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개장이 되면 많은 참여자들이 자신의 투자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서 트레이딩을 한다. 이러한 트레이딩을 통해서 많은 거래와 함께
수익과 손실이 동반이 되기 때문에 시장 참여자들은 합리적인 거래로 수익과 리스크 관리를 동시에 하는 것이다. 효과적인 트레이딩을 위해서는 자신의
전략적인 사고와 함께 그것이 실제로 시장에서 매매를 하였을때 효과적인 방법으로 실행이 가능해야 하는 것인데 항상 시장은 효율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적용이 가능한지도 많은 고민이 된다.
저자인 엘런팔리는 미국의 전문투자자로서 주로 기술적 분식과 단기 매매전략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다루는 분이다. 실제로 트레이딩의 영영역에는
단기투자와 장기투자가 있을수 있지만 이 책은 단기투자 트레이딩에 대해서 조금 더 내용이 집중이 되어 있다. 시장이 열리면 가격변동은 늘 다양한
방향으로 생기기 때문에 나의 포지션이 실제로 어떠한 방향으로 맞게 구축이 되었는지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매수포지션을
구축해놓기 때문에 시장이 상승하는 경우에만 수익이 날수 있는 경우가 케이스별로 많겠지만 실제로 시장이 방향대로 움직이지 않을때에는 어떻게 할지
고민스러울 것이다. 대부분의 전문투자자들의 손실제한에 대한 리스크를 걸어 놓기 때문에 여러구간에 걸쳐서 손실이 발생할때에는 자동적으로 로스컷이
나가도록 설정이 되어 있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급변화되는 시장 리스크가 발생할때에는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시장의 충격이 조금 더 커질수 있기
때문에 감정을 배제하는 매매가 필요로 하기도 하다. 진입시점과 동시에 손실확정 시점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투자에 대해서 항상
리스크관리를 유의해야 하는 점에 대해서 책에서 많은 부분에 대해서 느낄수가 있었다.
책에서 나오는 미국 주식의 당일차트와 거래량등은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서 다양한 트레이딩 기법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는데 시장에 많은
이벤트가 발생을 하기 때문에 우리가 많이 겪어 보지 못한 사례에 대해서는 시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서 확인을 해보는 것이 필요로 해보인다.
시장에서 교훈으로 삼아야할 메시지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투자자금을 잘 보존해나가면서 효율적으로 장세를 판단하고 매매에 대해서 자신의
스킬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겠다.
평소에 가까이서 찾아보지 못했던 내용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조금 더 잘 알게 되었고 조금 더 시장에서 접목될수 있는 투자 아이디어를
고민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