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들의 돈 버는 지혜
조지 S. 클래이슨 지음, 강주헌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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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예전이나 지금이나 늘 변함없는 부의 비밀]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확실히 돈이 있어야 이런 모든 일을 할 수 있었다네. 돈이 있어야 세상을 즐겁게 살면서 우리 영혼까지 만족시켜줄수 있는 것이네. 이러한 진리를 깨달은 순간 나는 비로소 삶의 목표를 뚜렷이 정할 수 있었네.<p.26>

  시대를 불문하고 돈에 대한 가치는 누구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자본주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물질적인 부분에 대한 니즈도 상당히 필요로 한 상황이다. 돈을 많이 번 사람들을 우리시대에서는 부자로 지칭을 하면서 이러한 분들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도 전수를 받고 어떠한 원칙이 있는지에 대해서 배워가는 경우가 많다. 경제적인 자유를 가지기 위해서 오늘도 대부분의 많은 분들이 열심히 일을 한다. 그렇지만 누구나 쉽게 달성할 수 있다고 한다면 부자는 아무나 되지 못할 것이다.

 6천년전, 세상에서 가장 부유했던 도시 바빌론을 풍요롭게 한 법칙이 오늘날에도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지가 가장 궁금한 대목이었다. 이 책은 바빌론이라는 도시에 아카드라는 부자의 이야기를 통해서 부에 대한 철학을 전달하고자 한다. 딱딱하게 저술된 내용이 아니라 구어체 중심으로 궝되어 있는 부분도 맣이 있어서 좋은 스토리를 관찰하는 느낌을 책을 읽어도 좋을 듯 하다.
 
 그 당시에도 바빌론의 도시의 부유함속에서도 빈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만큼 돈버는 방법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제대로 인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는데 다양한 원칙을 소개하면서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준다.

얄팍한 지갑에서 벗어나기 위한 7가지 비결
1.일단 시작하라.
2. 지출을 관리하라.
3. 돈을 굴려라.
4. 돈을 기켜라.
5. 당신의 집을 가져라.
6. 미래 수입원을 찾아라.
7. 돈 버는 능력을 키워라

 7가지 비결은 우리가 생각할때에도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부분이지만 책에서도 한번씩 더 짚어주는 내용들이 돈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간과하기 쉬운 부분에 대해서 새롭게 인식을 하게 해준다.
 기본적으로는 저축하는 습관을 꾸준하게 유지하면서 자산의 크기를 지속적으로 높이는 것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돈이 돈을 낳는 즐거움을 맛보기 위해서는 지출을 최소화로 막아야 한다. 그러면서 우리를 스스로 보호해줄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로 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수입과 지출에 대해서 스스로 철저한 통제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자본주의 사회에서 금전적으로 부를 추구하는 것은 근로소득의 수준을 높이는 것, 사업을 해서 부가가치의 수준을 높이는 것, 축적된 부를 통해서 금융소득을 높이는 것 정도로 나눠볼수 있을 것이다. 노력과 꾸준한 성실성이 있어야지만 부를 축적할수가 있고 이것이 어느 한 순간에 만들어진 허상이 아니기 때문에 꾸준한 미래의 비전을 만들어가면서 부자가 되기 위한 한걸음을 시작해봐야 하지 않을까.

 예전과 지금이나 부의 원리와 만들어 과정은 비슷하였고, 이것은 깨달은 자만이 지속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미래를 만들어갈수 있었던 결과를 만든다. 부를 추구하는 것은 절대로 탐욕적이고 이기적인 것이 아니다.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면서 우리의 영혼까지 만족해줄 수 있는 수단이 바로 돈이고 책에서도 이러한 대목이 언급이 된다. 
 부의 기준에 대해서는 사람들 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스스로 경제적인 자유를 찾고자 한다면, 이 책에서 나오는 단순하지만 현명한 원칙에 대해서 귀 기울여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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