 개구리를 덥썩 잡는답니다. 그 밑으로 엄마 개구리, 999마리의 개구리들이 서로를 잡아 긴 줄처럼 이어진답니다.👶 뱀처럼 돼버렸네😀 그러네, 떨어지면 안돼겠다 위험해🥰 다행히 연못으로 떨어져999마리의 이사 과정을 아이들과 재미나게 살펴보았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표지부터 귀여운 아이의 모습이 보이죠? 아이들 머리를 자르면 앞머리는 꼭 짧게 자르게 되는거 같아요. 마침 저희 아이도 머리를 자른 뒤라 더욱 공감할 내용이 많았답니다.😀 ♡♡이도 오늘 머리잘랐는데, 머리 어때?🥰 예뻐~화창한 일요일 오후, 엄마가 해나의 머리를 잘라 주기로 합니다. 눈 감고 있는 사이, 머리가 싹뚝 잘려버리죠. 오빠는 대머리라고 놀린답니다.👶 어 대머리다, 내가 본 책에서도 대머리 나왔는데? 😀 맞아, 거기선 원숭이가 대머리였지~다들 귀여워 하지만, 해나는 내일 유치원 갈 생각에 걱정 뿐이죠. 😀 내일이 되면 머리가 많이 자라있을까?🥰 아니! 아주 쪼금 자라있을걸!결국 언니가 해나의 머리에 마법을 부려준답니다. 바로 똑딱! 삔을 찔러주는 거죠. 해나의 마음에 쏙 들었을 뿐만 아니라 반 친구들도 모두 해나를 따라한답니다^^어릴적 머리가 싹뚝 짤려본 경험은 누구나 있죠. 아이의 귀여운 반응에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었어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미안해, 고마워는 친구가 되는 첫걸음이야 라는 문구처럼 친구사이에 미안해, 고마워 라고 말하는 것은 참 중요한거 같아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표현해야 관계가 더 끈끈해 지는 법이죠. 아이들도 소중한 사람일 수록 미안해, 고마워 표현할 수 있는 친구가 되면 좋겠네요^^하트는 케니의 침대에 있는 알껍데기를 발견해요. 태어났을 때 깨고 나온거죠. 케니에게는 소중한 물건이지만 하트는 케니에게 아이라며 놀리죠. 마음아프지만 케니는 알껍데기를 버린답니다. 슬픈 마음으로 잠을 청하는 케니. 하트는 자신도 엄마의 자장가 없이는 자기 힘들다는 걸 느끼고 케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죠. 결국 미안하다 사과하며 알껍데기를 다시 구해다주죠. 케니는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이도 알껍데기 같은 존재가 있지?🥰 응! 돼지베개😀 ♤♤이는?👶 요정베개!![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아이들이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재미나게 봤었는데,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라는 말을 듣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만남과 이별은 우리를 한뼘 더 성장하게 해! 라는 문구처럼. 아이들은 자라면서 친구들과 헤어지기도 하고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죠.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고요. 헤어짐이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간 다시 만날것이고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설렘은 언제나 좋죠. 아이들이 꼭 이 성장을 겪으면 좋겠네요.😀 이 친구는 브라키오사우루스 인가?🥰 아냐 엘라시모 사우루스야, 물에 있잖아😀 그러네, 엄마는 목이 긴 것만 생각했어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하니 아이들의 관심 집중이었답니다.어느날 하트는 맛있는 알을 찾고 있었어요. 한 알을 찾고는 먹으려는 순간, 알이 깨지고 익룡이 나오죠. 엄마엄마 라고 부르는 익룡과 함께하기로 한 하트. 옆에 계속 두고 싶었지만 하늘을 그리워 하는 익룡을 보내주기로 한답니다. 헤어짐은 슬펐지만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세상에서 가장 예의 바른 괴물이라는 제목부터 궁금해지더라구요. 왜 예의 바른 괴물일지. 괴물이라면 뭐든 좋아하는 아이들과 읽어보았어요.어느 날, 바다에서 아주아주 커다란 괴물이 나타났어요. 그래서 시장님이 나섰답니다.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고 참치도 주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는 봉바르봉이 큰 소리로 말할때 날아가는 시장님이었어요. 헬리콥터에서 대롱대롱 메달려 있는 시장님을 보고 재미나게 웃더라구요. 봉바르봉이 온 후로 등장한 봉바르봉의 엄마 아빠도 재미있는 요소 였답니다. 커다란 몸짓이 시장님의 작은 몸과 비교되면서 크지만 예의바른 봉바르봉 가족들이 친근해 보였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