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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2.0 - 테크놀로지가 만드는 새로운 부의 공식
사토 가쓰아키 지음, 송태욱 옮김 / 21세기북스 / 2018년 6월
평점 :
[보편적 부자공식 뒤집기, 테크놀로지의 변화에 우리의 미래가 있다]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지속적이고 자동적으로 발전해가는 이런 경제체제에는 어떠한 요소가 있는가 바로 1.인센티브, 2.실시간, 3. 불확실성, 4. 서열관계, 5. 소통 이렇게 다섯가지이다 <p.56>
우리 현재 경제시스템은 많은 부분이 있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자본을 통해서 부를 창출하고 이를 통해서 기술발전을 이루어왔다. 적어도 돈 앞아서는 인생은 평등하지 않고, 사람들의 불만과 분쟁을 일으키는 요인 또한 금전적인 부분이 클 것이다. 돈은 우리 삶에 있어서 필요한 도구이고 이것을 어떻게 잘 운용하는지에 따라서 우리 삶의 질적인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본다면 앞으로 자본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비지니스와 사람들이 돈을 통해서 얻을수 있는 가치는 무엇일가에 대한 고민이 든다. 인공지능과 블록체인을 비롯한 많은 4차 산업혁명에 관련된 이벤트들이 새롭게 생길때 마다 이것이 우리의 삶에 더욱 긍정적인 역할을 할수 있을지도 생각해본다. 이러한 미래에 대한 고민에 일정부분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느정도 소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한다.
세상을 움직이는 다양한 요소들은 우리의 미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저자는 책에서 돈(경제), 감정(인간), 테크놀로지라는 3가지 키워드를 통해서 이렇나 매커니즘이 우리 미래 방향을 결정하는 있어서 중요한 요인이 된다고 보고 있다.
우리 경제체제는 다양한 요소들이 결합을 해서 만들어진 산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가 유기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다. 한 분야가 다른 영역에 도움을 주면서 서로간의 시너지가 더 크 커지고 지속을 할수 있는 요인이 된다. 이러한 단단한 경제체제를 만들어기 위해서는 동기부여 및 소통이 충분히 받을수 있도록 하는 환경의 중요성도 인지를 하게 된다. 세계적인 기업들에게서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통해서 구성원들에게 명확한 이념을 부여할지에 대해서 조직관리적도 생각해볼수 있었다.
이러한 조직관리를 넓은 형태로 본다면 유기적인 시스템까지 연결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이 세가지의 요소드를 통해서 더욱 균형된 시스템을 만들어 갈수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욕망이 충족될숭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토큰경제에 있어서 가장 성공하는 모델은 자율 분산을 통해서 자동화와 함께 지속적인 네트워크형 사회로의 이행을 진행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함께 블록체인이 결합을 하게 되면 다양한 자율분산시스템을 통해서 미래 사회에 조금 더 저 비용으로 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접근과 도전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을 해본다.
이 책에서 말하는 자본주의 한계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앞으로는 무형자산으로서 가치를 제대로 인정 받지 못하는 데이터, 다른사람들의 주목도 인지도들은 앞으로 시대의 가치에 접근을 해보면 매우 중요한 부분이 될수가 있다. 이러한 가치주의는 우리 개인 스스로도 얼마든지 만들어 나갈수가 있으며 돈만을 추구하는 자본주의 속성에서 벗어나서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도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나에게 맞는 내면의 가치에 주목을 해서 자신의 기준을 만들어간 규칙을 만들어간다면 자기가 프레임을 직접 만들어가는 창시자가 될 수도 있다는 기대를 해보게 한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동일하게 오지 않고 철저하게 준비된 사람만이 그 행운을 얻을수 있듯, 테크놀로지가 바꿀 미래에 대한 변화에 대해서 익숙하게 만들어가는 것 또한 내일을 살아가는 우리의 역할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