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27법칙 - 삼성을 300배 성장시킨 숨겨진 비밀 코드
김병완 지음 / 미다스북스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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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라는 인물은 2000년대를 살아오는 우리 세대들의 사람들에게는 유명한 기업가로 알려져 있다. 기업에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이라 하면 이건희라는 인물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삼성그룹이 성장해오면서 차세대 성장동력을 항상 찾으면서 현재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을 만들어 낸 공로는 이건희씨의 역할이었다. 

 

 실제적으로 2000년대 이후에 세계경제의 큰 변동이 있으면서 글로벌 기업들의 위치가 뒤 바뀌는 현상을 맞이하였지만, 이 게임에서의 승자는 삼성그룹이 항상 차지하였다. 그룹내의 대표적인 기업인 삼성전자만을 보더라도 가전쪽에서 소니, 도시바, 파나소닉 등의 기업을 넘어서고 최근에는 핸드폰 시장의 절대강자인 노키아를 추월하는 현상을 볼 수가 있다. 책에서도 이러한 내용이 소개가 되고 있는데 이건희 취임 후 삼성그룹 매출 순위가 1987년도에 비해서 시가총액은 약 300배, 매출은 15배 이상 증가를 하였다.

 

 냉혹한 기업의 세계에서 이렇게 승부수를 던질 수 있었던 것은 이건희씨만이 갖추어온 시스템화 된 법칙의 덕분일 것이다.

인류 기업 위해서는 인류 인재를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서 소흘히 하지 않으면서 인재 경영이라는 것이 시스템화 된 것에 기여를 하면서 삼성그룹은 많은 기업들이 노력하는 가운데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점 점 더 강해지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것 같다.

 책에서 언급되는 많은 내용들이 조직에서 필요한 역량 가운데이긴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리더등의 역할에 많이 중요시 되는것 같다. 1987년도에 당시 이건희 부회장이 삼성그룹의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미래지향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서 삼성을 세계적인 초인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는데, 결과적으로는 현재는 삼성은 이건희씨의 생각에 의해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는 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는 리더와 조직원들에게 모두다 필요한데 이것을 마니아형 인재라고 표현을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빌게이츠를 예로 들면서 우리나라에도 그러한 사람이 3명만 나오게 된다고 하면 국가의 부가 바뀔수도 있다고 말한다. 그 만큼 이건희씨는 사람에 대한 욕심히 강하고 우수한 사람을 찾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훌륭한 리더이면서 경청과 겸손함을 가지면서 스스로 존엄해지는 능력은 위대한 기업을 도약시킨 경영자들에게서 나타는 가장 뚜렷한 공통점인데, 이병철(당시 삼성그룹 회장)이 "경청"이라고 쓰인 휘호를 선물하면서 이건희씨 또한 경청의 중요성을 배우고 또 배우고 가슴속에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1등,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는 기업이 최후의 승자가 되는 비지니스의 세계에서는 <승자독식사회>에서 나오는 일등이 전부를 독차지 하고 나머지 2등 부터는 차지하는 것이 전무하다는 사실은 삼성그룹을 보면 좀 더 쉽게 느낄수가 있었다. 반도체 시장에서 오래전부터 1등을 달려온 삼성이 금융위기속에서 파산을 하는 기업들 속에서도 더욱 더 강력한 시장점유율을 가지면서 궁극적으로는 가격경쟁력에서 승리를 하는 모습을 지켜본 나 또한 삼성은 승자의 세계에서 더욱더 강력한 힘을 발휘함을 느끼게 한다.

 기업과 개인들 모두 목표와 노력을 가지면서 살아가지면 훌륭한 경영자는 벤치마킹의 대상이 된다. 이병철 전 회장에서게 배웠던 가르침을 이건희씨 나름대로 받아들이고 새로운 것을 개척하면서 이 시대의 퍼스트무버가 되고 있다.

 

 삼성그룹의 힘을 느낄수 있기도 하였지만, 개인의 역량을 잘 발휘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가지고 있는 능력을 법칙을 올릴 수 있도록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가져야 하지 않을까. 그의 역량 중심으로 서술 되어 있기에 좋은점만 보여줄수 있겠지만 보면서 나만의 법칙을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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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2-06-11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