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아파트 빌라 투자 앞으로 3년이 기회다 - 1% 금리, 1인 가구 시대의 부동산 투자법
이종길 지음 / 끌리는책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동산 그 중에서도 아파트는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라가는 공간이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투자대상이 되고 있어서 다양한 규모의 아파트들이 많이 거래가 되고 있다. 일정기간동안 종자돈을 모아서 마련이 되면 우리는 어떠한 방식으로 돈을 운영할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아지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아파트 또한 좋은 투자의 대안이 될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무작정 투자를 하는 습관은 화를 부를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경제흐름과 함께 아파트의 거래 동향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이 많이 있을것이다. 아파트는 우리의 생활공간과 아주 익숙하기 때문에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공간에서부터 조금만 관심을 가지게 된다고 하면 이를 이해하기가 좀 더 수월할수가 있는데 기본적인 입지요건에 대해서 정밀한 분석이 아닌 생활환경이나 교육시설, 교통환경 등을 통해서 기본적으로 살기 좋은 공간에 대한 개념을 계속 가지고 나간다고 하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이 아닐지라도 이러한 맥락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 

 책에서 소개가 되고 있는 부가적인 자료인 전국의 산업단지현황, 행정자치부 인구통계자료, 포털사이트의 부동산 뉴스의 경우에는 다양한 정보의 흐름에 대해서 기본적인 자료를 제공해주고 있기 때문에 자주 찾아보면서 흐름을 파악해보면 좋은 내용이라고 생각이 된다. 다양한 흐름과 함께 정보도 파악을 했다고 하면 좋은 물건을 찾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에 이것은 자신이 많이 고 보고 느껴야 할 부분도 있겠지만 나름대로의 소신과 원칙을 통해서 구입하고자하는 부분에 대해서 식견을 가져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다양한 투자처의 제안속에서 판단력이 흐려지게 되고 이는 조급함을 통해서 좋은 성과를 이루지 못하는 결과를 낳게 될수도 있을것이다. 많은 중개업소를 찾아다니면서 좋은 물건을 보는 눈에 대해서 판단을 가지고 가끔씩 나오는 급매물건들은 좋은 매수 기회가 될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도 간과해서는 안될것이다. 


좋은 가격대에서 경매로 아파트를 구입하게 되면 실제적으로 투자비용은 줄이게 전세를 통해서 원금회수기간을 빠르게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아파트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자신의 현금흐름에도 상당히 도움이 될수 있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구입을 하는것이 포인트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중개인을 활용하는 방법에도 다양한 사례들이 있고 이를 통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없도록 책에서도 다양한 케이스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고 부동산에 빠질수 없는 세금의 문제에 대해서도 절세를 할수 있는 방안들이 기본적으로 익힐수 있는 좋은 이야기들이었다.


아파트를 투자를 하는 목적이 아닌 실제로 거주를 하고 이사를 할때가 되면 아파트 거래를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 조금더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좋은 대안을 생각할수 있는 지침이 될수가 있어서 내집 마련이나 아파트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분이라고 한다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의 빌딩 부자들 - 맨손으로 시작한 그들은 어떻게 빌딩부자가 되었을까
배준형 지음 / 라온북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길을 지나면서 둘러보면 많은 빌딩들이 있고 그 속에는 우리가 생활하는데 필요로 하는 많은 가게들이 입점을 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르게 빌딩이라는 공간이 생활과 연관이 되어있는 부분이 많아지게 되는데 건물이 높고 낮음을 떠나서 빌딩은 소유주가 존재를 하게 되고 이것은 좋은 자산재테크의 활용수단이 될수가 있다고 본다. 미디어 매체를 통해서 몇 백억 빌딩부자 연예인등의 이야기를 보면 자산이 기본적으로 많은 분들의 경우에는 빌딩을 사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지고 자신의 본업 활동을 하면서도 빌딩을 자산관리에 활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과연 빌딩을 소유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이러한 생각을 가지게 되었고 어떤 경로를 통해서 빌딩을 사게 되는가. 그 빌딩부자는 누구인가에 대해서 책에서는 저자의 경험담을 통해서 사례별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다.

