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풀뿌리 지역 민주주의, 조합주의에 대한 한계를 진단한다. 

과거 운동권 세대들은 그런 기대를 품기도 했었다. 

실용적인 경제주의와 민중주의적인 시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탓이다. 


본보기로는, 국내에서는 이진경, 고병권, 조희연이라는 <사회구성체 논쟁>, 파급력도 있었다. 

일부 주사파로는 박노해도 있었다. 그러나 프랑스 철학에 대한 환상마저 수입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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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김가' 일파(주사파)를 비롯한, 주체 사상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 보고자 한다. 

그리고 북한 문제를 파악하지 못하고 추종하거나, 비판한 지식인들에 대해서도, 

종합해서 다뤄보겠다. 


어느 집단이든, 단체든 상대 국가를 규정하는 문제를 두고, 짐작해서 파악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러나 실제로는 내부 사정, 속내를 살펴보자면, 

주장한 사람들도 숱한 사견들에 기초한다. 


체제주의로부터 국가를 규정하는 문제란, 이를테면 단지 국가독점자본주의로부터 

공산권 국가를 규정하면서 현 사회를 보지 못하고, 무척 이르게 본 탓에, 

매우 모순된다는 지점에서도 따끔하게 비난받아야만 옳다. 


주로 대표성을 띤 집단이나, 단체에서도, 지도자들이나, 사상가들은 체제를 지지하고자,

혹은 지적하고자, 정작 내부 문제를 보지는 못하고, 상대 국가를 규정하는 일을 서슴없이 일삼는다. 

그러한 문제로는 노동조합주의로 빠진, 부패자들과 관료주의에서도 여전함을 잘 보여준다. 


대표격인 알렉스 캘리니코스는 국제주의 시각에서만 보는 문제점과 정돈되지 못한 입장들에 기반을 둔 난삽하다는 근거로, 각국 지배계급에 대한 투쟁을 결전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프롤레타리아 혁명 문제란 더욱 시급함을 증명하고자 한다. 그리고 지식인 운동가들에 대한 영향력과 한계를 짚어본다.  


다름 아닌, 바로 '인텔리겐치아'라는 문제다.  

국내로는, 마르크스도 지적했던 '룸펜' 문제도 끼여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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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혁명가들에게는 동감을 얻기도 했었던, 무정부주의에 대해서도 국내 역사를 고찰해보고, 

매번 체제로는 어떻게 손 쉽게 타협주의라는 손을 들어줬는지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전시 행정 체제 아래에서 군국주의, 전범주의라는 큰 오점에 대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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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주의. 

 

자본주의 체제란 실제로는 주로 여성 소비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2. 환경주의.

 

물질대사나 유기적인 운동으로 보는 법칙, 생태론을 필두로 생태주의에 대한 비판에도 부쳐.


3. 기계주의.


인공 담론에 대한 허구, 기회주의자들에 대한 소고록. 


여러 기회주의도 세분화할 수 있고, 단지 정치적인 입장에 따라서 상대에게 붙는 이념적인 

딱지가 아니라, 수정주의 연구라는, 그리고 보다 철저한 좌익주의에 대한 

연구와 비판으로, 보다 구체적이고 과학적으로 증명해보고자 한다. 


예시(본보기): 카우츠키. 강신준과 일파들..  

당시, <수정주의 연구>로는 '전문가'이기도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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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붕괴 뒤로 도래할 시기에 대한 고찰. 미래를 앞둔 자본주의로 보자면 

시기적으로는 매우 짧다. 벌써부터 체제로는 취약한 위기를 불렀기 때문이다.  

그리고 21세기를 시작하더라도, 중세와는 다른, 체제로는 오래된 공백기라는 점이다. 

따라서 과도기, 준비를 위한 부족한 시간들이다. 

 

비슷한 예시로는, 물리적인 상대주의로는 경험적 오류를 범했던, 

아인슈타인, 아서 C. 클라크도 비슷한 말은 했었다. 

4차 세계대전이 있다면 돌과 나뭇가지로 싸운다고.  


레닌도 마하주의에 대한 적확한 오류를 지적했었다. 

잘 알려진, <유물론과 경험비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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