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고 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를 재미나게 봤었는데, 애니메이션 그림책이라는 말을 듣고 반가워 하더라구요. 만남과 이별은 우리를 한뼘 더 성장하게 해! 라는 문구처럼. 아이들은 자라면서 친구들과 헤어지기도 하고 또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죠. 성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고요. 헤어짐이 아쉽기는 하지만 언젠간 다시 만날것이고 새로운 친구를 만난다는 설렘은 언제나 좋죠. 아이들이 꼭 이 성장을 겪으면 좋겠네요.😀 이 친구는 브라키오사우루스 인가?🥰 아냐 엘라시모 사우루스야, 물에 있잖아😀 그러네, 엄마는 목이 긴 것만 생각했어다양한 공룡들이 등장하니 아이들의 관심 집중이었답니다.어느날 하트는 맛있는 알을 찾고 있었어요. 한 알을 찾고는 먹으려는 순간, 알이 깨지고 익룡이 나오죠. 엄마엄마 라고 부르는 익룡과 함께하기로 한 하트. 옆에 계속 두고 싶었지만 하늘을 그리워 하는 익룡을 보내주기로 한답니다. 헤어짐은 슬펐지만 다음에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면서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