 

 책에서 소개해주고 있는 빌딩부자는 처음에는 평범한 생활을 하는 일반인들이었지만 안정적인 현금흐름 창출 및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통해서 빌딩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고 이것을 기회가 왔을때 즉각적으로 실천하는 성격을 보여왔다. 기존의 빌딩을 인수하는 경우에는 유동인구나 상권들을 파악해서 추후에 더 입지가 좋아질수 있는 요인에 대한 분석이 된다고 하면 시장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빌딩을 찾아서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사례를 보면서 기본적으로 사업성에 대한 분석이 타당하게 이루어져야 하다보니 자신의 정보에 의지를 하는것이 아닌 다양한 자료를 통해서 검토해보는 것이 큰 리스트를 막을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빌딩투자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다. 현수막을 보면서 가끔씩 볼수 있는 00% 확정수익률 지급등의 달콤한 문구로 투자자를 유혹하는 메시지들이 많은데 이러한 경우에는 실제로 자신이 듣고 이해한 내용과 이행결과가 달라질수 있음을 인지를 해야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할 부분도 상당히 많아 보인다. 좋은 빌딩을 발견을 하더라도 투자로 이행되기까지에는 다양한 제약요인에 대해서도 체크를 해봐야 하기 때문에 법률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이해를 많이 하고 있어야 할것이다. 

 

 사람이 모이고 앞으로 수요가 증가할수 있는 공간에 대해서는 빌딩의 자체가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좋은 매물도 쉽게 발견하는 것이 쉽지가 않을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의 목표를 빌딩을 구입하는 것에 대해서 세웠다고 한다면 장기적으로 준비하면서 필요한 부분을 계속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빌딩으로서의 가치를 어느정도 가지기 위해서는 자기자본금이 10억 정도를 있는 상태에서 대출등을 통해서 조금 더 유동성을 확보할수 있을것 같다. 빌딩에 대한 관심을 통해서 다양한 케이스에 대해서 알아볼수 있어서 구입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고 수도권 중심으로 작성이 되어 있어서 지방의 사례는 많이 찾아보기가 어려운점이 조금 아쉽긴 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의 발견 -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려는 당신께
최은숙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상생활은 평범함과 특별함이 함께 공존하면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소소한 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행복감을 높이는 활동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보일수 있는 영역은 더욱 넓어질수도 있을것 같다. 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내가 무던하게 살아가는 이 하루에서 어떠한 특별함을 발견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함이 생긴다. 자신이 머리속에 있는 내용들은 한번이라도 행동해 볼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 하루에 하나씩의 이야기들이 있는데 우리가 직접 행동을 실천해보면 좋은 내용들도 상당히 많은 것을 느꼈다. 저자께서 자신을 일상여행자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채로운 점이 많았다.


 무엇이든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는것도 정도된 느낌의 즐거움이 있지만 하나씩 새롭게 나오는 일상의 재미도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르마 방향을 하고 있었다면 때로는 왼쪽으로 해보는것도 나의 외형적인 모습을 바꾸는데 있어서 새로운 리프래쉬 요인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우리나라에는 공존하기 때문에 이러한 계절에 따른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자신의 감정도 조금씩은 변화될수 있을것이다. 왕릉이나 공원에 다녀오는것을 좋아하는나에게도 이러한 공간을 정기적을 방문하는 것이 일상의 취미중에 하나인데 책의 내용중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재미가 있는 생활을 만들어가는 것은 주변을 좀 더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이러한 버킷리스트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행복감을 함께 느낄수 있는것이 많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과 느낌을 주변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것들이 책에서도 많이 배울수 있어서 함께 느낄수 있는 소재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 각 날짜마다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움이 있지만 책의 어느 페이지를 열어 보았을때 자신이 실천하고 싶은 내용을 한번씩 찾아서 행동해보는것도 책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감사함속에서 우리 일상에 새로움을 발견할수 있는 또 다른 시선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가까이 두고 나의 하루의 발견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절대 설득하지 마라 - 사람을 얻는 소통의 기술
김종명 지음 / 에디터 / 2015년 6월
평점 :
절판


 누군가와 말하고 소통하는 과정은 기본적인 본질은 설득에 있다고 할 것이다.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면서 합의점을 만들어가기도 하고 때로는 다툼이 일어나기도 한다. 과연 무엇이 이러한 다름의 차이를 만들게 하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생활하는 곳에서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다. 회사에서 일어나는 각종 회의와 함께 다양한 안건에 대한 논의를 할때가 되더라도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고 비난 받을 것이 두려워서 조금은 수옺거으로 나가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기준에서는 좋아 보이는것도 다른 사람의 기준에서는 반대의 경우로 볼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것이 몇 차례 반복이 되어가면 사람간의 소통의 부재와 함께 어떠한 프로젝트를 진행함에 있어서도 시너지가 발생이 되지 않아서 전체적인 화합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노래방에서도 자신이 마이크를 잡고 혼자서 부르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만큼 이야기도 서로간의 소통과 호흡이 있어야 하지만 자신의 주장만 너무 강하게 밀어붙이게 되면 오히려 반감이 살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 


