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 세모 네모 나라의 임금님 제제의 그림책
고스기 사나에 지음, 다치모토 미치코 그림, 혜원 옮김 / 제제의숲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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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도형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는데 제목부터 <동그라미 세모 네모 나라의 임금님> 이라니 동그라미 세모 네모 도형을 이용해서 다양한 도형을 만들어보고 할 수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엄마 임금님이야? <벌거벗은 임금님> 할때도 임금님 나오잖아
😀 맞아, 여기도 임금님이 나오네
🥰 응, <벌거벗은 임금님> 할 때 그 임금님이야.

아이는 표지를 보고 임금님이라는 단어에 관심을 갖더라구요. 그리고 다양한 색의 표지에 적힌 알록달록한 동그라미 세모 네모도 살펴보았습니다.

옛날에 동그라미 세모 네모 나라가 있었어요.

😀 그림에서 동그라미 세모 네모를 찾아볼까?
🥰 여기 동그라미!! 여기 세모!! 여기 네모!!

다양한 동그라미 세모 네모로 꾸며진 성에서 각 도형을 찾아보았어요. 매 페이지 마다 다양한 도형들이 나오니 아이와 찾아 보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어느날 공주님이 찾아오기로 하자 성을 꾸미기 시작해요.

😀 여기에서 어떤 모양을 넣으면 될까?
🥰 이거 세모를 옆으로 이렇게 해서 넣으면 돼!!

아이와 퀴즈 형식으로 어떤 도형을 넣으면 될까 생각도 해보고, 직접 색종이를 잘라 도형을 옳겨 모양에 넣어보기도 했어요. 간단하지만 아이와 도형에 대해 이해력을 높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도형들을 모아 하트도 만들어 보면서 시간을 마무리 했어요. 다음에는 더 다양한 크기와 색의 도형들로 멋진 성을 만들어 보면 더 좋을 거 같더라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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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는 지구를 사랑해요! 페파피그 : 페파의 책방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편집부 지음, 김희진 옮김 / 펭귄랜덤하우스코리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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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파는 처음 아이와 함께 봤는데 좋아하더라구요. 책의 맨 뒷면지에 있는 다른 페파피그 그림책들을 보고도 사달라고 하더라구요. 곧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 고마워요!>와 <페파의 오싹오싹 핼러윈>도 구매해야 할 거 같아요ㅎㅎ

페파라는 주인공이 들여주는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아이와 함께 우리가 지구를 사랑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았어요.

🥰 엄마 우리가 사는 곳이 지구에요?
😀 응, 우리가 사는 곳이 지구라는 행성이야
🥰 이거는 뭐에요?
😀 이것은 지도야. 세계를 그림으로 표현한거야.

😀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들이래 우리는 뭐 할 수 있나 살펴보자. 엄마랑 아침에 같이 쓰레기 버릴 때 나눠서 버리지?
🥰 응! 종이, 병 이렇게
😀 맞아, 종이 병 플라스틱 캔 이렇게 나눠서 버려야 한대

마침 아침에 분리수거는 아이와 함께 하고 있어서 아이도 잘 알고 있더라구요. 직접 실천하고 있는 방법이라 좋았습니다.

😀 이것봐 양치할 때 물을 끄고 있어야 한대, ♡♡이도 양치할 때 어디에 물 담아서 하지?
🥰 컵!!!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같이 할 수 있는 방법들이 나와있어서 같이 실천해 보기도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여기 봐봐 페파는 유치원이 끝나고 킥보드를 타고 가나봐
🥰 나도 자전거 타고 오는데!! 차 안타고!! 차 안타야해?
😀 응, 가까운 거리는 차 타는 대신 걸어가거나 자전거 타는게 지구를 사랑하는 거야.

그리고 저녁에 놀고 방에서 나가면서 불은 꺼야 지구를 사랑하는 거라고 이야기도 해봤답니다. 페파라는 주인공을 통해서 지구를 사랑하는 여러 방법에 대해 알아보니 아이의 입장에서 더 쉽고 자연스럽게 받아드릴 수 있겠더라구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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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뿌려요, 조금씩, 더 많이 키다리 그림책 66
로라 에동 지음 / 키다리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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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뿌려요, 조금씩, 더 많이> 라는 제목부터 너무 예쁘게 다가 왔습니다. 사랑을 조금씩 더 많이 뿌린다니 사랑스러운 표현이더라구요.

표지를 보면 여러 아이들이 꽃씨을 타고 날아가요.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많이 보이는 것이 민들레 인데, 저희 아이는 민들레가 보이기만 하면 후후 불면서 꽃씨를 날려보내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인지 이 책을 더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앞으로는 민들레 씨앗을 불면서 사랑을 뿌린다고 생각 했으면 좋겠어요.

책을 펼쳐 첫 면지를 살펴보았어요.

😀 여기는 어떤 것들이 보여?
🥰 고양이, 의자, 자동차도 있어.

그리고는 가장 마지막 면지를 펼쳐보았어요.

😀 여기는 뭐가 보여? 많이 변했다
🥰 할머니가 있어. 할머니 책, 가방. 자전거, 오빠. 나비, 꽃, 나뭇잎, 새도 보여 엄마는 뭐가 보여?
😀 엄마는 화분도 보이고. 할머니가 안경을 쓰신 것도 보여.

