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발견 -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의 비밀을 발견하려는 당신께
최은숙 지음 / 조선앤북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상생활은 평범함과 특별함이 함께 공존하면서 하루의 시작과 끝을 알린다. 소소한 것들을 통해서 자신을 행복감을 높이는 활동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생각과 행동을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우리가 보일수 있는 영역은 더욱 넓어질수도 있을것 같다. 하루를 보내는 일상이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설명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내가 무던하게 살아가는 이 하루에서 어떠한 특별함을 발견할수 있을지에 대해서 궁금함이 생긴다. 자신이 머리속에 있는 내용들은 한번이라도 행동해 볼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자신이 경험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책에서 하루에 하나씩의 이야기들이 있는데 우리가 직접 행동을 실천해보면 좋은 내용들도 상당히 많은 것을 느꼈다. 저자께서 자신을 일상여행자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그만큼 다양한 경험을 하면서 삶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채로운 점이 많았다.


 무엇이든 계획을 세우고 실행을 하는것도 정도된 느낌의 즐거움이 있지만 하나씩 새롭게 나오는 일상의 재미도 즐거움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으로 가르마 방향을 하고 있었다면 때로는 왼쪽으로 해보는것도 나의 외형적인 모습을 바꾸는데 있어서 새로운 리프래쉬 요인이 될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이 우리나라에는 공존하기 때문에 이러한 계절에 따른 새로운 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자신의 감정도 조금씩은 변화될수 있을것이다. 왕릉이나 공원에 다녀오는것을 좋아하는나에게도 이러한 공간을 정기적을 방문하는 것이 일상의 취미중에 하나인데 책의 내용중에서 발견하는 즐거움도 있었다.

 

 재미가 있는 생활을 만들어가는 것은 주변을 좀 더 즐겁게 해주기 때문에 자신이 이러한 버킷리스트를 여러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수 있어서 행복감을 함께 느낄수 있는것이 많을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공간과 느낌을 주변사람들과 함께 할수 있는 것들이 책에서도 많이 배울수 있어서 함께 느낄수 있는 소재들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 각 날짜마다 이야기를 찾아보는 것도 즐거움이 있지만 책의 어느 페이지를 열어 보았을때 자신이 실천하고 싶은 내용을 한번씩 찾아서 행동해보는것도 책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감사함속에서 우리 일상에 새로움을 발견할수 있는 또 다른 시선을 마련해주기 때문에 가까이 두고 나의 하루의 발견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영향을 받았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