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을 줄이는 트레이딩 아이디어 만들기

실전 스윙 트레이딩 기법 - 시장의 변동성을 정복하는 실전 투자법, 개정판
앨런 S. 팔리 지음, 김태훈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1월

주식시장이 개장이 되면 많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투자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서 트레이딩을 한다. 이러한 트레이딩을 통해서 많은 거래와 함께 수익과 손실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합리적인 거래로 수익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자신의 전략적인 사고와 함께 그것이 실제로 시장에서 매매를 하였을때 효과적인 방법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하는 것인데 항상 시장은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적용이 가능한지도 많은 고민이 된다.

 저자인 엘런팔리는 미국의 전문투자자로서 주로 기술적 분식과 단기 매매전략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이다. 실제로 트레이딩의 영영역에는 단기투자와 장기투자가 있을수 있지만 이 책은 단기투자 트레이딩에 대해서 조금 더 내용이 집중이 되어 있다. 시장이 열리면 가격변동은 늘 다양한 방향으로 생기기 때문에 나의 포지션이 실제로 어떠한 방향으로 맞게 구축이 되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매수포지션을 구축해놓기 때문에 시장이 상승하는 경우에만 수익이 날수 있는 경우가 케이스별로 많겠지만 실제로 시장이 방향대로 움직이지 않을때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스러울 것이다. 대부분의 전문투자자들의 손실제한에 대한 리스크를 걸어 놓기 때문에 여러구간에 걸쳐서 손실이 발생할때에는 자동적으로 로스컷이 나가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급변화되는 시장 리스크가 발생할때에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시장의 충격이 조금 더 커질수 있기 때문에 감정을 배제하는 매매가 필요로 하기도 하다. 진입시점과 동시에 손실확정 시점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투자에 대해서 항상 리스크관리를 유의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 책에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느낄수가 있었다.

  책에서 나오는 미국 주식의 당일차트와 거래량등은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서 다양한 트레이딩 기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시장에 많은 이벤트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겪어 보지 못한 사례에 대해서는 시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로 해보인다. 시장에서 교훈으로 삼아야할 메시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투자자금을 잘 보존해나가면서 효율적으로 장세를 판단하고 매매에 대해서 자신의 스킬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겠다.

 평소에 가까이서 찾아보지 못했던 내용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잘 알게 되었고 조금 더 시장에서 접목될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를 고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업무의 효율화를 통한 내 삶의 가치 찾기

비즈니스 리모델링 - 반만 일하고 두 배로 버는
정효평 지음 / 새로운제안 / 2018년 1월

사회생활을 하면서 자기의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있고 회사에서 소속이 되어서 일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이다. 대부분은 경제활동을 중점으로 두고 일을 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 보다는 어느정도 현실적으로 익숙해진 경우가 많을 것이다. 무엇인가를 새롭게 하는 것 또한 우리의 도전과 함께 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쉽지도 않은 선택일수 있다. 무조건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노동시간을 증가하는 것은 우리의 부를 축적하거나 소득 수준을 절대적으로 증가시키지는 못한다. 일하고자 하는 이유가 행복을 위해서라면 조금은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자세와 태도가 필요로 할 것이다. 자신이 사회적 기준이 되는 스펙이 점점 쌓여가는데 그만큼 다른 사람들과 다른 전문성도 점점 높아지는지 체크를 해본다고 하면 실제로 정비례하지 않을수도 있을것이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속에서 우리는 자신의 전문성을 점점 잃어갈수 밖에 없을수도 있다. 과연 내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 및 고객에게 전달해줄수 있는 핵심가치는 과연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면 실제로 특화해야 할 분야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준비를 할수가 있을 것이다.

 일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을 투자를 해야 되는 것이고 핵심적인 일에 대해서 집중을 하기가 더욱 어려워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인사업이나 직장에서의 일등에 대해서 그동안에는 관성적으로 아무런 생각이 없이 했던 일들이 참으로 많았던것 같은데 실제로 내 생활속에서 개선을 해야 할 부분이 참으로 많았다는 것이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도 일하는 습관들 중에서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도 많이 해야 하고 나의 핵심적인 가치와 함께 무자본으로 창출할수 있는 추가적인 부가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보게 하는 기회가 되었다.

