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감정에 대한 이야기을 나눠보는 것은 의미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은 아직 자신의 마음 속이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정의하기 어렵고 그 마음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지 서툴죠. 해서 무작정 화를 내거나 울음을 터트리는 경우가 많아요. <어서오세요 공룡 박사님의 마음 상담소>는 10마리의 각기 다른 감정을 느끼는 공룡들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그 감정을 다스려야 하는지에 대해 드루고 있어요. 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접하기 쉽고 좋아하는 공룡들이 나오니 관심이 많더라구요.디플로 박사도 어렸을 적 걱정이 많은 공룡이었어요. 자신의 마음은 자신이 다스릴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다른 공룡들에게도 자신의 노하우를 전한답니다. 화가난 스테고사우르스, 겁 많은 티라노사우르스 등의 공룡들이 디플로 박사를 만나 각각의 감정들을 해소해 나가죠. 화, 분노, 지루함 등등 부정적인 감정도 행복, 만족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도 모두 우리가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이라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을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괄호는 부연 설명을 한다든지, 특별한 내용을 기록 할때 주로 사용하죠. 흔하게 쓰이는 문장부호지만 아이들과 괄호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는 것 같아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괄호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거 같아요.제하는 담임선생님인 김별 선생님에게 장난을 자주쳐요. 그러다 보니 자꾸 선생님이 자기만 혼낸다고 생각하죠. 어느날은 담임 선생님의 출석부에 자신의 이름 뒤 괄호에 아빠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아요. 제하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와 이별했어요. 아빠는 가슴에 묻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또 다시 아빠의 기억에 마음이 아팠죠. 그리고 괄호에 자신의 아빠를 적어놓은 선생님이 미웠어요. 그러다 선생님과 이야기 끝에 선생님도 같은 아픔이 있고, 제하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괄호에 적어놓은 것을 알게 되죠. 그리고 제하도 친구들의 특징들을 괄호안에 적은 특별한 출석부를 만든답니다.책을 읽으며 괄호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누군가의 진심도 잘 못 전해지면 오해를 일으킬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과도 오해를 만들기 보다는 솔직하게 표현하면 좋을 거 같아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주인공 반달이는 할머니와 강아지 덕구와 함께 살아요. 대금산에서 굴러 온 바위 위에서 놀곤 해서 바위 소년이죠. 바위는 돌아오지 않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한 곳이에요. 하지만 화전민촌 사람들이 모두 쫓겨나게 될 상황이에요. 어느날 산토끼를 따라 가는 꿈을 꾸었는데 그 뒤 홍역에 걸려요. 그리고 할머니가 그 토끼를 따라가는데 약초를 구해 반달이를 낫게 하죠. 아이와 저는 책을 읽으면서 아마 그 산토끼가 반달이의 엄마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오지 않는 엄마를 기다리는 것도 이제 집에서 마저 쫓겨나는 상황도 너무 마음이 아프더라구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콘브레드는 박물관을 좋아해요.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루루여사의 소장품 중 도자기 꽃병이에요. 콘브레드의 친구 포피는 캠핑을 좋아해요. 둘은 친한 친구지만 좋아하는 것은 다르죠. 콘브레드는 캠핑을 가기에는 무서워 하는 것들이 많고 포피는 박물관을 가기에는 지루하죠. 하지만, 콘브레드는 포피와 함께 박물관에 가는 경험을 함께 하고자 하죠. 어느 날 포피와 함께 박물관에 가는데, 사실 루루 여사와 포피는 친척 관계라는 것이 밝혀져요. 그 사실에 풀이 죽은 콘브레드는 실수로 박물관 전시품인 도자기 꽃병을 깨뜨리는 위기를 맞아요. 큰 일이 생긴 콘브레드지만, 포피가 구해주죠. 루루 여사와 친척이었던 포피는 집안에사 내려오던 도자기 꽃병이 또 있었던 거에요. 함께 박물관에 그 도자기를 옮긴답니다.서로 다른 성향의 친구지만,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채워나갈 수 있는 친구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그렇다면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잘 지낼 수 있을거에요^^[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다판다 편의점>은 판다 사장님이 운영하는 편의점이에요. 판다 사장님은 너무 게을러서 편의점을 여는 것도 닫는 것도 사장님 마음대로고 다른 편의점에 가는 손님을 좋아한답니다. 어느 날 만재라는 아이가 편의점에 찾아오고 '사장님 마음대로' 간식을 골라달라는 말에 사장님은 매우 빨라진답니다. 체인지 사탕을 추천해주는데, 그 사탕은 목소리가 변하는 사탕이죠. 만재는 그 사탕으로 선생님, 엄마에게 장난을 쳐요. 그 사실을 알게된 판다 사장님은 만재에게 벌을 주려하고, 벌도 '사장님 마음대로' 주라는 만재의 말에 또 다시 신이나죠.느릿느릿한 판다 사장님의 귀여운 모습에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고 책에서 등장하는 체인지 사탕, 대나무 돋보기는 탐이 나더라구요. 특히 대나무 돋보기는 아이가 뭘 하고 있는지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모두가 탐 낼거 같답니다.다음에는 다판다 편의점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됩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