 사람들 마다 생각과 마음가짐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중요한 것은 바로 상대방의 마음의 정곡을 어떻게 잘 이해하고 공감을 해줄것인지가 바로 핵심일것이다. 어떤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에 흥미를 느낄수도 있을 것이고 다른 사람은 웃기는 이야기에 흥미를 느낄수가 있다. 사람들 마다 듣고 싶어하는 이야기, 하고 싶어하는 이야기가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점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간파하고 빠르게 화제전환과 함께 이야기의 마디를 잘 끌고 갈수 있는지가 중요한 문제점이라고 본다.

 우리가 매일 같이 살아가는 하루의 삶 또한 관계를 중심으로 형성이 되고 이러한 관계형성에 있어서는 함께 대화하고 소통하는 과정이 전제를 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과 나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가 바로 중요한 내 인생의 한 부분이고 이러한 방향으로 나의 인생의 미래와 비전이 결정될 가능성도 상당히 많아 보인다.

 

 회사 동료, 가족, 친구들간에 대화를 하면서 세가지만 공통적으로 느끼게 된다고 하면 좋을것 같다. 나의 기분을 존중해주는지, 나의 생각을 인정해주는지, 나의 욕구를 잘 알아주는지 이러한 부분들을 상대방과의 대화에서도 배려를 해서 끌고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내가 먼저 나의 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듣고 이해하는게 우선이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느낄수 있도록 하는것이 필요로 하겠다. 설득을 포기할때 오히려 설득이 되는것 처럼 중점적인 문제에 집중을 하는것이 아니라 관계중심으로 생각을 해본다고 하면 그것이 오히려 윤기있게 서로간의 소통에 더욱 좋은 길잡이가 될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4시간 잠들지 않는 모바일 마케팅
강기우 지음 / 정보문화사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모바일이 우리의 생활에 큰 변화를 준것은 많은 분들이 현재 공감하고 있는 내용일것이다. 인터넷이 보급화 되면서 PC를 활용하는 용도가 높아졌다고 한다면 최근에는 모바일을 통해서 여러 정보를 검색하고 실제로 생활속에서 이용을 하면서 모바일과 우리의 삶과는 분리시키기 어려운 존재가 되어 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자마 먼저 확인하는 것도 핸드폰이지만 잠들기 전까지 손에 쥐고 있는것 또한 핸드폰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모바일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은 몇년전 부터 많은 대중들에게 조금씩 인식이 되고 있고 세계적인 기업의 탄생까지 이르게 되었다. 모바일의 사용영이 단순한 검색이 아닌 실질적인 물건 구입과 함께 금융업무도 거의 대부분을 활용할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생활의 획기전인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것은 분명해보인다.

 

  단순하게 SNS와 블로그를 통해서 소통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이러한 매체를 기반으로 해서 마케팅까지 활용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사업자들또한 어느정도의 효과를 보고 있는것이 사실이다.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것은 거리적인 제약이 있어서 어렵지만 PC로 접속하지 않아도 움직이면서 모바일을 통해서 모든 정보를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에서 신속성의 측면에서는 모바일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책의 내용은 아주 어렵지는 않고 우리 생각하는 상식수준에서의 내용전달과 함께 모바일 매체들의 활용방법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모바일을 활용하는 이유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아도 싱생활속에서 느끼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이 많이 부각이 되는것 같다.

 

 책에서 안내해주고 있는 플랫폼중에서는 마케팅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채널이 많이 있기 때문에 각자의 활용도에 맞게 쓰임을 찾아서 이용을 하는것이 필요로 하겠는데 가입비용이 없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보여진다. 마케팅을 할때 주용한 부분중에 하나인 시장의 세분화 역시 고객의 층을 다양하게 나누어서 현재 홍보하고 있는 대상이 어떠한 타겟으로 활용이 될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이었다. 1인가족 뿐만 아니라 각종 신조어들이 나오면서 다양한 세대층에 대해서 이슈가 되고 있는만큼 모바일로 접속하게 되는 대상에 대해서도 전략적인 고민이 필요로 해보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