 가만히 있으면서도 변화되기를 나를 기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는 태도일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선택 받기 위해서 만들어가는 존재가 아니라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는 내가 되기를 바래본다. 책의 후반부에서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비지니스 리모델링 가치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진행할수 있는 7단계 메뉴얼을 통해서 조금 더 실천력을 높일수 있는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비지니스 리모델링을 통해 우리 삶의 시간과 여유를 확보해서 조금 더 가치있고 중요한 일에 우리 인생의 시간을 할애 해서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가는데 좋은 참고가 되었으면 한다. 직접 옆에서 말하는 듯한 책의 서술과 함께 참고로 첨언을 해주는 다른 도서들도 참고해볼만할 것 같다.

믿고 보는 지표 거래량을 통한 투자모델 만들기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 개정판
버프 도르마이어 지음, 신가을 옮김 / 이레미디어 / 2018년 1월

거래량으로 투자하라.

주식시장의 국가의 지수나 종목들의 판단할때 보통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이라는 두가지 내용을 가지고 분석을 하는 경우가 많다.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재무제표를 토대로 밸류에이션을 분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적으로 우리가 많이 보는 차트를 볼때에는 다른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고 할수 있다.
기술적인 지표들 중에서도 의미있게 보고 판단을 해봐야 할 것이 바로 거래량인데 이것은 바로 시장의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활용도가 높기 때문이다. 증권회사에서 근무를 하면서 지금은 기관투자 자금 주문 및 운영에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지만 거래량 지표는 모든 부분에 있어서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있는 부분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다.

흔히 말하는 큰손인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대량으로 매매를 하거나 이슈가 발생하는 종목들은 거래량이 차츰씩 늘어나면서 상승을 하기도 하고 반대로 하락을 하기도 한다.

이러한 실무적인 부분에서 거래량이라는 지표를 활용하는 편이었는데 <거래량에 투자하라>라는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이론적인 부분에도 집중을 해서 읽어볼수가 있었다. 순수하게 거래량에 관련된 책으로는 이정도의 양을 자랑하는 책이 별로 없다고 생각이 되어서 무척 반가운 책이었다.

책에서도 나오는 순수거래량 지표인 이동평균, 오실레이터, 밴드, 매집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기존에 알고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더 확인을 하고 일전에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배웠던 내용들도 조금씩 찾아볼수가 있었다.

주식이라는 것은 한정된 유통주식수들 중에서 시장에서 사고 파는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라서 움직이는 것이고 이러한 것이 거래량에 선행이 되어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우리가 투자를 할때 있어서 좋은 아이디어로 삼을수 있는 것이다.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책이 기술이 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거래량은 주가에 영향을 주는 것이 많기 때문에 특정 시점에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모템을 가지고 있는 주식들은 우리가 투자 대상으로 삼을때 관심을 두어야 할 필요성도 느껴진다.

볼륨이 큰 시장일수록 이러한 거래량에 대한 지표가 의미있게 해석이 될수가 있는데 실제로 평소에 거래하고 있는 선물시장의 경우에도 거래량이 늘어나는 구간에는 추체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보게 하는 좋은 본보기가 되는 것 같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확인할수 있는 거래량 지표를 통해서 좋은 투자아이디어를 얻고 그것을 통해서 트레이딩의 재미를 얻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중국의 혁신과 미래를 바라보다

차이나 이노베이션 - 모방에서 주도로, 중국발 혁신 세계를 앞지르다
윤재웅 지음 / 미래의창 / 2018년 1월

중국발 모바일혁신이 전 세계의 IT흐름을 선도하고 있는 요즘 뉴노말의 성장 패러다임을 바꾸는 혁신기업으로 미국의 실리콘밸리 기업외에도 중구 기업들이 많이 등장을 하면서 중국기업들이 이제 더 이상 자국의 대기업이 아닌 글롭러 기업으로 성장을 하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나 전자결제와 관련된 디지털관련된 경제들이 중국정부의 강력한 지원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면서 금융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는데도 일조를 하고 있다. 

 중국은 기본적으로 저렴한 노동력을 기반을 해서 이른바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을 전 세계로 수출을 하면서 전세계의 공장 역할을 해왔지만 이러한 역할에서 현재는 기존의 오프라인 채널을 온라인으로 연결한 모바일 경제를 새롭게 열고 있다. 중국의 혁신기업중에 하나인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기존의 경제패러다임에서는 나타나지 않은 기업이었는데 최근에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엄청난 기업으로 성장을 하게 되었다. 특히나 중국은 중앙정부집중의 경제 시스템을 통해서 자율적인 분위기속에서도 국가의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서 조금 더 중점적으로 육성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향후에는 경쟁력이 꾸준하게 높아 질것으로 기대를 해본다.

