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 지옥.연옥.천국 귀스타브 도레 삽화 수록본
단테 알리기에리 지음, 귀스타브 도레 그림, 김운찬 옮김 / 열린책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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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실패했던 단테 신곡 완독성공!
삽화가 한두장에 한번꼴로 들어있고, 편집이 한눈에 읽기편하게 잘되어있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볼수있었다 .
특히 지옥편이 제일 재밌었고, 주석 위주로 보면 이해가 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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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staff 2022-12-08 20:4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축하합니다. 저도 쉽지 않아서 몇 번 만에 읽은 책입니다.

alummii 2022-12-08 20:45   좋아요 2 | URL
감사합니다 ㅎㅎㅎ거의 1년이 걸렸네요^^;;;

scott 2022-12-08 23: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독 성공 추카 합니다!

천재여서 얄미운 단테 ㅎㅎ

alummii 2022-12-09 08:30   좋아요 0 | URL
ㅋㅋㅋ 감사합니다 ^^

페넬로페 2022-12-08 23: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완독 축하드려요.
저도 그나마 지옥편이 읽기가 괜찮더리고요^^

alummii 2022-12-09 08:31   좋아요 1 | URL
저도 지옥편이 제일 괜찮았어요 ㅎㅎ^^
 
알라딘 드립백 선물 세트 - 12g, 1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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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도 좋네요 맛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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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드립백 선물 세트 - 12g, 15개입
알라딘 커피 팩토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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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용으로도 좋네요 맛도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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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지음, 임말희 옮김 / NUN(임말희)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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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의 대표작 [바보들의나라, 켈름],[원수들,사랑이야기] 에 이어 [노예]를 보았다.
유대인이 특별하다는 뉘앙스는 좀 불편하였다.

"이 세상은 단지 지나갈 뿐이야." 그는 스스로를 다잡았다.
"천성은 저기 위에 있어. 순간의 쾌락으로 저기에 못 들어가선 안 돼." - P29

창세의 목적은 무엇이었을까? 자유의지야! 인간은 스스로 선과악 사이에서 선택해야만 했어. 이것이 주께서 영광의 보좌로부터 인간의 영혼을 내보내신 이유였지. 아버지는 아이를 업고 다니시지만, 아이가 혼자 걷는 법을 터득하기를 바라셨어. 주님은 우리의 아버지시고우리는 그의 자녀야. 그래서 그는 우리를 사랑하셔.  - P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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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 대가 없이 주고받는 일은 왜 중요한가
루이스 하이드 지음, 전병근 옮김 / 유유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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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 휘트먼의 [풀잎] 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초고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실려있어 흥미롭다

선물은 주는 자에게로 향한다, 그리고 대개는 그에게 되돌아온다. 어김없이...
 월트 휘트먼  - P64

추상적인 신격 안에서는 아무런 활동이 없다. 자신을고적한 신성 속으로 던질 때에 비로소 영혼은 완벽하게 아름다워진다. 그 신성 속에는 행동도 형식도존재하지 않으며, 빈 공간 속에 하나가 되면서 자신은사라진다. 자아로서 자신은 소멸하며 사물과는 더 이상 아무런 관계가 없어진다. 마치 자신이 존재하지 않았을 때처럼 말이다. 이제 자아는 죽었으되, 그는 주님안에서 살아 있다 - P148

보소서, 당신의 거지가 당신 안에서 어떻게 일하는지.
예술을 통해서입니다.
 조지 허버트 - P319

한곳으로 모여드는 우주의 대상들은 나를 향해 끊임없이 흐르는데,
모든 것은 나를 향해 쓰였고, 나는 그 기록이 무엇을 뜻하는지 파악해야 한다.  - P380

그러나 그 대상들은 책을 읽듯이 읽을 수 없다. 그것들은 상형문자이며 신성한 기호인데, 몸 안으로 그것들을 받아들일 만큼 자애로운 주인에게만 그 의미를 드러낸다. 풀잎은 "한결같은 상형문자"이고, 황소들이나 질척한 흙덩이도 마찬가지이다.
 선물 받은/재능 있는 상태의 지각은 불변의 상형문자이다. 숲의 오리들은 위협에 쫓길 때에야 자신에게 ‘날개가 달린 목적‘을 드러낸다. 대상들은 자아에의해 받아들여질 때에야 비로소 자신이 맡은 직무를 표명하는 "말없는, 아름다운 대리인들"이다. 휘트먼은 책 속에 모아놓은 ‘증류물‘과 ‘향수‘는 뒤로하고 문밖으로 나가 희박한 ‘대기‘를 호흡하라고 우리에게호소한다. 그것이야말로 필경사의 주석이 아닌 원래의 상형문자이기 때문이다. 그것들이 내쉬는 것은 영지gnosis, 즉다산의, 육체의 과학에 속한 것이지 지적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나는 모든 대상에서 주님을 듣고 바라볼 뿐, 조금도 이해하지는 않는다." - P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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