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가 온다! : 소중한 알껍데기 고 녀석 맛있겠다 애니메이션 그림책 3
미야니시 타츠야 원작, 이홍희 옮김 / 달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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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고마워는 친구가 되는 첫걸음이야 라는 문구처럼 친구사이에 미안해, 고마워 라고 말하는 것은 참 중요한거 같아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표현해야 관계가 더 끈끈해 지는 법이죠. 아이들도 소중한 사람일 수록 미안해, 고마워 표현할 수 있는 친구가 되면 좋겠네요^^

하트는 케니의 침대에 있는 알껍데기를 발견해요. 태어났을 때 깨고 나온거죠. 케니에게는 소중한 물건이지만 하트는 케니에게 아이라며 놀리죠. 마음아프지만 케니는 알껍데기를 버린답니다. 슬픈 마음으로 잠을 청하는 케니. 하트는 자신도 엄마의 자장가 없이는 자기 힘들다는 걸 느끼고 케니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죠. 결국 미안하다 사과하며 알껍데기를 다시 구해다주죠. 케니는 고마움을 느낀답니다.

😀 ♡♡이도 알껍데기 같은 존재가 있지?
🥰 응! 돼지베개
😀 ♤♤이는?
👶 요정베개!!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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