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건강법 - 10년 더 젊어지는
신영아 지음 / 프로방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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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수명을 넘어선 10년 더 젊어지고 싶은 당신을 위한 비책 공개]

# 오반장의 책속의 한줄 :  우리가 사람을 볼 때 '젊은 외모' 라는 것은 단순히 얼굴뿐 아니라 패션 행동, 마인드, 에너지 수준 등 총제적인 느낌이다. 특히 마인드와 에너지 레벌이 가장 크게 좌우한다<p.16>

 많은 사람들에게 개인적인 소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면 그 중에 꼭 하나는 "건강"이라는 키워드가 들어 갈 것이다. 단순하게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넘어서 이제 더 젊게 살아가고 싶은 니즈가 사회적으로 더 각광 받고 있다. 외모관리는 단순히 젊은 여성의 전유물이 아닌 세대를 초월한 관심사이다. 젊고 활력이 넘치는 분들은 나이를 뛰어 넘어선 매력이 있기 때문에 타인들에게도 관심을 갖기에 충분하다. 
이러한 젊음의 유지는 스스로에게 있어서도 자신감과 함께 열정을 더욱 높일수 있는 요인일 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서 더 높은 이상에 대한 추구도 가능해질수 있다. 건강한 젊음이 주는 에너지는 그야 말로 가치로 따질수 없는 것이다. 

 메이크업을 통해서 화장빨로 동안으로 만드는 것이 아닌 진정한 젊음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건강 습관이 필요로 하다. 습관이라고 하는 것은 사람들 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것들은 내 생활에 일부로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의 할애가 필요로 하다. 건강하다고 하는 것은 그만큼 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가 충만하여 상대방에게도 이러한 기운이 전달될수 있는 것이다. 누군가를 만나더라도 건강하고 기운이 넘치는 사람을 보면 나도 모르게 덩달아 기분이 좋은 이유도 이와 같을 것이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한 비결에 대해서 책에서는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해주고 있는데 의학적인 내용과 먹고 생활하는 것을 통한 생활속의 실천, 운동, 마음가짐, 수면방법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종합적인 건강서적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다. 어느 한분야에 깊숙한 내용보다는 전체적으로 건강 유지 비결에 대한 다양한 방법들이다.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무엇이 다를까
1. 젊고 건강한 사람들은 소식한다.
2. 과일과 채소 중심의 식사를 하며 발효식품이나 유산균을 즐겨먹는다.
3. 꾸준히 신체활동을 한다
4. 외모가 젊어 보인다.
5. 지적 호기심과 독서이다.
6. 자신을 사랑하는 긍정주의자다.
7. 사람들과 끈끈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
8. 취미 생활을 즐기고, 행복을 누릴 줄 아는 사람이다.
9. 유연성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다.
10. 8시간 충분히 숙면한다.

 좋은 음식을 먹고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 이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생에 대한 태도나 주변에 사회 관계들의 우리의 건강에도 영향을 많이 주고 있기 때문에 스스로에게도 너무 자책하지 않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 넣을수 있는 자가 평가도 꼭 필요로 해보인다.  뇌의 건강이 우리의 사고와 생각에도 영향을 많이 주기 때문에 집중력이나 통합적인 통찰력에 대해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독서를 유지하는 것도 좋겠다.

 실제로 우리 생활속에서 습관적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에 대해서 조금만 더 좋은 쪽으로 방향을 잡는다고 한다면 장수를 넘어선 인생의 행복지수가 상승하는 경험을 맛보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의 다양한 사례들을 참고한 눈문과 서적을 보면 저자분이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에 대해서 잘 알수가 있었다. 
 
 책에 나오는 다양한 예시들 중 식품에 대한 설명은 조금 더 이미지화 되어 있는 부분으로 독자들이 눈으로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좋을 것 같지만 중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직접 실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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