 최근의 글로벌에 유니콘 기업의 대세는 공유경제와 함께 소프트와웨어, 핀테크, 전자상거래 업종에 중점이 되어 있다. 이러한 기업의 분포를 본다고 하면 미국과 중국의 중심이라고 할수 있는데 중국은 현재도 엄청난 창업 기업이 탄생하면서 젊은이들이 혁신있는 프로젝트를 추진할수 있는 사회적인 분위기와 환경이 더 뜨겁게 조성이 되고 있는 같다. 베이징, 상하이, 선전등의 대도시에는 이러한 혁신 클러스터가 조성이 되면서 열심히 스타트업 생태계에 뛰어들수 있는 환경이 마련이 되고 있는 것은 향후의 중국의 발전에도 많은 기대를 해보게 할수 있는 부분이다.

 강력한 내수시장을 바탕으로 산업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은 이미 G2의 위상을 넘어서 향후에는 미국의 아성에 지속적으로 도전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기술집약적인 산업에도 진출하는 속도가 앞으로 더 빨라질것으로 생각이 된다. 중국과의 기술과 산업 고도화과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금 우리나라가 이미 많은 산업에서 중국과의 경쟁력이 비슷해진 수준까지 오는 업종들이 많아진것 같다.

  중국이 펼치는 앞으로의 차이나 이노베이션을 통해서 전 세계의 기업들이 이제는 중국을 모방을 해야 하는 시간도 머지 않을수 있는것 처럼 향후에는 이러한 중국 기업들과 정부의 전략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하지 않을까.

시험의 합격전략이 될 7일 공부법

7일 공부법 - 공부머리를 뛰어넘는 최강의 합격전략
스즈키 히데아키 지음, 안혜은 옮김, 전효진 감수 / 21세기북스 / 2018년 1월

학창시절에는 피할수 없는 것이 바로 시험이라는 과정일 것이다. 중간고사, 기말고사를 통해서 우리는 공부하고 있는 과목에 대해서 평가를 받고 때로는 자격증 시험을 위해서 시간을 할애하면서 공부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도 커트라인 점수를 넘어서야만 합격이라는 결실을 얻을수가 있다. 이렇게 공부를 하는 과정을 통해서 대부분은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되는데 학창시절에만 겪게 될 시험에 대한 걱정들과 고민들이 직장생활에서도 이어지는 경우를 계속 보게 된다. 나 또한 회사생활이 시작되면 이제 시험에 대한 걱정은 조금 줄어 들겠지라는 생각을 해보지만 실제로 그것이 쉽지만은 않은것 같다. 자기계발의 과정을 지속하다보면 결과에 대한 평가를 위해서라도 시험을 보게 되고 그렇게 되면 집중력있는 공부의 시간이 필요로 하게 된다. <7일 공부법> 책은 시험을 준비하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여러가지 팁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수 있다.

 공부중에서도 시험에 관련되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많이 전달해주고 있는데 이 책의 핵심은 시간대비 가성비를 높일수 있는 공부 방법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시험은 합격 불합격이라는 명확한 결과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요령을 통해서 필요로 한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공부를 할 필요성이 있는데 실제로 시험이 임박했을때 그 집중력이 최고조로 높아지기 때문에 그 시간동안에 활용도를 최고로 높일수 있다고 한다면 시험에 합격할수 있는 전략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전체의 범위중에서도 중요한 부분에 집중을 하고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전략적으로 넘어갈수 있는 포인트가 중요하다고 하겠다. 정해진 시간안에서 공부량을 높이고 싶다고 한다면 이것은 아마도 많은 분들에게 좋은 영향이 될 것이다.

 공부를 할때에도 다양한 색볼펜을 통해서 중요도를 강조하는데 책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활용해서 중요성에 대해서 분류를 하고 시험전에 꼭 가지고 가야할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인지를 하는 내용들이 있어서 실제로 책에서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 활용도를 높이는 것도 좋은 방향이 될것으로 기대를 해본다.

 이미지를 연상해서 암기를 하는 방법이나 시험장에서 잘 적응하면서 1점이라도 더 올릴수 있는 방법들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부분에 있다면 몇가지 정도는 꼭 챙겨갈만 하다.

 시험이라는 것이 과정상의 어려움은 있지만 그 만큼 성취도도 높은 결과가 될수 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것이 우리 삶의 좋은 활력소이자 작은 성취로서 계속 이어지는 선순환이 될수가 있다. 공부에 대해서 지루함이나 무기력함이 느껴질때 새롭게 다가설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