앞면지와 뒷면지를 비교해보니 처음에는 비어있던 도시의 한 벤치가 꽃씨들이 날아와 꽃을 피웠고 주변에는 나비들이 날아오죠. 예뻐진 벤치에는 할머니가 앉아 책을 읽고요. 너무나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했죠. 도시에도 꽃과 나무가 꼭 필요한 이유인거 같아요.

책은 글이 없이 그림만으로 내용을 이어 나갑니다. 하지만 한 소녀가 등장해 민들레 씨앗이 땅 속에서 뿌리내리고 싹을 틔우는 것부터 시작해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날려 도시로 날아가고 그 곳에서 또 씨앗을 틔우게 되는 내용이에요.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볼 부분도 많고 귀여운 그림을 따라가다 보면 저절로 꽃씨의 여행을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 민들레 싹이 나오고 소녀가 잠을 자고 있는데 곤충 친구들이 찾아왔네
🥰 개미도 오고 거미, 달팽이, 무당벌레도 왔어!

아이는 곤충 친구들에 집중했지만, 땅 속을 보면 점점 뿌리를 내리는 모습도 볼 수 있더라구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에 감탄이 나왔습니다. 그림만 있다보니 엄마 나름대로 해석해서 읽고, 아이는 또 아이 나름대로 해석해서 본다면 읽는 사람의 각각 다른 스토리가 이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같은 사람이 보더라도 어떤 곳에 초점을 두냐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전개 될 거 같습니다. 민들레 꽃이 많이 피어있는 요즘 아이와 함께 읽으며 이야기 나눠보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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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북을 쳐요
송미경 지음 / 한림출판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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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 북을 쳐요> 라는 제목부터 너무 귀여운 느낌이더라구요. 둥둥둥 의성어를 많이 들여주면 아이에게도 좋을 거 같아요. 마침 책에도 동동 동당동당 두둥둥 두리둥둥 등의 의성어 의태어 들이 많이 나오더라구요. 리듬감도 느껴지고 읽는 저도 흥겹더라구요.

내용은 토끼가 발견한 북을 열심히 두드리고 있는데 뱀, 거북이, 기린 등등의 동물 친구들이 나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요.

🥰 토끼 착하다. 기린한테 이거 막대 나눠줬어.
😀 그러네 함께 하면 되겠다
🥰 나도 할래. 기린아 나도 줘. 둥둥둥 둥둥둥. 자 이제 너해
🥰 엄마 순서가 이거 맞아? 기린 거북이 거위 아이 지렁이 토끼 북 이네

아이도 다양한 동물친구들을 보면서 함께 북을 치는 행동을 하기도 하면서 즐겁게 책을 읽었어요. 단순한 내용이 반복 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 여럿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취향저격일 거 같아요. 다양한 의성어 의태서가 나와서 리듬감도 느껴지며 읽는 엄마도 즐거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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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똥보다는 불씨가 좋아! 맑은아이 6
이이나 지음, 변우재 그림 / 맑은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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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나 글 / 변우재 그림 / 맑은물 출판

표지에 동물들이 너무 귀엽죠? 불이 붙은 나무를 들고 있는 곰과 그 뒤에 바짝 붙어있는 부엉이, 고양이, 토끼, 너구리도 관심이 있어보입니다. 불똥 보다는 불씨가 좋다니 제목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더라구요.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첫면지와 마지막 면지에 있는 그림이었어요.

🥰 엄마, 여기는 앞모습 여기는 뒷모습이에요.
😀 응 너는 뭐하고 있니? 불 피우는 중이야 라고 되어있네

첫면지를 보고 여기는 뒷모습이고 마지막 면지로 넘기고는 여기는 앞모습이야!!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동물 친구들이 타닥타닥 모닥불을 피웁니다.

🥰 엄마 여기 고구마 먹어도 되요? 껍질은 먹어도 되요?

불에서 익고 있는 고구마에 눈길이 갔나봐요. 모닥불 근처에 있는 동물들이 너무 귀여운거 같아요. 그러다 고양이가 불에 가까이 가게 되고 손을 다쳐요. 갑자기 부는 바람에 불길이 거세지자 동물 친구들은 물과 흙을 이용해 불을 끕니다.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 불이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 119 소방관 아저씨에게 전화해야해
😀 맞아, 119 소방관 아저씨가 꺼주실거야. 또?
🥰 물로 끄면 돼
😀 맞아, 물 모래로 끌 수 있고 사람들이 도망갈 수 있도록 불이야 라고 외쳐야해. 생일 축하 하는 촛불도 조심해야지
🥰 이렇게 멀리 해야해? 멀리서 후 불어?
😀 응 만지면 안되고 장난치면 안되고 그래

어떻게 다루는지 알면 더 이상 무섭지 않아
불장난만 치지 않으면 불은 얼마든지 상냥해

곰의 말처럼 불은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될 아주 중요한 것이지요. 하지만 생명을 위협할 만큼 위험한 것이기도 하지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면서 불을 다루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불을 만지면 고양이처럼 다칠 수 있는 것이라고 알려주었으니 불장난은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고 약속했답니다. 불의 소중함과 위험성, 불이 났을 때 대처법까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불똥보다는 불씨가 좋아!> 추천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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