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은 내가 살린다 - 잘 먹고 잘 쉬는 홍영선 건강법
홍영선 지음 / 화남출판사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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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잘 쉬는 것은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이다. 건강한 몸을 잘 유지하게 위해서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들, 일상속에서 실천해야 할 것들에 대해서 저자 홍영선 님이 알려주고 있는 내용들이 다양하다. 볶은곡식 연구회를 운영하시면서 경험들이 책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는데 그외에도 우리 몸에 균형적인 생활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주고 있다. 숨쉬고 있으면서 식사를 하는 일상적인 생활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습관들이 건강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많이 있기 대문에 최대한 불규칙적인 습관에 대해서 제어를 할수 있는것이 필요로 할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혈액순환이 우리 몸에서 잘 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원활해야 하며 우리가 잠을 자고 있는 방은 최대한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는 화학제품들을 제어하고 너무 춥지 않은 겨울이라고 한다면 창문을 약간 열어서 공기순환이 잘 될수 있도록 해서 충분한 산소가 공급될 수 있는 수면시간이 되어야 할 것 같다.


자연의 섭리는 해가 떠있는 낮에 활동을 하고 밤에는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하는 활동을 하기 때문에 식습관 또한 이러한 활동에 맞추어서 리듬을 조절해야 하는데 과거 우리는 농경사회에서 살면서 아침을 일찍먹고 활동을 하는 습관을 가졌는데 최근에 우리의 생활습관을 보면 아침을 거르고 오히려 저녁을 좀 더 든든하게 먹는것이 일반적이다. 자연의 법칙은 이와는 반대로 아침을 가장 잘 먹어서 몸에 활력을 가져야 하고 저녁은 굶어서 체내의 음식물 섭취를 줄여서 위장을 부담스럽게 하지 않고 쉴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야식의 유혹에도 가까운 우리들에게는 이렇게 하나씩 지켜가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되도록이면 저녁 늦게 식사를 많이하는 것은 자제하는것이 필요로 하겠다.


우리 몸에 필요한 미네랄은 필수적으로 섭취할수 있는 음식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먹는 과일과 채소는 날것으로 먹을때 장이 차가워지고 우리 몸에 섬유질 소화액에 없어서 볶은 곡식을 통해서 섭취를 해주면 좋을것 같은데 통곡류를 이용해서 쪄서 말린 후에 숙성기간을 두면서 볶아서 먹는 것을 지속적으로 하면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떨어지는 효과 뿐만 아니라 몸이 가벼워지는 효과를 높일수 있다고 하니 집에서 실천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에서 일반적으로 먹는 밥종류가 아니라 곡식을 다르게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잘 알수가 있었다. 책의 중간부분 마다 이러한 사례들이 잘 조사가 되어 있어서 참고해서 보면은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을 잘 체크할수가 있을것 같다.

 

책에서 나오는 우리 자연의 음식으로 찾을수 있는 건강사례를 통해서 몸에서 발생하는 각종 염증이나 암예방에 대해서도 책에서 자연적인 치료사례들이 많이 소개가 되어있다. 저자가 자연치료를 하는 방안에 대해서 좀 더 효과적으로 우리 몸에 맞추어서 건강을 살펴볼수 있을것 같아서 건강치료법으로 활용하면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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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05-3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우엉을 볶아서 차로 만들어 마시고 있고, 볶은 재료들을 주로 이용해서 마신답니다.

dnfl 2015-12-24 0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